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를 위한 레드카펫?
금리 인상으로 인해 아파트 매매가 부진해졌다. 작년 하반기 뉴욕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매매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이자 중개업체 설한트의 설립자이자 CEO인 라이언 설한트씨는 건물주들이 세입자 유치를 바라기 시작하면서 반려견과 관련된 제약을 없애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물주이면서 반려견 제약과 관련된 자치규정을 가할 예정이라면 이는 많은 가구에게 제한을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추후에 건물의 가치는 낮아질 수 있어요."
뉴욕은 현재 반려견 제한규약의 끝자락에 있으며 로버를 위한 레드카펫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리니치 빌리지의 주거 협동 건물인 스튜어트 하우스에서는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애완 물고기와 햄스터도 사육을 금지한 적이 있지만 2018년에 와서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허용하도록 규칙을 변경했다.
탤런트 에이전트인 샤논 맥헤일 쉑터씨는 (50세) 다른 보호자들과 그녀의 반려견 마일로와 함께 링컨 플라자에 있는 건물을 출입할 때 서비스 출구를 통해 출입하는 것을 거부한다. 샤논씨와 마일로만의 출입 방법이 따로 있다. 바로 로비에 가까워지면 마일로는 자연스럽게 작은 돌고 쉽게 들릴 수 있도록 포지션을 잡는다. 그러면 마일로의 네발로 로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캐리어에 태워서 들어갈 수 있다.
쉑터씨가 규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저도 알고 있어요." 마일로를 안으며 그녀가 말했다. "나이 든 개 일수도 있고 아무렇게나 짖는 개일 수도 있고, 설사병을 앓고 있는 개 때문일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