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소셜미디어 상장, 레딧의 S-1 톺아보기
오늘의 주간 인사이트 에디션
✅ 섹터 분석         ⬜ 벤처 투자
⬜ 피치덱 소개      ⬜ 투자자 열전
InsightEDGE - Deep Dive
주목받은 테크 & 스타트업 투자 뉴스를 한 걸음 더 들어가봅니다
레딧(Reddit) S-1 톺아보기
  
    2024년 테크 기업 IPO의 첫 주자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판 디시인사이드', '밈 주식의 성지', '핀터레스트 이후 5년 만에 등장한 소셜 미디어 IPO'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붙고 있는 레딧(Reddit)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2월 22일 전격적으로 증권신고서에 해당하는 S-1을 제출한 레딧은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공동 대표 주간사로 선정, 3월 중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핵심 지표

    • 매출: $804M in FY23, +21% y/y

    • 일일 방문자: 7,600만 명, +27% y/y

    • 사용자 당 분기 매출: $3.42, -2% y/y

    • 매출총이익률: 86%

    • 영업이익: FY23 기준 ($90.8M), FY22 ($158.6M) 대비 축소

    • 현금 잔액: $1.3B

    레딧의 역사

    레딧은 버지니아 대학교의 룸메이트였던 스티브 허프먼과 알렉시스 오해니언이 2005년 설립한 스타트업입니다. '인터넷의 첫 페이지'란 비전을 내세운 레딧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관심사를 공유하고 소속감을 가지며 관심사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단일 대형 커뮤니티로 자리 잡게 됩니다.

    레딧은 와이콤비네이터의 2005년 첫 배치에 샘 알트만의 룹트(Loopt), 저스틴 칸의 키코(Kiko)와 함께 참여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인 2004년 설립된 페이스북처럼 거대 소셜 미디어로 성장할 수도 있었던 레딧은 벤처캐피탈 자금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일반적인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는 사뭇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두 창업자는 2006년 단 $10 million의 가치로 회사를 어드번스 퍼블리케이션의 자회사 콘데 나스트 (Conde Nast)에 매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레딧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허프먼(왼쪽)과 알렉시스 오해니언
    알렉시스는 2020년 인터뷰에서 회사를 설립 1년 만에 매각하게 된 이유로 개인적인 동기를 언급하였습니다. 당시 갑작스럽게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고 어머니에게 20대 초반 아들이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23살의 나이에 16개월 창업의 결과로 수십억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이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알렉시스는 10조 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던 레딧을 보면 2006년 당시 회사 매각 이외에도 회사를 활용한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이 있다는 것을 조언해 줄 수 있는 투자자가 주변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당시 스타트업의 창업자로서 오너십이 가지는 의미를 보다 잘 이해했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는 회고입니다. 
    19년의 역사, 7천만 명의 일간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레딧 (Reddit)
    어찌 되었건 어드번스 그룹의 자회사가 된 레딧에서 스티븐과 알렉시스는 의무 근무 기간인 2009년까지 머물다가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알렉시스는 레딧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2012년 지금의 와이콤비네이터 수장인 개리 탠과 함께 벤처투자사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탈(Initialized Capital)을 설립한 알렉시스는 다시 레딧을 찾아가 일개 자회사에 불과했던 레딧을 조 단위 사업으로 키울 것을 제안, 단독으로 시리즈 A 투자 집행에 성공합니다.

    이후 2014년 샘 알트만이 리드하고 안데르센호로위츠, 세콰이어캐피탈 등이 참여한 $50 million 규모 시리즈 B 라운드 조달에 성공한 레딧은 다시금 독립된 회사 형태로 전열을 재정비하고 적극적으로 인재들을 데려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레딧의 지배 구조는 이후에도 부침이 이어집니다. 2014년 레딧을 이끌던 율렌 웡이 회사 운영 방향에 대한 모회사와의 갈등으로 사임하자 어드번스 그룹은 다시 알렉시스를 레딧의 이사회 의장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알렉시스는 2015년 벤처캐피탈인 KPCB에서 미투(MeToo) 운동을 주도한 엘렌 파오를 CEO로 데려오게 되었는데 엘렌은 커뮤니티 관련 정책 변경 등으로 내외부에서 여러 비판에 직면하자 8개월 만에 쫓겨나게 되었고, 알렉시스는 다시 공동창업자였던 스티브 허프먼을 CEO로 데려오게 됩니다. 

    2019년 텐센트가 주도한 $300 million 규모 시리즈 D 펀딩을 진행한 바 있는 레딧은 팬데믹 당시 밈 주식의 성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기업가치가 급등, 2021년 진행된 시리즈 F 라운드에서는 13조 원 ($10 billion)의 기업가치를 달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렉시스는 2020년 미국 전역을 휩쓴 조지 플로이드 사태 당시 레딧에 범람하던 인종차별 콘텐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회에서 사임, 회사를 완전히 떠난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레딧은 스티브 허프먼이 이끌고 있습니다. 공동창업자가 1년 후 회사를 매각하였음에도 우여곡절 끝에 다시 회사를 이끌고 있는 보기 드문 사례가 바로 레딧입니다. 2022년 당시 20조 원의 기업가치를 노리며 상장을 준비하던 레딧은 이후 주식 시장이 폭락하며 상장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였지만 올해 금리 하락에 따른 경기 반등이 예상되자 가장 먼저 상장 계획을 들고 다시 시장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업 모델

    2024년 1월 SimilarWeb 집계 기준 전 세계에서 16번째로 인기있는 웹사이트에 오른 레딧의 매출 대부분은 광고 수입입니다. 일간 방문자 7천만 명, 주간 방문자 2억 6천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레딧은 광고 매출의 잠재력을 핵심 투자 하이라이트로 꼽고 있습니다. 
     
    시작은 페이스북과 비슷했지만 레딧과 페이스북이 걸어간 길은 사뭇 달랐습니다. 레딧 사이트의 핵심은 익명성입니다. 레딧은 가입 단계에서 이메일을 입력받기 시작한 시점이 2018년일 정도로 특별한 절차 없이 포스팅을 올릴 수 있는 익명성을 유지하였습니다. 여느 소셜 미디어 못지않은 방대한 규모의 이용자 수를 자랑하지만 철저히 익명성을 보장하는 정책으로 인해 페이스북과 같은 개인화 광고는 2023년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도입되었습니다. 


    2023년 기준 레딧 매출 구분


    • 광고 매출: $788,782,000

    • 기타 매출: $15,247,000


    레딧 매출의 98%는 광고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상위 10개 광고주의 매출 비중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28%과 2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레딧의 단기 및 중장기 매출 성장 전략
    이번 S-1 서류에서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데이터 라이센싱 매출입니다. 챗GPT를 필두로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 등장하면서 레딧이 가진 방대한 커뮤니티 게시글들은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데이터의 보고로 각광받게 됩니다. 레딧은 2024년 1월 기준 데이터 라이센싱 관련 총 계약 금액이 $203 million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 중 최소 $66.4 million은 2024년 중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계약 당사자를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장에서는 구글과 오픈AI가 거금을 지불하고 레딧의 데이터를 API로 제공받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레딧은 마지막 장기 성장 동력으로 '커뮤니티 경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깃허브와 같은 개발자 포럼,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위한 각종 사업화 기회 및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는 커뮤니티 기반 마켓플레이스를 도입하여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고 추가 매출을 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게시판 형태의 Web 1.0 UI를 사용하고 있는 레딧

    물론 레딧이 높은 방문자 수를 활용, 광고와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달성할 수 있는 매출 및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편입니다. 만약 그런 전략들이 가능했다면 이미 실현되고도 남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레딧의 가장 큰 약점은 여전히 Web 1.0 시대에 머물러있는 게시판 형태의 UI 입니다. 한국의 디시인사이드나 클리앙을 연상시키는 불편한 UI는 레딧의 충성 사용자들이 매일같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원동력이 되지만 사업의 확장성 측면에서는 분명 한계로 작용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회사는 2023년 4월 피드를 구성하는 UI 변경을 일부 시도하였지만 이마저도 파워유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커뮤니티 확장성에서 큰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경쟁 현황


    광고주들이 레딧을 찾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레딧의 이용자들은 대형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과 사용자 중복도가 낮은 차별화된 특성을 보이며 하루 평균 접속 시간이 25 - 30분에 이를 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방문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레딧 이용자의 타 플랫폼 중복도 수준

    10만 곳 이상의 활성 커뮤니티를 보유한 레딧은 상품 추천과 리뷰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곳입니다. 광고주들의 경우 단순한 노출이 아닌, 맥락과 관심사에 기반한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레딧을 찾는 경우가 많으며 레딧 광고주들 중 60%는 레딧을 통한 광고의 성과에 만족한다고 답하고 있습니다.



    핵심 지표


    레딧의 일일 순방문자의 규모는 2023년 4분기 기준 약 7천3백만 명에 달합니다. 회사는 최근 8분기 연속 일일 순 방문자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지만 방문자 수 증가는 비교적 최근인 2023년 3분기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분기 평균 DAUq (Daily Active Unique)
    주간 방문자 수로 범위를 확대해 보면 지표의 증가 추세가 2023년 하반기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을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딧의 주간 순방문자의 경우 2023년 4분기 평균 기준 약 2억 7천만 명 수준입니다.
    분기 평균 WAUq (Weekly Active Unique)
    꾸준한 방문객 수 증가에도 불구, 레딧의 이용자 당 매출은 광고 집행의 계절성 및 클릭률 등 다양한 지표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광고 매출이 집중되는 4분기에 매출이 상승하고 1분기에 다시 매출이 감소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분기별 이용자 당 매출 (ARPU, 단위 USD)


    재무 현황

    레딧의 2023년 매출은 약 1.1조 원 ($804 milllion)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22년 대비 20.6% 성장한 규모입니다. 반면 영업손실은 약 190억 원 ($140 million)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17.4% 입니다. 회사는 여전히 매출의 54%에 달하는 비용을 인건비 중심의 R&D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레딧 P&L 분석
    레딧은 설립 이후 19년 동안 단 한 번도 연간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지만 상장된 소셜 미디어 기업인 스냅이나 핀터레스트의 적자 규모를 고려할때 레딧이 적자가 IPO 단계에서 이슈가 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오히려 투자자들은 연간 매출 성장률이 20%에 불과한 점, 데이터 라이센스 사업이 레딧의 신사업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레딧의 기업가치를 좌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주주 현황

    레딧의 1대 주주는 2006년 회사를 $10 million에 인수했던 어드번스 그룹입니다. 레딧이 2012년부터 외부 자금 유치를 시작한 이후에도 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하며 현재 3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수 이후에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투자를 하였기 때문에 현재 지분의 총 인수 가격은 추정하기 어렵지만 이번 IPO를 통해 상당한 지분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레딧 주주 현황 (공모 전 기준)
    이외 주요 주주들로는 시리즈 D 라운드를 리드한 텐센트, 시리즈 E 라운드를 리드한 Vy Capital, 시리즈 F 파운드를 리드한 피델리티, 그리고 시리즈 B 라운드를 리드한 샘 알트만 관련 펀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샘 알트만 관련 투자기구들이 총 8.7%의 지분으로 3대 주주의 지위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초기 투자사로서 지분을 확보한 측면도 있지만 이후 라운드에서도 적극적으로 팔로우온 투자를 집행했기 때문입니다. 신주 발행 규모가 $270 million에 달했던 시리즈 E 라운드에서 샘 알트만 측은 총 $50 million을 투자하였으며 가장 최근인 2021년의 시리즈 F 라운드에서도 $10 million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단순 수익률보다는 지분율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형적인 실리콘밸리의 멀티-스테이지 벤처캐피탈의 투자 방식을 따르는 모습입니다. 



    Editor's Note

    레딧은 2019년 핀터레스트의 상장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소셜미디어의 기업 공개입니다. 핀터레스트가 레딧 대비 4배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약 $25 billion의 시가 총액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5 billion 수준의 기업 가치를 노리고 있는 레딧의 목표 또한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하이라이트


    • 독보적인 사용자 층을 보유한 소셜미디어: 레딧이 수많은 사회적 이슈와 지배 구조 변화에도 불구, 연간 매출 1조 원 수준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들 덕분입니다. 레딧의 이러한 독점적 지위는 사업 모델에서 강력한 해자(Moat)을 제공합니다.

    • 데이터 라이센싱의 잠재력: 레딧은 오픈AI를 이끄는 샘 알트만과 특수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오픈AI의 경쟁자인 구글과의 데이터 라이센싱에 성공하며 AI 시대에 떠오르는 정보의 보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향후 후발 AI 모델 기업들과의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추가 매출을 올릴 잠재력 또한 상당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 여전히 성장하는 플랫폼: 대부분의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성장의 피크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든 반면, 레딧은 느리지만 여전히 화제성과 사용자들의 자연 유입이 이어지며 구글 키워드 트렌드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매출 성장성은 낮지만 이용자 수의 증가 측면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지표를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레딧입니다.

    레딧과 경쟁 소셜미디어의 구글 트렌드 비교


    잠재적 리스크


    • 과도한 광고 매출 의존도: 레딧 매출의 98%는 여전히 외부 광고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단일 매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AI 관련 기업들과 데이터 라이센싱 계약을 확대해나가고 있지만 일회성 매출에 그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모더레이터 의존도: 레딧의 각 서브레딧 커뮤니티는 게시판을 자발적으로 관리하는 모더레이터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레딧은 플랫폼 관리의 일부를 충성도가 높은 이용자들과 분담할 수 있는 구조이지만 여전히 콘텐츠 모니터링 관점에서 예상치 못한 이슈가 터질 가능성이 큰 플랫폼입니다.

      • WallStreetBets: 레딧의 유명 서브레딧 그룹인 1,5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r/WallStreetBets는 2021년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태를 주도한 개인투자자들의 집합소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레딧에서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커뮤니티가 레딧 주식을 대상으로 주가 변동성을 높일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큰 이변이 없다면 레딧은 3월 중 NYSE 상장을 마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 모델에서 다양한 약점도 노출되지만 최근 AI 신경제에 올라타고 있다는 점, 오픈AI의 샘 알트만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의견들도 보입니다. 과연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레딧이 2024년의 첫 테크 IPO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apitalEDGE 리서치 클럽 안내

      안녕하세요 님

      CapitalEDGE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CapitalEDGE에서 그동안 발행했던 스타트업의 피치덱 분석 시리즈 PitchEDGE의 내용을 읽고 토론하는 스터디 및 토론 클럽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펀드레이징의 핵심 피치덱, 사업의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홍보 자료이자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형성하는 첫 얼굴 역할을 하는 제안서와 같은 자료입니다. 다양한 피치덱 분석과 함께 실리콘밸리의 최신 벤처 투자의 트렌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번 북클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주차 : 시드와 시리즈 A 피치덱은 어떻게 달라야 할까?
      • 2주차 : 시리즈 B 이상 그로스 라운드에서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 방법
      • 3주차 : 딥테크 및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피치 전략
      • 4주차 : 턴어라운드, M&A, 요즘 피치덱 트렌드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InsightEDGE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InsightEDGE는 Technology + Business + Investing의 접점에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다룹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앞으로 만나고 싶은 컨텐츠를 알려주세요!

      본 콘텐츠는 CapitalEDGE 뉴스레터의 유료 독자를 위한 콘텐츠로 무단 재배포, 복사, 변경을 금지합니다


      DISCLAIMER

      This article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and is not intended as professional financial advice. The information presented in this article is based on publicly available sources and is not intended to make stock price or management predictions. This media outlet makes no representations as to the accuracy, completeness, suitability, or validity of any information presented in this article and will not be held legally responsible for any errors, omissions, or delays in this information or for any losses, injuries, or damages arising from its display or use.


      CapitalEDGE Labs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602, 6F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