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교학점제가 어떠한 제도인지 잘 알고 있어야 대비도 잘 할 수 있겠죠?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고교학점제'는 학생 자신의 진로에 맞는 수업을 스스로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후 졸업에 필요한 학점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게 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게 되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맞는 수업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갖추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목해주세요! 👀

수업에 대한 참여도와 만족도는 '성적'에서부터 학습 역량과 효능감(자신감)과도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분야의 수업을 들을 것인지 선택하는 역량을 학생 스스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 전 자신이 향후 사회에 나아가 어떠한 일을 하며 삶을 가꾸어나가고 싶은지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라고 볼 수 있겠죠?

📍 '문해력 및 언어 역량' 기르기

고교학점제는 지금의 교과 평가 방식과는 달리, A~E까지 성취도가 나오는 '절대평가'로 학생들의 수행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평가 방식의 변화에 벌써부터 몇몇 주요 대학들은 입시 때 '정성평가'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학생의 발전 가능성, 학과 적합성, 인성 등을 질적으로 평가하는 '정성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해력을 비롯하여 발화 능력과 같은 언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동영상 기반의 디지털에 친숙한 세대이기에 틈틈히 텍스트 기반의 책📗을 읽거나, 자신의 말을 조리있게 전달💁‍♂️하는 연습을 습관화하면 더욱 좋겠죠?

 

취업난이 사회 문제로 떠오를 때마다, 관심이 쏠리는 학과가 있는데요!

바로 '계약학과🧑‍🎓'입니다.

계약학과는 쉽게 말해, 대학교 해당 학과와 기업이 서로 계약🤝을 맺어

해당 학과에 입학만 하면 연결된 기업에 취업까지 모두 보장받도록 한 제도입니다.

구독자분들 중 '계약학과'와 관련된 진로를 계획 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진로와 연관된 계약학과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챗GPT의 영향력이 교육으로까지 넓혀지며, AI 시대에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 역시 강조되고 있는데요, 그 중 첫 번째 역량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야 합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자신의 과제를 해결하거나, 자기계발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필수적이죠. 이때, '컴퓨팅 사고력을 키운다는 것'은 챗GPT가 효과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챗GPT(생성형AI)와 소통하는 능력'을 기른다는 것을 말해요. '어떻게 질문해야 내가 원하는 답을 AI로부터 얻을 수 있을지'를 익혀야 하는는 것이죠.
• 그러나, 챗GPT를 잘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과 동시에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도 익혀야 해요. 이를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라고 하는데요. 챗GPT와 같은 생성형AI는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저작권 침해 등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과연 내가 하는 행동이 올바른 행동인지 항상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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