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학생 3명이 교내에서 집회를 연 청소·경비 노동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냈죠. 수업에 방해가 됐다며 ‘업무방해’라고 주장하는데요. 법조인들에게 업무방해죄의 인정 가능성을 들어봤습니다.

위니아딤채 서울 목동점 점장 김문희씨는 올해로 칠순입니다. 45살이던 1997년 입사해 지금까지 현직을 지키고 있습니다. 25년 노하우로 오늘도 전진하는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7월3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대형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짜 총’이라며 접근한 22살 덴마크 남성에 의해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는데요. 경찰은 테러 가능성을 조사중입니다.👉기사보기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에게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져다 주고 있죠. 실제 갤럽에서 122개국을 조사해보니 세계 성인 10명 중 4명은 걱정거리가 있었고, 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역대 최고치입니다.👉기사보기

서울 송파구의 파크리오는 7000세대 가까운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여기에 세븐일레븐이 있는데요. 저녁 이용자 64%가 야외 테이블에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반면 송파구 다세대주택 밀집지의 세븐일레븐에서는 야외 테이블 이용자가 37.8%에 불과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