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수국 #트렌드능력고사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2020.7.21(화)  구독하기   지난레터 



안녕하세요, ! 진저예요.

일하다 보면 좋은 소식을 들을 때도 있지만, 힘 빠지는 소식을 전달받을 때가 많지요. 그러면 아~~무 일도 하기 싫고 한없이 밍기적대고만 싶어져요. 좋은 이야기를 듣는 날에는 없던 의욕도 막 샘솟는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즐거운 점심시간, 의 마음을 쉬어가게😌 할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7월 4주차 슬점 시작합니다.

🍲 7월 4주차 메뉴 - 부침개

최근 며칠 간,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몰라 항상 우산을 챙겨다녔는데요. ☔ 요맘때 안 먹어주면 서운한 메뉴가 있지요. 바로 부침개! 
비 오는 날엔 부침개인데, 장마철이 된다면 부추부침개 김치부침개 배추부침개 당기는 대로 골라 먹고 싶네요.”라는 이유와 함께 구독자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메뉴이기도 한답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와 부침개 부치는 소리를 같이 듣고 있으면 음악도 필요 없지요. 🌧️
딱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평일 점심으로 먹게 되면 막걸리는 같이 못 시킨다는 점..? 😥

+은 어떤 부침개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감자부침개요.

🗨️ 소소Talk
[깃털같은 뉴스거리]
할 말 없을 땐 가벼운 뉴스가 제격!
요즘 새벽 하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바로 최근, 혜성이 나타났기 때문이랍니다. 🌠 맨눈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니오와이즈 혜성. 오는 7월 23일에 지구와 가장 가까워진다고 해요. 밝기가 서서히 어두워지고 있긴 하지만 일몰 무렵 북서쪽 하늘에서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활용예시
김 대리: 여름 되니까 여덟 시 넘어서도 해가 안 지더라. 하루가 길어진 느낌이야. 
진저: 맞아요. 아, 뉴스 보니까 요즘 밤하늘에 혜성이 나타났대요. 자느라 밤하늘을 볼 일이 없긴 하지만요. 🌃
김 대리: 오. 우리나라에서도 보인대? 
진저: 네. 우리나라 몇몇 지역에서는 맨눈으로 관측이 된대요.  핸드폰 카메라로도 혜성 꼬리까지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보인 날도 있다고 하네요. 
김 대리: 우와. 근데 이번 주에는 비 오는 날이 많아서 잘 안 보일 수도 있겠다. 
진저: 그러네요. 잉. 살면서 한 번 쯤은 보고 싶어요. 이번에 나타난 혜성은 이번 주 목요일 7월 23일에 지구하고 가장 가까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알쓸신잡]
유식한 척 할 수 있는 기회!
화려한 수국 꽃잎, 사실 꽃잎이 아니다..? 흰색, 청색, 자색… 화려한 빛깔을 뽐내는 수국 꽃잎! 하지만 여러분, 그 부분은 사실 꽃받침이랍니다. 꽃받침은 대부분 초록색 잎처럼 생겼는데요. 독특하게도 수국의 꽃받침은 커다랗고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하지요. 수국이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서 꽃받침을 화려하게 부풀리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활용예시
장 차장: 자리에 화분이라도 하나 가져다 놓을까봐. 사무실 책상 너무 칙칙해. 
진저: 화분 좋죠… 전 요즘에 수국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장 차장: 수국 좋다. 수국은 화분도 예쁘고 꽃다발도 어찌나 예쁜지.💐구름같아. 
진저: 맞아요! 아, 제가 어디서 봤는데 수국의 몽글몽글한 꽃잎이 사실 꽃받침이래요. 
장 차장: 응? 파란색, 분홍색... 그 예쁜 게 꽃잎이 아니고 꽃받침이라고?
진저: 네. 수국 속을 잘 보면 엄청 조그맣고 하얀 알맹이 같은 것들이 보이거든요. 그게 진짜 꽃이래요. 저희가 보는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꽃받침이었던 거예요.. 
장 차장: 헐. 수국한테 사기 당했어. 
진저: 흐흐. 원래 벌같은 곤충들 유인하려고 꽃받침을 그렇게 부풀리게 진화한 거래요. 곤충도 현혹하고 사람도 현혹하고..! 

[화제의 콘텐츠]
"이거 혹시 보셨어요?" 라고 운 떼기 좋아요
N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던 화제의 테스트! 바로 2020 트렌드 능력고사(트능)랍니다. 밀레니얼-Z세대의 트렌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테스트인데요, 각종 사회·문화의 최신 유행을 담은 16개 문항으로 된 간단하고 재미있는 퀴즈랍니다. 테스트만 하고, 정답 확인은 안하셨다면,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활용예시(카x오톡)
진저: 쿠키 씨! 트능 한 번 쳐 보시죠. 
쿠 주임: 트능이요..? 
진저: ㅋㅋㅋ트렌드 능력고사래요. 저도 오늘 알았어요. MZ 세대들 유행에 얼마나 민감한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퀴즈예요. 재미있어요. 
쿠 주임: 잠시만요.. 오, 저 레벨 9 나왔어요! 모르는 게 없는 트렌드 봇짐러래요. 🏆
진저: 역시 쿠키 씨, 최소 얼리 어답터… 저는 레벨 8이에요. 힙 플레이스 지배자! 
쿠 주임: 오우. 진저 씨도 점수 높게 나왔네요. 근데 생각보다 어려운걸요. 처음 본 단어도 많아요. 몇 문제는 찍었어요. 
진저: 저도요..! 정답 확인도 해 보시죠. 정말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걸 보면 벌써 유행을 따라가기가 벅차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저도 고인 물 다 됐나 봐요.

📝 메뉴 추천받아요
"이런 날엔 이 음식이 땡겨요!" 하는 메뉴가 있다면, 저희에게 추천해주시겠어요? 거창한 이유가 없어도, 개그 욕심을 내도, 다 괜찮아요🤣 
정말 극단적인 예시) 우울할 땐, 울면이죠
친구: 넌 그런 얘길 어디서 다 듣고 오는거야? 
님: (씨익 웃으며) 슬점이라는 뉴스레터가 있는데 말이야~ 링크 보내줄게!
지난주에는 “귀여운 그림, 읽기 쉽게 적힌 내용, 소소톡과 다른 콘텐츠까지 모두 좋았어요! 창작자님들 응원합니다”라는 훈훈한 응원, 그리고 팟타이를 소개 드려서 “한번 고인 침이 마르질 않는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또, 구독자님의 이름이 언급되는 부분이 좋으셨다는 뿌듯한 피드백도 남겨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 오늘 슬점은 어떠셨나요?😗
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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