철저한 수하물 태그 처리 필요
26년 5월 2주  <VOL 541>
★ 이번 주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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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수하물 태그 주의

⚡설레는 연애 뒤에 가려진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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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쉴더스] 정보보호 컨설팅 (~'26.05.17)
[주식회사 룰루랩] DevSecOps / 보안 엔지니어 (인프라 보안 및 인증 대응) (~'26.05.29)
[주식회사 인피니티익스체인지코리아] 정보보호 담당자 (~'26.05.31)
[(주)컴투스] 정보보호담당자 (4년 이상) (~'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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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서 회원사들과 친목도 다지며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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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수하물 태그 주의

철저한 수하물 태그 처리 필요

연휴라 그런지 인스타그램을 켜기만 하면 해외여행을 떠난 친구들의 사진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비행기 창문 밖 구름 사진이나 예쁜 휴양지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부러운 마음에 저도 당장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싶어지곤 해요. 하지만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에서 가방을 찾은 뒤 붙어 있던 종이 태그를 떼어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최근 이 수하물 태그가 개인정보를 노리는 사기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어요. 미국의 한 항공사 매니저는 최근 버려진 태그를 수거해 '분실 물품 허위 보상 청구'를 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태그에 적힌 이름과 항공편 정보, 예약번호만 있으면 실제 승객인 것처럼 위장해 보상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런 가짜 보상 신청 때문에 정작 정당하게 보상을 받아야 할 승객들의 절차까지 늦어지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수하물 태그를 공항이 아닌 집에 돌아가서 폐기하라고 말해요. 또한 수하물 태그뿐만 아니라 종이 탑승권 역시 개인정보가 가득 담겨 있으니 여행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파쇄하거나 찢어서 버려야 해요.

 

여행지에서 묵었던 호텔 객실이나 로비에 태그를 남겨두는 것 역시 범죄에 악용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무심코 버리는 작은 종이 조각이 신용카드 영수증처럼 민감한 정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하고요. 다가오는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즐거운 추억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수하물 태그는 꼭 챙겨서 집으로 가져오는 습관을 가져보시길 바랄게요!

 

<관련기사>

○ 공항서 무심코 버린 수하물 태그…개인정보 도용될 수 있다 (2026.04.28.)

○ 수하물 태그 위조해 66만 명분 필로폰 밀반입 (2025.12.17)

○ 여행객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 (2019.12.23.)

설레는 연애 뒤에 가려진 정보 유출

신상 정보에 종교까지 털렸다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하트시그널'이나 '나는 솔로' 같은 연애 프로그램들이 정말 인기죠?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과 사랑을 찾는 과정을 보며 대리 설렘을 느끼곤 하는데요. 현실에서도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분들이 참 많아요. 하지만 최근 국내 유명 업체인 듀오에서 믿기 힘든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많은 분이 큰 충격에 빠졌어요.

 

이번 사고는 해커가 회원 데이터베이스 접근 권한이 있는 PC에 원격 접속하면서 무려 42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인데요. 단순한 이름이나 연락처를 넘어 결혼정보업체 특성상 매우 예민한 정보들이 대거 포함되어 논란이 되고 있어요. 키와 체중, 혈액형 같은 신상 정보는 물론이고 종교나 혼인 경력 같은 민감 정보까지 빠져나갔다는데요. 특히 본인 인증을 위해 제출했던 계좌 잔고와 부동산 보유 내역, 원천징수 영수증 같은 자산 증빙 자료까지 유출되어 일반적인 사고보다 그 파급력이 훨씬 클 것으로 보여요.

 

조사 결과 듀오 측의 허술한 관리 체계도 드러났어요. 법적 보관 기간인 5년이 지났거나 이미 서비스를 탈퇴한 회원의 정보조차 파기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다고 해요. 게다가 정부가 권장하는 안전한 암호 알고리즘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보안 체계가 매우 취약했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인연을 찾는 설렘도 좋지만 내가 제공한 소중한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죠!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과 정보가 모두 안전한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관련기사>

○ ‘듀오’ 이혼 사유까지 털렸다…“1인당 100만 원 배상하라” (2026.05.11.)

○ 결정사 듀오 43만 명 통째로 털렸다…유출된 충격 항목 (2026.04.23.)

○ ‘결정사’ 피해 주의보...결혼 중개 사기 막기 위한 방안은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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