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번역부터 마케팅을 위한 숏폼 제작
음악 스트리밍 업계에서는 AI 활용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 스포티파이는 오픈AI와 제휴하여 팟캐스트 콘텐츠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멜론, 플로는 AI를 활용하여 플레이리스트 생성, 음원 큐레이션을 제공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웹소설/웹툰 업계와 출판업계는 AI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AI를 활용해 책의 내용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했습니다. 책의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미지를 생성하여 영상을 만들어내는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타깃에게 책을 소개하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 카카오는 AI로 웹툰 숏폼을 만들겠다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SNS마케팅에 활용해 각종 홍보, 작품 재열람을 유도하는데 활용하겠다는 의미인데요. 이처럼 국내 기업들은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텍스트를 숏폼 콘텐츠로 제작하여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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