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기자 :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점점 레터가 재미없어져요.
😡대표 1 : 어쩔 수 없죠. 재미없는 얘기니까요. AI의 흐름을 쫓아서는 절대로 고급 인력이 될 수 없죠. 챗GPT가 이렇게 뜰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나요. 인재 만드는 방법은 딱 하나라고 봐요. 모든 지식 전반에 AI를 넣는 거예요.
😎원 기자 : 이게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에요?
😡대표 1 : 존스홉킨스대가 하려는 게 바로 그거에요. 챗GPT가 유행한다고 생성형AI 전문 인력만 양성하면 급변하는 세상에서 이들의 몸값이 유지될 수 있겠어요? AI, 나아가 SW에 유연한 인간을 만드는 거죠. 그게 바로 존스홉킨스대가 하려는 거예요(존스홉킨스대가 하려는 것).
🤨연구원 : 동감합니다. 개발자를 뽑아보면 극명하게 나뉘어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개발자, 자기가 하던 것만 하는 개발자. 환경에 적응하는 개발자를 만들려면 저런 교육이 필요합니다.
😎원 기자 : 저런 교육이 뭔데요 대체. 저도 좀 받아봅시다.
😏대표 2 : 존스홉킨스대는 AI, 데이터 교수를 뽑고 연구소를 만든다고 발표하면서 이런 말을 해요. 신경과학, 정밀의학, 기후, 사회과학, 인문학 등 전 분야에 데이터의 적용, 수집 등을 전파한다고요. 새롭게 만드는 연구소가 대학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한다는 거죠.
😡대표 1 : 말 그대로 학문을 배우고 연구할 때 AI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거죠. 의학을 전공하는 분이 AI의 적용을 보고 참여한다면 이분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의학연구에 AI를 적용해 본 개발자도 마찬가지고요. 모두에게 '윈윈'이죠.
🤨연구원 : MIT가 1조원을 들여 설립한 'MIT 스티븐 슈워츠먼 컴퓨터대학(홈페이지)'과 비슷하죠. 이공계뿐 아니라 인문계 학생들이 써야 하는 '언어'로 'AI'를 이야기하는 곳이에요. MIT의 첫 단과대죠. MIT 총장이 이런 말을 했어요. "모든 전공 학생이 AI라는 언어를 배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이죠(기사).
😏대표 2 : MIT와 존스홉킨스대의 도전이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AI 전문가는 부족할 겁니다. 하지만 저들은 더 나은 인재가 되어 세상으로 뛰쳐나올 거예요. 우리도 저런 교육이 필요해요.
😎원 기자 : AI시대를 준비한다고 제가 이 나이에 수능을 다시 볼 수 없잖아요. MIT나 존스홉킨스대학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대체 뭘 해야 할까요.
😡대표 1 : 말씀드렸다시피 꼭 AI 배우지 않아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점점 도태될 뿐이죠. 하하하.
😎원 기자 : 저도 프로그래밍 해봤어요. HTML과 CSS 정도는 다룰 줄 아는데요. 뭘 더 배워야 하죠?
🤨연구원 : 뭐라고요? 하하하하
😡대표 1 : 하하하하하
😏대표 2 : 하하하하하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대표 1 : 정말 AI시대에 살아남고 싶다면 관련 책을 가볍게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시중에 AI 관련 책들이 가득하니까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C언어나 파이썬 등을 배워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원 기자 : 결국 학원 다니라고요?
😏대표 2 : 학원 안 다녀도 돼요. 유튜브에 얼마나 좋은 동영상이 많은데요. 서점에서 관련 책 하나 구입해서 하루에 30분씩 따라 해봐요. 익숙해지면 자신이 하는 일에 적용해볼 수 있고, 기자니까 여러 데이터를 분석해서 '특종'을 할 수도 있을 거예요.
🤨연구원 : 문과 출신 개발자 후배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뒤늦게 컴퓨터에 빠져 살았더라고요. 실력이 엄청났죠. AI 관련 박사와도 지지 않고 대화할 수준이었으니까요. 결국 '재미'가 답 같아요. 컴퓨터에서 재미를 찾는 거예요.
😡대표 1 : 공감합니다. 스마트폰, 얼마나 활용하고 계세요? 통화, 카톡, 촬영. 이거 말고 안 하시죠? 스마트폰부터 활용해보세요. AI 비서에게 말도 걸어보고 매뉴얼을 펴놓고 몰랐던 기능을 하나하나 실행해보세요. 모두가 AI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우리 주변의 전자기기와 친해지기만 해도 전 AI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고 생각해요.
😏대표 2 : 맞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해보셨어요? TV에 연결할 때 HDMI를 선택하죠. HDMI가 뭐지? 궁금해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가끔 '외부입력'을 누르면 이상한 화면이 뜨기도 해요. 그럼, 외부입력은 뭐지?하고 찾아보세요. 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해 보셨어요? 연결해서 이것저것 눌러보세요. 요상한 단어가 뜨면 찾아서 읽어보고요.
🤨연구원 : 새로운 SNS 플랫폼이 나오면 가입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기능을 실행해 보세요.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전자기기가 꽤 많을 거에요. 한 번 연결해보고 원격으로 작동시켜 보고... '난 옛날 사람이야'라고 신문이나 책을 찾지 말고 'e북'을 사서 책을 다운로드 받고 읽어보세요. 이 모든 일이 AI와 친해지는 방법입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이것저것 해 보세요. AI시대에 적응력 있는 인간으로 거듭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