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 추석 팝업, 서프코드에서 만나요 🤗


빅웨이브의 25F/W 신상 발매를 기념해 연남동 서프코드(@surfcode)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빅웨이브의 새로운 그래픽과 아이템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보세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여 구매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추석선물 을 준비해두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375-112, 2층 서프코드
🗓️기간 : 10/3일(금) - 10/12(일)
⏱️운영시간 : 13:00 - 19:00
*10/5(일)-10/6(월) 추석 전날, 당일 이틀 휴무

[안내 사항]
✓ 신상 중 일부 제품은 예약 판매로 진행됩니다.
✓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순차 입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추석 전날과 당일(10/5-10/6)은 휴무입니다.
✓ 주차가 어려우니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당근 온도 38도가 전하는 따뜻한 추석 인사


최근에 가입해주신 분들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 사이트는 사실 2005년에 처음 문을 연, 꽤 오래된 DNA를 가진 쇼핑몰이에요. 여러 번의 이름 변경을 거쳐 지금의 ‘빅웨이브’가 되었죠. 그렇게 계산해보니…

벌써 20번째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네요.


20년 동안 저희를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오늘만큼은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옷이 너무 좋아서, 브랜드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속마음은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었던 단순한 학비 충당이었어요.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한탕주의 운영자가 아니란 건 입증됐지만, 아직 크게 성장하지 못한 부분엔 솔직히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유일한 후회라면, 예전에 ‘짝’ 프로그램에 나가지 못한 거 정도? 그만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달려왔습니다. 고객분들이 학생이셨다가, 이젠 아이 옷을 사러 오시는 부모가 되신 걸 보면 참 놀라워요. 세월도, 경기 상황도, 시장의 흐름도 많이 변했지만
저는? 우리는! 포기 하지 않았네요! 주변을 보면 크게 성장한 친구들도 있고, 이제는 다른 길을 걷는 친구들도 있고, 저처럼 여전히 이 일을 천직처럼 이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엔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찾아주지 않는다고 우리를 미워하는 건 아니니까, 우리는 그냥 우리 일을 잘하면 된다.” 매일 치킨 먹는 사람 없잖아요? 🍗 가끔 생각날 때 찾아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21번째 추석에도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 살짝 욕심내봅니다. 첫 번째 고객분부터, 최근에 저희를 알게 된 수많은 분들까지 이번 추석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위트 한 스푼 얹은 태도로 한가위를 맞이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처럼 노래 하나 남기고 물러날게요. 🎧
조관우가 부르고 이하늘이 피처링한
‘다시 내게로 돌아와’
👉 YouTube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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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남겨주시는 분들 중 매주 한 분을 선정해 빅웨이브 굿즈를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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