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프와 함께한 2년, 트리니티의 이야기부터 독일에서 펼쳐지는 탈북민 소설 추천까지 담아왔어요.

안녕하세요, 님. 잘 지내셨나요? 벌써 3월이 눈앞으로 다가왔네요. 3월은 새로운 시작이 많이 이루어지는 시기죠! 새 학기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오늘은 많은 시작 중에서도,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미국을 떠나 한국에서 북한 사람을 만나 친구가 된 트리니티의 인터뷰, 그리고 북한을 떠나 독일과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삶을 담은 소설을 추천해 드려요.

🎬 한국 생활 6년, 트리니티는 무엇을 배웠을까

경계는 우리를 낯설게 만들지만, 때로는 그 경계를 넘어 다가가는 사람들이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갑니다. 트리니티는 미국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6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초기 적응할 때는 자신과 비슷하게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의 만남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그녀는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렐프(LELP) 영어 봉사자로 활동하며 북한에서 온 학생들과 1:1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이들과 함께하며 그녀가 배운 것들은 무엇일까요? 

👀 한눈에 보는 렐프(LELP) 프로그램 4년

렐프(LELP) 봄학기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이제 83명의 학생과 봉사자가 함께 영어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4년 동안 렐프가 걸어온 길,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렐프에 함께했을까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경계를 넘어, 우리의 이야기로 다가오는 소설

우리는 모두 살아가면서 ‘이주’와 ‘경계’의 문제를 마주합니다. 소설 <새벽의 그림자>는 북한을 떠난 사람들이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이 이야기가 단순히 ‘그들’의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죠.


독일이라는 새로운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이 작품은 탈북민에 대한 익숙한 서사를 넘어, 이주민과 디아스포라의 보편적 고민으로 시선을 확장합니다. 처음엔 ‘타인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아래 버튼을 눌러 더 알아보세요.

님, 오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지난 뉴스레터를 보고 몇몇 분들이 후기를 보내주셨는데,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님께서도 링크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답장을 눌러 메일을 보내주세요!


📢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에서 2025년 상반기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북한을 인권, 외교, 법률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더 깊이 있게 바라보고 싶다면 신청해 보세요. 3월 4일 마감이며 선착순 모집합니다.


링크는 3월에도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다음 달 뉴스레터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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