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즈마그룹코리아의 9월 20일 (수) 뉴스레터 전달드립니다.
주요 소식
  • 스토어닷, "전기차 대중화 위해선 XFC 배터리 기술 중요도 높아"
  • 플래테인, 복합소재 산업 설문조사 결과 발표
  • 밋디엔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가
  • 비엘사이언스, 美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엑스' 멤버 합류
  • 소셜인프라테크, 한방제품 디지털 품질 인증 서비스 '약령시 사람들' 출시
StoreDot
스토어닷, "전기차 대중화 위해선 XFC 배터리 기술 중요도 높아"
스토어닷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XFC) 기술이 전기차 대중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운전자들이 충전에 대한 불안감을 이유로 전기차 구입을 망설임에 따라 충전 인프라 구축은 전기차 대중화의 주요 촉매제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스토어닷은 최근 고출력 충전기가 대량 보급되면서 이제는 더 빠른 충전을 돕는 XFC 기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주장합니다. 두 가지 요소가 서로 얽혀 시너지를 내며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Plataine
플래테인, 복합재료 산업 설문조사 결과 발표
플래테인은 최근 복합재료 업계 설문조사 결과가 담긴 "첨단 제조의 과제와 동향(Challenges and Trends in Advanced Manufacturing)"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 전문은 링크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Meat.the End
밋디엔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가
밋디엔드가 오는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구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에 이스라엘 공식 기술 대표단으로서 참가합니다. 밋디엔드는 "행사에 참여하는 전 세계 기업들과 힘을 합쳐 식량 안보 등 기후변화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대표단 선정 소감을 밝혔습니다.
BL
비엘사이언스, 美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엑스' 멤버 합류

비엘팜텍 자회사 비엘사이언스가 미국 바이든 정부가 민간 및 공공 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 협력체 캔서엑스(CancerX)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합류 배경으로는 비엘사이언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여성질환 자가진단키트 '가인패드'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꼽혔습니다. 캔서문샷은 향후 25년간 연간 18억 달러(약 2조 4000억 원)를 투입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다는 정책으로 특히 심리적, 사회적 요인으로 검사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 암 진단 분야에서 비대면 테스트의 역할과 효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해 왔습니다.

소셜인프라테크
소셜인프라테크, 한방제품 디지털 품질 인증 서비스 '약령시 사람들' 출시
소셜인프라테크는 고가 한방 제품 제조 기업 '약령시사람들'과 협력해 디지털 품질 인증 서비스 '약령시 사람들'을 18일 출시했습니다. 디지털품질 보증서 '약령시 사람들'에는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이 적용되었으며 연령층과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 이스라엘 대사와 '반도체·스타트업' 협력 논의

김동연 경기지사는 18일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만나 경기도와 이스라엘 간 혁신산업·스타트업 등 분야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5월 나프탈리 베네 前 이스라엘 총리,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을 경제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 한 달 만에... 전립선암 60代 암 덩어리 모두 소멸

연세암병원은 19일 “전립선암 2기 진단을 받고 지난 4월부터 중입자 치료를 받은 최 모(64) 씨의 몸에서 암 조직이 제거된 것을 확인했다”며 “주변 장기 손상 등 후유증도 없어 최 씨가 현재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 로봇 '가로'·'세로'의 개발을 사실상 완료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개념검증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가로와 세로는 데이터센터 서버 선반 사이를 가로·세로 방향으로 오갈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동시에 여러 물체를 옮길 수 있는 등 기존 로봇 대비 기동성과 정밀도가 향상됐습니다. 

영업용 전기차 솔루션 스타트업 피트인은 20억 원 규모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피트인은 2021년 현대차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6월 분사한 기업으로 택시와 화물차량 등 영업용 전기차의 배터리를 교체해 주는 구독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스피 기업공개 시장의 첫 '대어'인 두산로보틱스는 1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2만 6,000원에 확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특히 블랙록과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등 세계적인 투자 회사들과 주요 국부펀드 운용사들이 거액을 베팅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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