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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교사가 되려는 청년들

2023년 11월 6일 / Vol. 61

코로나 겪으며 나빠진 식생활, '영양불균형'에 빠진 대학생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면서 대학생들이 늘어난 간편식 섭취로 인해 영양불균형 등 식습관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어요.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과 배윤정 교수 연구팀의 연구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식습관 문제를 알아봤는데요.

지난 2021년 충청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70%가 넘는 응답자가 주 1회 이상 즉석섭취식품을 섭취하고 있었어요. 즉석섭취식품이 왜 건강에 안 좋은지, 코로나19의 영향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내용을 기사에 담았습니다. 하단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 겪으며 나빠진 식생활, '영양불균형'에 빠진 대학생> 기사 보기

교권 추락의 시대, 예비 교사 청년들이 있다

지난 10월 21일, 전국교사일동은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서이초 교사의 무고한 죽음 이후, 교사의 권리가 보장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한여름의 거리로 나왔지만, 아직도 변화가 없다고 외쳤습니다.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평균 경쟁률은 2023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4.07대 1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계는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최근 대두된 교권침해 논란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사의 꿈을 꾸는 이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해 교사가 되고 싶다는 예비 교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기사에서 만나보세요.

<교권 추락의 시대, 예비 교사 청년들이 있다>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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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통신문

대학알리 소식

대학언론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학언론인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고대신문,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와 함께

대학알리가 주관 단체로 참여합니다.

'2024 대학언론인 콘퍼런스: 불씨'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2024 대학언론인 콘텐츠 기획 공모전'도 함께 진행됩니다.

예선 접수 기간은 11월 19일까지입니다.

□주관: 고대신문, 대학알리, 대학언론인 네트워크(대언넷),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서언회)
□주최: 대학언론 공동 주최(계속 모집)
□후원 및 협찬: 구글 뉴스이니셔티브, 쿠키뉴스, 아름다운재단 등(계속 모집)
□집행: 대학언론인 콘퍼런스 사무국 17인(책임 2인, 기획팀 5인, 집행팀 10인)

대학언론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와 하단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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