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가을이 지나가고 이제는 찬바람이 불며 추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한 해가 저물어 가니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작년부터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우리의 삶에는 매일 꽃피는 작은 행복💗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후원자님도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끼신 행복과 누군가에게 들려 주시고 싶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있으실 텐데요,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옥스팜 가족들에게도 나누어 주시면 어떨까요? 따뜻한 이야기도 나눌수록 기쁨이 더 크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기에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옥스팜과 함께하시면서 옥스팜 가족들에게 들려 주시고 싶은 후원자님만의 이야기가 있거나, 후원자님께서 특별히 나누고 싶은 사연💌 모두 환영합니다. '후원자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꼭 들려 주세요!

​​​​​​​2️⃣ 환경과 취약 계층을 모두 살리는 옥스팜의 '그린잡 프로젝트'

요르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리아 난민 캠프가 있는 마프라크(Mafraq)는 실업과 빈곤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까지 더해져 취약 계층은 생존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지만, 옥스팜이 마프라크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그린잡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상황은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