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MAR 14, 2024
DAY 1 (Beta)
시점님 목요일입니다. 저는 이번 한 주가 왜 유독 느리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늘만 참으면, 내일은 금요일이니까요. 오늘도 필사하면서 하루 화이팅해봅시다.
어릴 적 크리스마스이브 밤엔 산타 할아버지가 주는 선물을 기대하며 잠에 들곤 했는데, 결국 산타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저는 그렇게 충격은 아니었던 것 같긴 한데요... 님은 어떠셨어요?
우리의 동심은 배우고 알며 성장할수록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요. 오늘의 문구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닌 누군가의 동심을 지켜주는 어른이 되어가는 게 우리의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마치 우리의 크리스마스를 챙겨준 어느 어른 덕에 우리의 동심이 유지될 수 있던 것처럼. 이제는 저희 차례인 거죠.
  • 시점님의 어릴 적 산타클로스는 누구였나요?
    또는 누구의 산타클로스로 살고 있나요?
시점님의 시점에서는 오늘 문구가 어떻게 느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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