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로스해커라는 직업처럼, 커리어도 해킹하며 살아가는 정성영님(닉네임 폴)의 커리어를 전해드릴게요. 정성영님은 그로스해커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배이자 선생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로스해커라는 직업이 목표였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과정을 좀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그로스해커라는 직업은 '일을 소명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며 일하는 과정에서 만난 우연과 필연이 결합된 결과물입니다. 정성영님은 📟게임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도 창업에 도전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창업이냐, 취업이냐는 목표를 이루는 방식의 하나일 뿐 그의 선택을 좌우하는 기준은 아니었습니다.

게임회사를 떠나 💪눔코리아에 합류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눔이 목표로 하는 사명이 좋았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서비스를 만들고 알리는 일을 했습니다. 눔이 기업 대상 서비스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피벗을 하는 과정에서 만난 것이 '그로스해킹' 이었습니다. 더 많은 타겟 고객에게 더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알리는 방법을 연구하다 만나게 된 그로스해킹은 그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안겨주었습니다. 

좋은 방법론을 혼자만 알고있기에는 아까워 👨‍🏫DS스쿨에 합류해 2천명 이상의 수강생에게 강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보다 좀더 효과적으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로스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은 길드원을 모아 공동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수익을 나누고, 실력도 키우는 그로스해커의 😎길드마스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이렇게 일하는 방식이 어떤 것인지 잘 상상되지 않을 겁니다. IT업계에서도 흔치않은 생소한 방식이니까요. :) 

정성영님의 커리어 인터뷰 콘텐츠는 조인스타트업 블로그에서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패션은 음악, 뷰티에 못지 않은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동대문을 IT로 혁신하는 스타트업들이 하루가 다르게 약진하고 있습니다. 브랜디는 지그재그와 같은 메타쇼핑몰과는 달리 쇼핑몰 창업자들이 안목과 센스만 가지고도 창업할 수 있도록, 마케팅과 운송까지 해결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의 IT에 대한 집념은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이례적으로 100명의 개발자 채용 소식을알려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패션, 커머스, 풀필먼트 산업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위쿡_ 푸드브랜드마케터등 

F&B 메이커를 배출하는 푸드비즈니스 메이커 플랫폼입니다. 고비용 저효율의 푸드창업이 IT기술, 전문성과 만나 저비용, 고효율의 비즈니스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창업가와 임원진들의 전문성 또한 비즈니스를 리드할만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푸드비즈니스의 미래를 개척해 보에게 추천합니다. 

레스토랑 예약서비스 캐치테이블은 외식사업의 효율을 도모하는 푸드테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외식 콘텐츠를 예약자들에게 노출하는 것에 한정하지 않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효과적인 매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푸드테크의 미래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딥네츄럴AI- 데이터가공세일러, 데이터사업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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