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01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대기업 모임 성격의 민간 경제 단체죠. 회장 권한대행으로 정치권 인사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추천됐습니다. 김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다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장으로 합류했습니다. 정치와 경제의 지나친 밀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권 창출에 도움을 줬던 인물들이 곳곳에 자리를 만드는 모양새는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최근 KT 대표이사 공모엔 윤석열 캠프에서 일을 도왔던 권은희 전 의원이 뛰어들었습니다. 이미 선대위에 함께 했던 박주선 전 의원은 대한석유협회 회장으로, 최연혜 전 의원은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 함진규 전 의원은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정용기 전 의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에 올랐습니다. 해당 기관과 직접 관련된 경력이 없어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뉴스룸은 요직을 찾아가는 윤석열 대통령 선거 캠프 출신들 행보를 집중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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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2
제1야당 대표를 향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 초유의 일이죠. 그 후폭풍도 거셉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구속영장 주요 혐의 등에 대한 반박문 형식의 20쪽 분량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500명 가량 참석한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표는 "5년 정권 뭐 그리 대수라고 이렇게 겁이 없느냐"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했던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 구속영장에 "징역 11년 이상 선고돼야 하는 중대 범죄"라 적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속영장 청구를 놓고 팽팽하게 입장이 부딪칩니다. 이제는 국회의 시간입니다. 법무부가 이 대표 체포 동의안을 보내면 국회는 표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그 공방은 얼마나 또 격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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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기미가요'는 일본 국가입니다. 그러나 우리 역사 속에서 짚어보면 그 의미는 달라집니다. 단순히 이웃나라의 국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그 노래 가사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 담겨 있고, 침략과 핍박의 아픔을 떠오르게 합니다.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나루히토 일왕 생일 축하연에서 일본 국가가 연주돼 논란입니다. 주한일본대사관은 "그간 한국을 배려해 연주하지 않았지만 한일 관계 개선 흐름 속에서 이번에 당연한 모습으로 하자고 해서 한국 애국가와 함께 기미가요를 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려'라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배려'의 기준이 한일 관계의 좋고 나쁨으로 결정된다는 게 의아하죠. 뉴스룸은 서울 한복판에서 울려퍼진 '기미가요'를 둘러싼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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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2 여진
튀르키예의 불안 😱
지진이 불러낸 참상이 채 아물지 않았는데 여진이 잦아들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건물이 붕괴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튀르키예의 불안과 공포가 전해져 옵니다. 그나마 전 세계가 뛰어든 구조와 구호의 손길이 멈추지 않는다는 게 위안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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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찰풍선,
반정부 인사도 감시 🎈
이제는 하늘 높이 날아가는 풍선을 보면 의심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정찰 풍선이 쏘아올린 음모론은 점점 커져갑니다. 그 쓰임새도 다양하죠. 중국 내부에서도 자국민 감시를 위해 활용됐다는 외신 보도 역시 충격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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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때는 사람들로 북적였던 버스터미널이 사라져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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