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프로젝트의 여섯번째 뉴스레터입니다! 굿뉴스 인스타그램에는 더 많은 소식이 많아요! 세 훈 이 의 언 럭 키 일 기 꼭 꼭 읽 어 보 세 요! ⭐️ 📌 공지사항 아마도 조만간 굿뉴스 프로젝트의 특.별.호가 발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1. 저는 다시 태어나도 흉부합니다 지난 5월 말, 방영되었던 tvn의 ‘유퀴즈 온 더 블럭’ 56회에는 흉부외과 송석원 선생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일년에 내과 전문의가 되는 이들이 몇 백, 몇 천 명을 오갈 때에도 흉부외과 전문의가 되는 이들은 스무 명 남짓이라고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셨는데요. 생각만 해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한 번 들어보실까요?
왜 흉부외과를 지원하지 않을까요? 흉부외과 자체도 지원을 안하는데, 대동맥 수술팀은 흉부외과 내에서도 지원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응급환자가 너무나 많고, 환자들의 사망률도 높습니다. 주로 밤에 일하기까지 합니다. 요즘 누가 밤에 일하고 싶어하나요? 그럼 선생님은 왜 대동맥을 지원하셨어요? 제가 심장을 보고, 흥분을 했어요! (큰 웃음) 뛰는 심장을 만져봤는데.. 와.. 너무 따뜻한 거예요. 심장이. 그때 이제 저희 스승님께서 제 손에 심장을 쥐어주시면서 너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의사가 되어라 말씀을 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년에 한 명 정도가 지원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맞습니다. 일 년에 흉부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받는 분들이 일 년에 20명. 내괴 전문의가 800에서 1,000명.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미소) 저 때 의과 대학 학생들이 200명 정도 한 학년에 있었는데 제가 졸업을 15등으로 했어요. 그 때 제가 흉부외과를 택했을 때, 주변의 친구들이 송석원 선생은 왜 내과를 두고 흉부외과를 하지?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만약 다시 의대에 가서 다시 인턴하고 전공의를 택하라고 해도 흉부외과 할 거거든요. 흉부는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과잖아요. 내 손 안에서 이 환자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일단 내 실력이 뛰어나야 하고, 다른 사람이 못 고치는 것을 내가 고칠 수 있어야 되거든요. 평생 도전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선생님의 하루일과는 어떻게 되세요? 주로 밤에 수술을 하고요. 새벽에 끝나고 집이 여기 앞에 있거든요. 새벽 세 시에 수술이 끝나면 자고 여섯 시에 일어나서 (재석과 세호, 일제히 경악) 일곱시 반부터 회진을 돌고, 여덟시 반부터 일과에 계획된 수술을 시작을 합니다. 주말에는 온 콜입니다. 계속. 이 폰을 어디든지 갖고 들어가야 해요. 우리들 곁에는 여전히 힘든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꾸 마음이 그쪽으로 발길을 향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송석원 선생님께서 박동하는 심장을 만졌을 때처럼 말입니다. ❤️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자꾸만 심장에 따뜻한 물결이 들이치는 듯합니다. 다시금 움직이는 심장을 새삼스레 떠올리면서, 사선(死線)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환자가 의식을 못 찾고 이틀 정도가 갔다고 하면 이틀 동안 저도 한숨을 못 자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너무 피곤해 쪽잠을 자게 되는데, 그러면 꿈에서 그 사람 의식이 막 깨요. 그런데 깨어나보면 현실이에요." 앨범아트를 눌러보세요! 🎵오늘의 굿-트랙은? 오늘의 굿-트랙은 지코(ZICO)의 사람(Human) 입니다! 하루에 하늘 한 번 마음편히 바라볼 틈없이 바쁘게 지내는 당신에게 꼭 선사하고 싶은 노래에요. 갈수록 챙기고, 신경써야할 건 많아지고, 행복하자고 하는 일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행복과는 멀어져 가는 것만 같은 지금. 조심스럽게 이 노래를 플레이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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