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즈마그룹코리아의 8월 16일 (수) 뉴스레터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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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아사프 아슈케나지 애브리사이트 CEO...BMW와 '스마트글래스' 협업
  •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 비엘사이언스, 암진단 'AI 플랫폼' 구축 사업 본격화
Everysight
[인터뷰] 아슈케나지 애브리사이트 CEO...BMW와 '스마트글래스' 협업
아사프 아슈케나지 애브리사이트 CEO는 IT 전문 매체 ZDNET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7월 모토사이클 브랜드 BMW 모토라드가 애브리사이트의 AR 글라스 기술로 개발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를 출시했습니다. 아슈케나지 애브리사이트 CEO는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안경 무게는 50g 이하다. 일반 안경 무게가 35g인데, 나머지 15g에 스마트글래스의 기능과 시력 교정용 렌즈, 배터리까지 담아내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라며 “애브리사이트 AR 글래스는 이 모든 난제를 해결한 제품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달부터 애브리사이트의 웹페이지에서 ‘매버릭 개발자 에디션’을 판매하면서 여러 개발자가 매버릭 AR 글래스를 활용하는 앱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Plataine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6월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직접 방문해 엘코(Elco), 플래테인(Plataine), 엔드립(N-Drip), 테벨(Tevel) 등 이스라엘 대표 기업들과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최근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인구 대비 전 세계에서 가장 창업이 활발한 국가”라며 “이스라엘의 기술력과 유대계 자본이 전북도를 거점으로 국내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 채널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엘
비엘사이언스, 암진단 'AI 플랫폼' 구축 사업 본격화
비엘팜텍은 자회사 비엘사이언스가 금오공과대 산학협력단 고재필 교수 연구팀과 '조직, 세포병리 진단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암 진단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세포병리 진단에서 AI를 활용해 암 진단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디지털 병리 AI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학습하고 조직과 세포의 영상을 토대로 빠르게 암을 진단해 효율적인 조직 검사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보안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안 분야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가운데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별로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가장 많은 XR 기기를 출시한 곳은 미국이 아닌,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은 총 25개의 모델을 출시했는데 미국은 20개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2~3년간 중국 업체들의 가세로 판도가 흔들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금융권으로 번지고 있는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사태가 리츠(부동산투자신탁)의 디폴트(채무불이행)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며중국의 경제 성장률(0.3%~0.4%p)까지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지난 7월 스타트업 투자 금액이 약 7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5월(8214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규모이며, 투자 건수는 올해 가장 많았습니다. 해당 매체에서는 투자 금액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패션·뷰티였으며, 헬스케어 분야도 두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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