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창고 보름간
22년 1월 ◑
제23호
▧보름간의 곡물창고 입하 소식▧
社名을 찾아서
유리관
경쟁 → 코미디 목적이 아니면 하지 말 것. 바꿔 말해, 피할 수 없는 경쟁적 상황 일반을 우리는 코미디의 일종으로 바꿔버릴 필요가 있다. 경쟁이 과연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의 코미디여야만 한다.
바리에테
희파
우리는 과거의 스케일에 매료되어 있다. 다가올 미래를 모두 합해도 누적될 과거의 양에 미치지 못하리라는 생각이 우리를 고양시킨다. 우리가 보기에, 가장 클 것은 과거의 규모다.

도시 전설
에피
“그들은 나만큼이나 훌륭한 학생들이오.” “그렇다면 그것은 당신의 덕이로다.” 그렇게 말하며 여인은 곰방대를 뻐끔, 피웠다.


▧창고 깊숙한 곳에서 찾아낸 랜덤 게시물 1편▧
사자를 만나고 있을 때 사자가
유리관
그로부터 나는 생각하게 돼. 우리, 인간은 불법만 아니라면 사랑도 하고 만다. 무엇을 두고서든. 내게 지옥은 언덕을 달려서 내려가는 일이야. 돌아오는 일 역시 그렇고. 추억이 저승이라면 그때 그 동네의 그 집은 죽음이었을까?
곡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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