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카톡으로 링크 보내는 현대병 점검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중단되었던 '에티켓 호'가 '위캔두잇 레터'로 돌아왔습니다💛 조직문화 캠페인, 생활 속 에티켓 등 캐릭콘의 서비스에 관련한 유익한 메시지를 담아 월에 한번 소식지처럼 보내드리려고 해요. 💌  혹시나 갑작스러운 메일이 부담스러우시면, 맨 하단 '수신 거부'를 눌러주세요. 😥 그렇지만 기회를 주신다면 좋겠어요...🧡
🚨 틈만나면 카톡으로 링크 보내는 현대병 점검하기
✔ 다신 보지 않을지 모르는 웹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 지금 말고 나중에 읽을 기사 링크를 카톡으로 나에게 보내둡니다.
✔ 혹시나 필요할까 해서 캡처해둔 스크린샷이 사진첩에 넘쳐나지만, 정작 필요할 때 찾지 못해 인터넷에 다시 검색합니다.
✔ 시시때때로 용량 부족 알림이 떠서 클라우드를 추가 결재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해당되는 문항이 있으신가요? 위에 언급된 왠지 익숙한 행동들이 모두 "디지털 호딩"의 징후라고 합니다.
디지털 호딩(Digital Hoarding)은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보관하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언젠가 필요할 거야'라는 불안감에서 비롯된 습관으로 현대인의 새로운 질병이라고 하네요.
💢 디지털 호딩, 뭐가 문제인가요?

디지털 호딩은 일상에서도, 기업에서도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요. 과도한 정보 속에서 ①'가치 있는 정보'와 '일상적인 정보'를 구별하는 데 에너지가 많이 들고, 불안 때문에 ②중요한 데이터를 여기저기 저장하는 바람에 보안에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기업에서 데이터를 정리하지 못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저장만 하느라 재정적인 부담도 늘어납니다. 😥 게다가 필요한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느라 업무 생산성도 떨어지고, 환경적으로도 필요 없는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 과도한 탄소까지 발생시키고 있어요.


그러면 우린 어떤 노력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양을 줄이기 위한 4가지 방법

💛 정기적인 디지털 정리 : 월 1회 등 주기를 정해 파일, 앱, 이메일을 검토하고 불필요한 것을 삭제합니다. '한 달 이상 사용하지 않은 앱 삭제하기' 등의 규칙을 정해보세요.

🧡 체계적인 파일 관리 시스템 구축 : 바탕화면이나 새폴더에 저장하는 습관을 없애고, 명확한 폴더 구조를 만들고 일관된 파일 이름 작성 규칙을 사용합니다.

💙 자동화 도구 사용 : 중복 파일 찾기 프로그램으로 불필요한 복사본을 제거합니다.

💚 디지털 디톡스 시간 갖기 : '침대에 누울 때 스마트폰은 거실에 놓을 것', '이동할 때 휴대폰 대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을 것'처럼 규칙을 만들어 디지털 의존도를 낮추는 연습을 합니다.
일정을 기억하지 않고 캘린더 앱에 입력하여 알림을 받는 것, 아이디어나 할 일을 기억하지 않고 노트 앱에 기록하는 것처럼, '우리 삶을 기록하기 위해 기술에 의존하는 것'을 인지 오프 로딩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우린 순간에 진정으로 집중하지 않고, '언제든', '나중에'에 의존하며 경험을 기억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습니다. 어쩌면 과도한 기술에의 의존이 '디지털 호딩'이라는 병을 만든 것 아닐까요? 

공유해 드린 방법을 실천하며 '디지털 디톡스', '도파민 피킹', 그 어느 지점의 각자만의 해답을 찾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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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도파민 단식합니다"…위기 느낀 20대 결국 '파격 결단'  기사보기

✔ 보안뉴스 |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의 양을 줄이기 위한 4가지 방법  기사보기

Psychology Today | 5 Warning Signs You’re a Digital Hoarder  기사보기
파일 찾다가 세월 다~ 가기 전에!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고, 파일 정리의 시스템을 갖추자는 목소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강력한 메시지를 만들었다면, 이를 배포할 강력한 이미지도 필요하겠어요. 
캐릭콘의 '문화 디자인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더 빠른 해결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죠? 😉 
💥 직장에서 주의해야할 디지털 호딩,
혹시 사무실 책상에서도 맥시멀리스트?
넘쳐나는 디지털 자료로 곤욕을 치르는 디지털 호더, 혹시 문서뿐 아니라 책상 위조차 정리되지 않은 맥시멀리스트로 살고 계시나요? 맥시멀리스트는 현대에선 '다다익선', '풀소유', 정도로 해석되는데요, 여러분의 책상을 지금 한번 둘러보세요. 
A 타입 책상  
B 타입 책상  
위의 사진을 잠시 비교해 볼까요? 언뜻 비슷하게 많은 물건들이 올려져 있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A 타입 책상의 경우, 손이 닿는 거리 안에 모든 물품이 배치되어 있지만, B 타입 책상의 경우, 이용되지 않는 공간을 잘 활용한 게 눈에 띕니다. 자주 쓰는 물건은 손이 닿는 거리에, 취향이 반영된 관상용 물품을 죽은 공간을 이용하면 카테고리 분류도 될 수 있어 용이할 것 같아요.

맥시멀리스트는 수집증과는 다릅니다. 그저 불필요한 물건들은 모아두는 게 아니라 '취향'을 모아둔 장소로 꾸며나가면 누가 보더라도 '지저분한 사람'으로 평가되지는 않을 거에요. 
🔔 정리정돈 팁

✔ 태태태 ㅣ 미니멀리스트 이전은 맥시멀리스트다  기사보기

✔ 오늘의집 ㅣ 정리정돈 7가지 기본 순서를 알아보자  기사보기

✔ 여성조선 ㅣ 정리하면 봄이 온다  기사보기
사무실이라는 공간은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야 해요. 
뿐만 아니라 회사 로비, 회의실, 화장실 등 정리 정돈이 필수인 공간에 매번 개인적인 피드백을 줄 수 없을 땐 '배너, 포스터'등 눈에 띄는 곳에 메시지를 배치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마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정리 에티켓 포스터를 판매하고 있으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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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정기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 중앙 재테크 박람회 행사 참여했어요
24년 새롭게 돌아온 위캔두잇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릭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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