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김호준 21%클럽 청주 대표를 만나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김호준 청주 클럽 대표는 이번 21%클럽의 유일무이 대학생 팀으로 선정되었다. 충북대학교의 어느 평범한 학생이 호스트가 되어 의류 순환을 위해 청주에서 21% 파티를 기획하고 개최하기까지. 어쩌다 청년은 환경과 의류 순환에 관심을 가지고 21%파티의 호스트가 되기로 결심했을까? 또 그가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이번 인터뷰에서는 개인과 지역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공동적인 노력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꿈꾸는 한 대학생, 청주 김호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시입다연구소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약 1년간 전국 수선 문화 전파에 힘쓰는 ‘아름다운X수선혁명’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1년 동안 수선예술 워크숍을 비롯해 동영상 수선 튜토리얼, 수선 웹드라마, 수선 전시회 등 캠페인 프로그램을 쉼 없이 진행해 오면서 다시입다연구소가 원했던 오직 한 가지는 바로 '시민들의 수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였습니다. 과연, ‘아름다운X수선혁명’ 캠페인 이전과 이후, 시민들의 수선에 대한 인식은 변화가 있었을까? 그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캠페인 시작 전 시민들의 수선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정도, 선호도 등을 조사한 지난해 9월의 ‘수선 인식’ 설문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55.1%를 포함하여 ‘아름다운X수선혁명’ 캠페인 이후 다시 한번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고물상을 잘 가는데 지역에서 들어온 버려지는 헌 옷이 쌓여 있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쓸만한 것을 골라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막연히 버려지는 옷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만 있었는데 연구소를 알게 되어서 뭔가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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