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플랫 부스에서 만나요
 Season 6  vol 57. 💡2026.6.19.~6.25.

대한항공 성폭력 피해자, 그의 소원은
그래, 나 노가다야. 어쩔래
‘소수자 혐오’ 현수막 떠넘기기 이제 그만

입주자님 안녕하세요! 플랫팀 김서영 기자입니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20일 토요일! 플랫이 페미니즘 젠더 페스티벌에서 입주자님을 만날 그날이...! 


플랫을 포함해 17개 단체가 부스를 열고 입주자님을 맞이할 거예요.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대요. 다른 페미니스트, 다른 여성들과 만나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번주 토요일 오후 나들이 와주세요🤞 플랫 부스도 꼭 찾아주시고요! 


- 일시: 6월20일(토) 12~17시(16시 DJ 파티 시작!) 
- 장소: 서울 마포구 홍익로2길7 2층(서교플레이스) 


그럼, 이번 주도 플랫레터 시작합니다.



“사실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았어요. 조용히 회사 다니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대한항공 직원 A씨는 2017년 직장 상사에게 성폭력을 당한 후 2019년 회사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대한항공은 가해자를 징계 없이 퇴직시켰습니다. 그는 2020년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5년간의 다툼 끝에 2024년 11월 최종 승소했어요. 대법원은 대한항공이 직장 내 성폭력 가해자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피해자에게 1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회사로 돌아온 A씨의 앞날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복직 전부터 부서장은 그를 두고 “회사와 분쟁해온 사람”, “조직에 대한 불신 가능성이 큰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복귀 후에도 단체대화방에서 배제하는 등 2차 가해가 이어지자 A씨는 결국 최근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부서를 배치받는 과정에서 “회사와 길게 분쟁해 정서적으로 회사와 반대편에 있었던 사람”, “기본적으로 상처가 있고 조직에 대한 불신 가능성이 큰 사람”, “3개월은 지나야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직원들의 시선이 정리될 것”, “나는 여럿 잘라봤다” 등의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사가 ‘부서장의 발언이 2차 가해로 느껴졌는지’를 묻는 등 부서원 40여명 전체를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하면서 조사 과정에서 오히려 신고 사실이 알려졌다고 했습니다.

A씨는 바로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 이유로 “힘든 법정 다툼이 끝났으니 4~5년만 조용히 다니다 퇴직하자는 생각이었다. 다시 문제를 제기할 경우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 두려웠다”고 털어놨습니다. 

그가 다시 나선 힘은 딸이 준 용기였습니다. A씨는 “이번에 다시 진정을 준비하면서 ‘엄마는 숨고 싶다’고 했는데, 딸이 ‘엄마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시 나서게 된 이유”라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같은 일을 겪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고도 했어요. 

조직 내에서 피해자가 죄인이 되기 너무도 쉽습니다. 여전히 법은 멀고요. 피해자의 용기가 퇴색되지 않도록 연대를 보냅니다.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말렸지만 ‘청소 자영업자’의 길에 뛰어든 여성이 있습니다. 조영주씨는 청소업체를 6년째 운영하면서 겪은 자신과 다른 청년 여성들의 경험을 석사 논문 ‘청년 여성 자영업자들의 몸 노동 경험 : 집수리·도배·청소 업종을 중심으로’에 풀어냈어요. 그가 말하는 청소 자영업 이야기에는 동시대 청년 여성의 노동, 건강에 관한 의제가 맞물려 있었습니다. 

그는 공공 섹터에서 여러 일을 오가며 지쳤던 찰나, 청소업을 발견하고 말 그대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습니다. “청소는 정직하고 투명한 일이라고 느꼈어요. A를 하면 A가 도출되는 일, 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일이었죠. 우선, 해보자 하고 청소학원에 등록해서 청소일을 배웠죠.”

청소학원에서는 기계 조작법, 약품 사용법 등을 배웠습니다. 바닥 마감재의 종류도 익혀야 했고요. 그는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을 배운 뒤 그는 본격적인 청소 자영업의 길로 진입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어땠을까요? 조영주씨는 먼저 우리 사회에서 ‘자영업’이 어떤 맥락에 놓여 있는지 체감했습니다. “영세 자영업자의 장시간 노동과 과로는 ‘자발적’ 선택으로 여겨지곤 해요. 한국의 사회보장제도는 임금노동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자영업자는 사회 안전망에 배제된 경우가 많아요.”

청년 여성 당사자로서 청소 현장에서 보고 들은 일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남성의 편의에 맞춰진 작업복과 장비, 남성이 다수인 현장, 경험에 따라 위계가 나눠지는 일의 특성 등이 청년 여성을 상대적 약자로 위치시켰습니다. 이는 조영주씨뿐만이 아니라 그의 연구에 참여한 청년 여성 인터뷰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피해 사례는 그야말로 ‘책으로 써도 될 만큼’ 풍부했습니다. 

“도배 현장에서 2030여성 도배사를 미래의 여친이나 아내로 상정하고 추근거리는 경우는 상당히 흔해요.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도 다수가 지적했어요. 일 알려준다고 뒤에서 허그 하고 손잡고요. 싫다고 거부하거나 싫은 티를 내면 작업에서 배제돼요. 유부남인데 계속 외곽 가서 커피 마시자고 하는 사례도 있고요. 출장 가는데 방 하나만 잡고는 ‘너는 침대서 자고 나는 바닥에서 잘게’ 하는 일도요.”

그렇지만 여성들은 일에서 자긍심을 찾아냈습니다. 노동의 보람, 노동의 동력, 노동의 지속 같은 것들을 되돌아보며 일을 재의미화한 것입니다. 

“숙련이 쌓여가는 몸을 스스로 감각하는 과정을 통해 효능감을 많이 얻었다고들 해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보다는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를 느끼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겠다’라고 전망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요. 그리고 ‘너는 계속 노가다라고 욕해라. 나는 성장할 테니’, ‘그래 나 노가다야. 어쩔래?’ 이렇게 점점 변화하는 것 같아요.”

여성이 청소업을 비롯해 ‘몸의 노동’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선 으레 말리곤 합니다. 남성보다 근력이 약하다는 것도 일반적인 우려 사항이고요. 직접 겪어본 조영주씨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성별에 따른 근력, 신체 차이를 부정할 수 없지만 ‘힘을 키우는’ 여성의 개별적인 노력에만 초점을 두는 것은 위험합니다. 여성들이 남성들만큼 무거운 것을 한 번에 드는 게 평등의 의미는 아니죠. 일터에 여성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일할 수 있도록 일터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를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봐요. ‘표준’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남성 노동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문제입니다.” 

여성이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것을 막는 것은 근력의 차이보다는 성적 위협에서 안전한 작업환경, 공평한 배움의 기회,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의 고민이 여성과 남성에게서 다르게 나타나니까요. 

📌‘소수자 혐오’ 현수막 떠넘기기 이제 그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소수자를 혐오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다시 나오면서 이제는 선거 과정의 혐오표현 문제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매번 반복되는 혐오표현을 제재하려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특정 집단을 겨냥한 혐오 발언과 선전물은 반복돼 왔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동성애는 담배보다 유해하다”, “동성애로 에이즈가 늘어난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안철수 당시 예비후보가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거부할 권리”, “보지 않을 권리”를 언급하며 도심 개최를 반대했고요. 이번 선거에서는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퀴어 동성애 교육 추방”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됐습니다.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 국회에서 손솔 진보당 의원실 등의 주최로 ‘선거 선전물을 통한 정치인의 혐오표현 대응 긴급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한희 무지개행동 공동대표는 “성소수자 혐오는 선거 때마다 반복됐지만 국가 차원의 대응은 거의 없었다. 선관위가 최소한 우려라도 표명했다면 지금처럼 혐오가 반복되는 상황은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가 이 문제를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옥외광고물법 금지광고물(내용금지)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성적지향 등을 이유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광고물을 금지 대상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민원이 접수되면 각 지자체는 “공직선거법상 선거 현수막이라 조치가 어렵다”고 답하고, 선관위는 “혐오 여부 판단은 선거법상 권한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여오면서 가이드라인이 유명무실해진 것입니다. 

이푸른 변호사는 “옥외광고물법과 행안부 가이드라인만으로도 일정 부분 철거나 조치가 가능했을 수 있다. 문제는 제도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이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점”이라고 짚었어요. 무엇보다도 혐오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혐오표현과 차별의 기준점을 제공하는 역할로서의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다음 선거에서 좀더 ‘클린한’ 현수막을 보려면 지금부터 바삐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사이 혐오가 더 확산할지 모릅니다.

이번 주에는 최민서 인턴기자가 동물윤리 철학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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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그루언, <얽힌 공감> 


“얽힌 공감은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통합해 다른 이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과정이다. 이러한 역량을 갖춘다면 앞에서 살펴보았듯 직접 만난 적 없는 존재나 낯선 개별 존재들로 이루어진 집단과도 공감적으로 관계 맺을 수 있다.“ _<얽힌 공감> 중에서


우리 곁의 동물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강아지나 고양이, 혹은 얼마 전 많은 사람을 마음 졸이게 했던 탈출 늑대 ‘늑구’를 떠올릴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듯 동물이라는 범주는 “지나치게 방대하고 모호”합니다.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판다도 동물이고, 공장식 축산 시설에 있는 닭도 동물입니다.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강아지도 동물이고 더러운 존재로 여겨지는 길가의 비둘기도 동물이죠.


<얽힌 공감>의 저자인 페미니스트 동물윤리 철학자 로리 그루언은 바로 이 지점에 주목합니다. 우리는 흔히 동물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전혀 다른 삶과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동물을 귀엽거나 불쌍한 존재로 바라보는 인간 중심의 감정을 넘어 우리가 이미 수많은 동물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개념이 ‘얽힌 공감’입니다.


먼저 저자는 전통적인 윤리 이론이 지닌 한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전통적 윤리 이론은 ‘유사성’에 집중해 문제를 분석해나갑니다.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끼고 감정을 경험하기 때문에 존중받아야 한다는 식입니다. 책에 따르면, 이처럼 같은 종류의 지능이나 인지능력, 취약함 등을 공유한다는 동일성만을 강조할 때 우리는 “타자의 삶이 지닌 고유하고 가치 있는 측면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유사성에 집중한 전통적 윤리 이론에서 벗어나 개별적 존재의 차이를 다루는 페미니즘적 돌봄 전통을 적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동물 윤리에서의 페미니즘적 돌봄 전통은 “우리가 다른 동물의 다양한 차이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촉구”합니다. 나아가 동물을 둘러싸고 작동하는 정치·경제·문화·젠더적 기반과 권력 체계가 작동하는 구체적인 맥락을 분석해갑니다.


이렇듯 인간과 동물, 자아와 타자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저자는 그 차이가 우열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흑인/백인, 여성/남성 등 ‘A가 B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이분법은 수많은 착취나 배제를 정당화해왔습니다. 저자는 자아와 타자의 구분은 경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존재들이 이미 관계 속에 얽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한 실천의 방법으로 ‘얽힌 공감’을 제시합니다. 얽힌 공감을 “우리가 타자와의 관계 속에 놓여 있음을 자각하고, 타자의 필요, 이해관계, 욕구, 취약성, 희망, 감수성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이러한 관계 안에서 응답하고 책임을 다하도록 요청받는 감정과 인지가 뒤섞인 경험적 과정.”이라고 정의합니다.


얽힌 공감에서의 공감은 감정이 아닌 윤리적 실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불쌍하다고 느끼는 마음이나 일시적인 연민에 머물지 않습니다. 얽힌 공감은 내가 타자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인식하고, 그 관계 속에서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고민하는 윤리적 실천인 것입니다.


저자는 내 곁에 있는 반려동물뿐만이 아니라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존재들에게서도 얽힌 공감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팜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오랑우탄의 서식지가 사라집니다. 우리가 오랑우탄을 직접 만난 적은 없을지 몰라도, 가공식품 소비를 통해 오랑우탄과 이미 연결되어 있는 것이죠. 얽힌 공감은 바로 이러한 연결을 알아차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저자는 우리가 이미 동물과 깊게 연루되어 있다고 말하며 “알아차리고, 주의를 기울이고, 성찰하고, 돌보고, 책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를 키우고 난 뒤부터 동물권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존재들과 교감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수많은 다른 존재와 맺는 관계 그리고 그 관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서서히 이해하게 된다”는 저자의 말에 깊게 공감했는데요.


그렇지만 이 책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만을 위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간이 아닌 존재와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지, 나의 선택이 누구의 삶과 연결되어 있는지 고민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물만이 아니라 나보다 연약하고 소외된 존재와의 공존으로도 넓혀볼 수 있을 겁니다. 동물권에 관심이 있는 입주자님들은 물론 돌봄, 관계, 공존의 윤리에 관심 있는 입주자님께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플랫 굿즈 너무 탐나는데 온라인 구매는 안 될까요 흑흑 아쉽습니다

👤 미혼부 출생신고 드디어 되는군요 나라의 보호를 받지 못하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ㅜㅜ

👤 오늘 혼인신고하러 갔는데 엄마 성 따르는 데에 예 체크해갔더니 이렇게 하면 영원히 못 바꾼다고 혼인신고 시 있지도 않은 아이 어떤 성따를지 정해야하고, 엄마 성 따르려면 합의서와 인감증명서 가져와야한다고... 이 게.. 허용된 거 맞죠...? 라고 말해서 담당자와 머쓱한 대화를 나누고 옴.. 예 체크해야 아이 태어났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걸로 잘못 알고 간 거여서 다시 집에 돌아 옴...

👤 애 낳은건 엄만데 성씨 하나 물려주는 것도 세상 욕 다 먹고 눈치 봐야했던게 코미디..😂

  
👀 From.Flat 

📣 플랫이 준비한 굿즈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 예쁘죠? 

온라인 구매에 관해선, 현재는 계획이 없습니다만 가능 여부를 검토해 보겠습니다(수량은 꽤나 넉넉하답니다).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20일 토요일에 만나요! 🎁



📣 플랫 인스타그램 구독자가 2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플랫을 널리 알려주신 입주자님들 덕분입니다. 그중에서도 플랫레터까지 구독하시는 분들은 진짜👍👍👍 2만명 기념 이벤트가 찾아올 예정이니, 플랫 인스타그램과 플랫레터를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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