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돌림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민간료법   조선중앙TV  11.7

1. 돌림감기의 예방에 좋은 민간료법 - [마늘로 예방하는 방법] 마늘 몇 톨을 짓찧어서 작은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막아두었다가 아침저녁으로 코에 대고  마늘냄새를 쏘입니다. [파흰밑으로 예방하는 방법] 파흰밑 두 대를 짓찧어서 즙을 낸 다음 그 즙을 량쪽 코에 3내지 4 방울 씩 떨구어 넣어줍니다.

《로동신문》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고 강조   조선중앙통신  11.8

8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주체112(2023)년 11월 26일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실시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함으로써 자기의 주권을 자기 손으로 더욱 튼튼히 다지며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과 존엄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우리 공화국을 존엄높고 강위력한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고 우리 정권을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는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보람찬 사업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모두다 존엄높고 강대한 주체조선의 공민된 긍지드높이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적극 참가하여 진정한 인민의 대표, 국정의 주인들을 선출함으로써 우리의 인민정권을 반석같이 다져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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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종말의 《기폭제》로 작용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11.8

괴뢰지역에서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이 《위헌》이라는 결정이 강행되고 관련《지침》페지절차가 본격화되고있다.


삐라살포를 반대하는 괴뢰지역민심에 도전하여 폭행까지도 서슴지 않았던 《탈북자》쓰레기들이 때를 만난듯이 분계연선지대를 뻐젓이 돌아치면서 《대북전단 등 풍선을 안날릴 리유는 없어졌다.》,《바람이 북풍에서 남풍으로 바뀌는 래년 봄을 기점으로 전단살포가 활성화될것이다.》 등의 나발을 공공연히 줴쳐대고있다.


명백한것은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가 《자유》니,《인권》이니 하며 《민간단체들의 소행》이라고 우겨대던것은 기만적인 술책에 불과하며 괴뢰패당이 계획하고 주도한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이였다는것이다.


지금까지는 《민간》의 탈을 쓴 앞잡이들을 내세우고 당국이 묵인조장하는 형태로 반공화국삐라살포가 감행되였다면 이제부터는 역적패당이 전면에 나서 군사작전을 벌리듯 로골적으로 감행하려 한다는데 사태의 엄중성이 있다.


삐라살포는 교전일방이 상대방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벌리는 고도의 심리전이며 전쟁개시에 앞서 진행되는 사실상의 선제공격행위이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의 핵전략자산전개와 방대한 무력증강,사상최고의 대규모침략전쟁연습들이 벌어지고 이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악화일로로 치닫고있는 때에 감행되는것으로 하여 사태의 심각성이 더욱 증폭되고있다.


역적패당은 《탈북자》쓰레기들이 날린 반공화국삐라살포로 2014년의 화력무기에 의한 교전,2020년의 북남공동련락사무소 완전파괴라는 결과가 산생된 사실을 기억하고있을것이다.


지금까지 비록 허줄하긴 해도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이라는것이 있었기에 괴뢰패당의 쏠라닥질에도 우리의 참을성이 적용되였다.


인간쓰레기놈들의 더러운 물건짝으로 인한 악성전염병의 류입으로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대동란의 사태를 겪은 우리 인민의 분노는 이미 최고조에 이른 상태이다.


종전의 대응을 초월하여 놈들의 삐라살포거점은 물론 괴뢰아성에까지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부어야 한다는것이 격노한 우리 혁명무력의 립장이다.


불꽃 하나에도 폭발할수 있는 일촉즉발의 현정세속에서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악랄하게 헐뜯는 적대적인 심리전이 우리와의 접경지역에서 자행될 때 조선반도에서 유럽과 중동에서 일어난 사태와 같은 군사적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는 전적으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비롯한 심리모략전은 곧 《대한민국》종말의 《기폭제》로 작용할것이다.


김윤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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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인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  11.8

일본이 국제사회의 항의와 우려를 무시하고 핵오염수의 3차방류를 개시하였다.

  

이번에도 일본은 《과학적근거》에 빙자하며 저들의 핵오염수방류를 정당화하고있다.

  

일본이 외워대는 《과학적근거》란 저들의 도꾜전력회사와 환경성,수산청이 발표한 자료에 불과하며 기껏 내세웠다고 하는 국제원자력기구도 사고난 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와 관련하여서는 전문성이 없으며 더우기 공정성까지 결여된 집단이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의 어중이떠중이들에게 일본이 돈을 찔러준 사실이 발각되고 1차 방류후에 핵오염수방출구부근에서 채취한 바다물에서 허용수치를 훨씬 넘는 트리티움이 검출되면서 핵오염수의 해양방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는 더욱 증폭되고있다.

  

일본은 미국에 의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참화를 당한 나라로서 핵이 인체에 어떤 참혹한 후과를 미치는가는 너무도 잘 알고있다.

  

60여종의 방사성핵종이 들어있는 무려 130여만t에 달하는 핵오염수의 방류로 초래될 후과에 대해 국제사회가 걱정하는것은 당연하다.

  

일본은 《핵오염수가 그렇게 안전하다면 물이 부족한 섬나라에서 리용하지 않고 왜 한사코 바다에 방류하려고 애쓰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하여야 한다.

  

《허위정보에 의한 풍설피해》니,《처리수》니 하며 핵오염수에 《안전성》을 부여해보려고 오그랑수를 쓰는데 전념할것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자료를 국제사회앞에 내놓고 인정받아야 하며 그 전까지는 절대로 방류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국제사회의 공통된 인식이다.

  

일본이 떳떳하다면 장기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국제감시제도를 받아들일것을 요구하는 세계의 강력한 요구를 꺼려할 하등의 리유가 없으며 또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흥클한 짓거리도 전혀 필요가 없을것이다.

  

바다에 흘러든 핵오염수는 다시 정화할수도 회수할수도 없으며 인류는 장기적으로 그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되여있다.

  

얼마전에는 오염수정화설비의 배관에서 방사성물질이 섞인 페수가 뿜어져나온 사건이 일어나 일본이 방출하는 핵오염수의 정화,관리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것을 또다시 시사해주었다.

  

핵오염수처리는 결코 일본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 전인류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사안으로서 일본은 력사와 국제사회앞에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될수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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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최근 한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9·19 남북군사합의(2018년)의 효력 정지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가 밝히고,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의 효과적인 대한국 방어를 위해 9·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이 정지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그에 대해 내가 제안할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적인 북핵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핵 과학자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과 관계 정상화를 더는 추구하지 않고 중국, 러시아와 손을 잡기로 결정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7일 진단했다. 팬데믹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한국을 찾은 헤커 박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EC 대산갤러리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분석하며 "우려할만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북한사회 Brief 46호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The Fallacy of Finite Deterrence   미 국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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