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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오폐수에서 고농도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온 이유❓❗]

최근 중국 임상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대변에서도 검출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런 점을 활용하여 대변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를 통해 질병 감염군 역학조사를 진행이 가능합니다.
🙋‍♂️ 이를 폐수기반역학이라 하는데요.
폐수기반역학은 공동체 내 병원균의 존재를 감지하고 각 개인에게 검사를 요구하지 않고 바이러스가 얼마나 흔한지를 추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론입니다. 이 같은 조치는 심각한 급성 호흡기 증후군을 일으킨 사스-Cov-2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이러스인 2003년 중국의 사스-코브 발병과 이스라엘, 이집트, 스웨덴의 질병을 추적하기 위해 채택된 것입니다.
아래는 미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군 역학조사를 위해 폐수기반역학을 시행했고 성과를 보였다는 기사입니다.
Medrxiv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테스트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은 지금까지 심각하게 제한되어 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미국 거주자 전원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생활 오폐수 처리장의 샘플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해당지역 코로나19 감염군을 찾는 폐수기반역학(WBE)을 시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주요 도시 처리 시설에서 10개의 오수 샘플을 채취했고 바이오 에널리스트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IT)의 연구원이 해당 오수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318일에서 25일 사이에 수집된 각 오수 샘플은 임상적으로 확인된 사례에 근거하여 예상보다 높은 현저히 높은 수준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추정에 따르면 검사된 모든 대변 검체의 약 5%가 양성인 반면 개체군의 0.026%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그 차이가 왜 그렇게 높은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를 흘리느냐에 따라 달라지거나 혹은 무증상적인 전염병을 설명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 테스트 중 한 하수처리시설에서 예기치 않게 높은 수준의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되어 광범위한 테스트 없이 커뮤니티 케이스 번호를 결정할 수 있는 잠재적인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이 접근법이 확장성이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병은 물론, 전 세계 도시, 특히 직접 실험을 할 수 없는 곳에서 향후 발생을 모형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폐수 감시는 임상시험 능력이 제한될 때 감염병의 유무와 유병률을 측정하기 위한 보완적 접근법을 나타낼 수 있다. 더 나아가, 집계된 인구 전체에 걸친 데이터가 모델링 노력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말합니다💬
또한 인구 수준에서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더 잘 이해하면 정부와 병원 관계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정책 조치를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로드인터내셔널은 환경 진단을 하는 기업으로써
오폐수속 바이러스 혹은 병원균 검출에 저희 Lo-A, Lo-B, Lo-I가 쓰였으면 합니다.
특히 Lo-A의 경우 우유 속 박테리아 검출 기술에도 응용이 될 만큼 진단 분야에 특화된 장점이 있는 랩온어디스크 기반 기술을 사용합니다!
저희의 노력이 인류삶을 위협하는 전염병의 공포에서 조금이나마 일찍 벗어날 수 있게 인류삶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로드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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