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직도 주식해?
2022. 2. 16 ㅣ홈페이지구독하기
님을 위한
Judy의 다섯번째 노브레터
 Today's writer : Judy
#What to😍 : NFT 앨범 살 생각 있어?
#How🤔 : 너도 나도 진출하는 엔터업계
#Which😳 : EDM과 결합한 NFT '일렉트로픽셀콩즈'
#What to😍 :
NFT앨범 살 생각 있어?
출처 Unsplash

이번에 가수 선미 NFT가 나오는 거 알아? 뮤지션들의 NFT 열풍이 불기 시작했어.
이제 막 NFT를 알아보기 시작했다면 그림이나 미술품을 사고파는 걸 본 적 있을거야. 
그림도 이 세상에 하나뿐이기 때문에 콘텐츠로 거래할 때 희소성이 좋기 때문이지. 
비슷한 원리로 떠오르는 산업이 바로 음악계에서의 NFT야. 

왜 NFT 버전의 음악을 구매하는 걸까? 

팬 경제의 핵심이거든. K-POP의 팬 문화라면 세계적으로 알아주지! 아이돌이 활성화되어 팬덤 문화가 잘 형성되어있어. NFT 특성상 한정판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팬들에게 특정 경험을 선사하기에 아주 좋은 형태야. 뮤지션이 NFT를 사용하여 팬들에게만 콘서트 티켓, 개인 기념품을 제공한다면 어떻게 될까? 팬이라면 누구나 사고 싶어 하겠지? 
이런 마케팅 측면에서 NFT는 인증도 안전하고 뮤지션과 팬의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으므로 아주 유용하게 쓰여.

NFT를 어떻게 받아? 

보통 앨범이라고 하면 음반사, 출판사, 소속사 등 많은 절차를 거쳐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우리가 접하게 되잖아. NFT를 사용하면 이런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제 3자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토큰으로 받게 돼. 메일로 받는 것처럼 일대일로 나만 듣게 되는 거지. 라이센스나 소유권 이전에 필요한 시간적 리소스가 한 번에 해결되니까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지! 

그럼 이제 모든 가수가 NFT를 하려나? 

아직까진 풀어야 할 숙제가 좀 있어. 유명한 뮤지션이라면 상관없지만 신진 아티스트나 뮤지션이라면 한정판 보단 대중적인 콘텐츠로 홍보해야 하기 때문이야. 팬덤이 강력하지 않으면 NFT가 잘 팔리기 힘들거든. 그리고 예술품이 투자 상품으로 변질할 가능성도 농후해. 내 가수가 유명해서 NFT의 인기가 많아지면 가격도 올라가기 마련이지. 
그래서 찐팬들은 못 사고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투자자들만 가득하게 될 수도 있어.
#How🤔 :
BTS도 NFT나오나?
지난 레터에 YG엔터테인먼트의 NFT 진출 소식을 알려줬던 거 기억나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는 작년부터 NFT 진출을 이미 시작했었어. 2021년도에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운영하는 두나무라는 기업과 BTS 굿즈를 NFT로 발행하기 위해 주식 스왑까지 추진했거든. NFT를 통한 한정판 굿즈와 메타버스안의 BTS 아바타를 준비중이래.
그런데 아직은 팬들의 반발이 거센가봐. 왜 그럴까? 위에 말한 것 처럼 팬들을 위한 예술작품이 투자자를 위한 상품으로 변질될 가능성 때문이겠지. 엔터에서의 NFT진출은 진성 팬들을위한 절차도 필요해보여! 

너도 나도 진출하는 엔터업계

JYP 두나무와 합작법인까지 설립했더라고. 아티스트의 지적재산권으로부터 파생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권리를 대가로 지분을 나눠 가졌대. SM은 아예 NFT가 섞인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는데? 카우맨(CAWMAN)이라는 여러 장르를 섞어서 만든 영상 콘텐츠를 출시예정이래. 에스파가 데뷔할 때부터 AE캐릭터로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많이 보여준 만큼 확실하게 기획하고 있는 메타버스 세계관이 있으리라 추측돼. 3대 대형 기획사와 하이브까지 이미 발을 들인 걸 보면 올해는 아이돌의 NFT가 아주 많이 나올 것 같아.

그동안 그냥 PFP프로젝트로만 알고 있었던 메타콩즈도 최근 용감한 형제들과 협업한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세븐, 선미 NFT와의 파트너십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지. 연예인과 협업하면 아무래도 대중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니까 너도나도 뮤지션과의 협업을 기대하는 눈치야! 
#Which😳
EDM과 결합한 NFT 프로젝트 : 일렉트로픽셀콩즈
출처 일렉트로픽셀콩즈 홈페이지

#힙합 #EDM #패션 에 관심있는 사람들 많지?

최근에 머쉬베놈과 함께 메타버스 콘서트를 열었던 일렉트로픽셀콩즈에 대해 소개해 줄게. 클레이튼 최초로 음악과 PFP를 결합한 NFT라 나름 의미가 있어. 10,000개의 NFT를 발행했는데 각자 다른 EDM음악이 들어있거든! 나도 호기심에 한 개만 사봤는데 둠칫둠칫 신나는 클럽노래가 재생되는게 신기하더라! ㅋㅋ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음악에 일가견 있는 원조 프로젝트가 있긴 해.
도지사운드클럽(DSC)이라는 최초의 클레이튼 PFP 인데, 여기도 NFT로 음반을 발표한 적이 있거든. 클레이튼 대장이라고 불리는 도사클과 일렉트로픽셀콩즈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서 의류, 음악 산업의 협업을 지속해나가겠다고 했어. 
이 외 파트너십이라고하면 클레이튼 생태계의 주자인 메타콩즈와 함께하고있어. 얼마전에는 말이야. 미국 Major NFT 컨퍼런스 연설에서 메타콩즈, 일렉트로픽셀콩즈가 함께 소개되기도 했대. 공식 파트너사인 캣보티카 대표가 연설에 참가해서 직접 발표했다는데? 세계로 뻗어나가는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걸?

물론 단발적인 파트너십이나 이벤트보단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로드맵이 중요하겠지? 내가 먼저 쭉 살펴보니까 앞으로 P2E(Play to Eearn)게임을 제작하고, 메타버스 안에서 런웨이 패션쇼도 진행한대.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런칭해서 일부 홀더한테 수익을 쉐어해 준다고 하네!? 프로젝트의 찐팬이 되고 싶다면 아래 커뮤니티로 들어와 봐!
😮DYOR😮
: Do your Own Research
노브레터는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야. 절대 투자권유나 추천글이 아니야! 
가상화폐투자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위험이 있는 생태계야.
많은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투자하길 바라!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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