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8시에 받아보셨던 메일의 제목이 잘못 되어 발송되었습니다. 정정 메일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신경 써서 발송하도록 할게요! 

일 못하는 사람들이 놓치는 네 가지

이미지 출처 : 기사 본문
✍️ 오늘의 하이라이트
일 못하는 사람들이 놓치는 네 가지

소요 시간
일못러는 일을 완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지 않는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많이 해도 항상 시간에 쫓길 수밖에. 깔끔하고 정확하게 일 처리하는 걸 다 떠나서 일 못하는 사람으로 찍히게 된다. 직장인은 대부분 반복되는 일을 한다. 시간을 기록해서 소요 시간을 예측해야 한다.

공헌 포인트
일은 열심히 하는데 고객이 원하는 걸 모르는 상황이 많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대부분을 고객으로 인식하고 생각해보자. 최종 소비자부터 업무에 영향을 주는 상사까지. 고객이 원하는 걸 모르겠다면 질문하고 요구를 파악해라. 연륜 있고 경험 많은 상사는 당신보다 일 잘할 확률이 높으니 상사란 고객에게 묻고 또 물어라.

강점 찾기
일못러는 내가 어떤 일을 잘하는지 관심이 없다. 주어진 일만 하니까 잘하는 걸 먼저 제안하지 못하고 다시 주어진 일을 반복한다. 잘하지도, 해보지도 않은 일을 하니까 재미는 없고 시간에 쫓기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잘하는 걸 계속하면 패턴이 생기는데, 시간이 단축되고 노하우가 쌓이는 날 발견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건 주도성이다. 회사는 “먼저 하겠다”고 말하는 주도적인 인물을 원한다.

우선순위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고객이 뭘 원하는지도 알겠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일못러도 있다. 이들은 과제를 세부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니 쉬워 보이는, 급하지 않은 일부터 처리한다. 전체 업무를 바라보고 중요한 것부터 하자. 업무 기획을 하지 않아 후순위 업무부터 하게 되면 정작 선순위 업무의 데드라인을 놓칠 수 있다.

🔗 전문 보러가기

🤔 은찡 생각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내가 속한 직장에서 나는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을까 일 것 같은데요. 면접왕 이형, 퇴사한 이형으로 유명한 유튜버의 인터뷰를 발췌해와 봤습니다. 내용이 더 좋은게 많아 전문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기업들이 제시하는 인재상은 결국 리더십상이에요. 대기업이 제시하는 글로벌, 최고 지향 인재상 같은 건 추상적이죠. 잘못 인식돼 있어요. 오히려 일잘러의 공통적인 특징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더라고요. 신입사원으로 시작해도 직장생활 과정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나중에 리더가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잘러보다 리더가 되라고 해요. 리더 입장에서 일을 바라보고 고민하면 답이 나올 거예요. 물론 내가 리더가 되면 저런 행동을 주의해야지, 하는 반면교사 노트를 만드는 것도 필요하고요.”

솔직한 피드백이 정답일까?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 오늘의 하이라이트


대표님께

어제 그 회의실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대표님이 패티에게 하신 말씀은 상당히 모욕적이고 예의에 맞지 않아보였습니다.(중략)

부디 저의 조언을 언짢게 받아들이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넷플릭스의 대표, 리드 헤이스팅스는 회사 구성원에게 받은 메일을 자신의 도서 [규칙없음(No Rules Rules)]에 공개했다. 헤이스팅스가 회의석상에서 공개적으로 부하직원을 질책했던 날, 그 모습을 보고 구성원이 그에게 보낸 메일이다. 그는 넷플릭스에서는 리더에게 솔직한 피드백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먼저고,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하는 피드백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방식을 우리 조직에 도입한다고 하면 넷플릭스처럼 엄청난 성과를 내는 조직이 될 수 있을까?


🔗 전문 보러가기

🤔 경아 생각
요즘 저희 회사도 규모가 커지다보니 구성원간의 피드백의 중요성이 화두가 되고 있어요. 내외부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구성원의 의견이 필요한 상황인데, 얻기가 쉽지 않구, 사실 상사가 솔직한 피드백을 요구한다고 해도, 한국 정서상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말을 아끼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저도 사실 피드백을 받기도 하지만 주기도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많았는데, 이 글을 읽고 조금 방향성을 잡은 것 같아요. 팀장, 팀원, 중간관리자 등 직책에 상관 없이 한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피드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6월 가기 전에 꼭 가야 하는 성수 팝업 전시
💬 성수에서 맛집, 카페만 가시나요? 중간 중간 팝업 전시도 들려주셔야 성수를 제대로 즐긴 거라고 할 수 있어요. 성수 인근 주민인 에디터 홍티가 6월이 가기 전 가볍게 들리면 좋은 팝업 전시 3곳을 소개합니다!
🏡 갓생러를 위한 공간, 갓생기획실  
출처: @god.saeng_official  
🏡 갓생러를 위한 공간, 갓생기획실  
내 하루는 이토록 긴데, 다른 하루들은 왜 이리 빨리 끝나는 거 같죠?😭 내가 고른 시원한 맥주 한 캔, 바삭한 과자, 달콤한 젤리. 이게 바로 행복 아니겠어요?🥰 - 김네넵 대리

GS25 브랜드 팝업스토어 '갓생기획실'은 갓생러(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주제로 'Z세대 직장인 김네넵'의 일상생활 속 공간을 구현했어요. 사무실, 탕비실, 퇴근길 상점, 개인방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후기를 살펴보니 직장인 공감 200%라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구경하면서 영수증 사진 찍기, 선물이 담겨 있는 행운의 뽑기 등 이벤트를 체험하고, 귀여운 굿즈와 스티커도 겟할 수 있어요. 

📅 일정 : 5.21(토) ~ 6.12(일) 11:00 ~ 20:00
🗺️ 장소 : 성수동 서울숲2길 42 <갓생기획실>
⚠️ 휴무 : 5.30(월) / 6.7(화)  
🏡 로라 제임스 하퍼 팝업 스토어 at LCDC 서울
출처: @lcdc.seoul
로라 제임스 하퍼(LOLA JAMES HARPER)가 국내 첫 론칭 기념으로 ‘LCDC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하라’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담긴 캔들, 룸스프레이, 향수를 선보입니다. 향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꼭 가보셔야겠죠? 😉 캔들과 룸스프레이 컬렉션은 시애틀, 파리, 바르셀로나, 친구의 집, 만화가게 등 각각 다른 19곳의 공간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향으로 담아냈다고 해요. 향과 공간 인테리어 모두 포근한 느낌을 주어,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힐링될 것 같네요!

📅 일정 : 5..19(수) ~ 6.19(일) 11:00 ~ 20:00
🗺️ 장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10 LCDC SEOUL
🏡 부엌 바이 휴롬 (BUEOK by Hurom)
출처: @bueok_by.hurom
내가 아는 그 착즙기 브랜드 휴롬에서 이런 팝업스토어를 냈다고? 네, 맞습니다. 그 휴롬이에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외관, 탁 트인 오픈 공간, 개성 넘치는 주방 가구들을 비롯한 소품까지, 힙한 브런치 카페가 따로 없는데요. 일반적인 건강주스 대신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과 음료를 선보였어요. 시그니처 메뉴인 '제스트샷 블렌딩 세트'는 인퓨즈드 워터/스파클링 워터/샴페인 등에 케일·시금치·바질 등을 모아 만든 착즙원액을 섞어 마실 수 있고요.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후무스 팔레트와 샌드위치도 함께 맛볼 수 있어요. 공간을 둘러보는 재미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모두 누려볼 수 있겠네요!

📅 일정 : 5..21(토) ~ 6.19(일) 11:00 ~ 21:00
🗺️ 장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9 <부엌 바이 휴롬>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탐험🏄‍♀️하다가 끝나는 넷플릭스, 정착지를 찾는다면? 
💬 저는 토요일은 약속을 잡고, 일요일은 이슈가 크게 있지 않는 한 대부분 집에서 다음주를 준비하고는 해요. 다음주의 나를 위해 충전하는 시간이죠.

그럴 때면,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한 편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어느덧 대부분 유명한 넷플릭스를 섭렵 하다보니 뭐보지~ 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 결국 아무것도 못보고 마무리 할 때가 있어요. 아마 저처럼 님도 분명 그럴 것 같아 준비한 코너! 
🏄‍♀️ 드디어 돌아왔다! 시즌 4로 찾아온 '기묘한 이야기'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든든한 보증수표. 기묘한 이야기가 드디어 시즌 4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저는 기묘한 이야기가 한참 유행할 때는 무슨 드라마길래 이렇게 유명하지? 라고 하고 안보다가, 그래 이제 다 봤다. 이제 남은건은 '기묘한 이야기'일뿐. 이라며 기묘한 이야기를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왠걸, 2-3주 사이에 시즌 3까지 다 정주행 하게 되었고 타이밍 좋게 시즌 4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테리 스릴러 인데요. 시즌 4동안 시리즈 별로 성장하는 등장인물의 모습을 보는 것은 물론, 각기 다른 이야기가 결국엔 하나로 합쳐지는 결과가 나오는 걸 보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반하고 말죠. 사실 시즌이 많아질 수록 지루해 지는 드라마가 많은데 시즌이 갈 수록 재밌는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프로그램 명 : 기묘한 이야기
- 줄거리 :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
- 키워드 : #미국 #스릴러 #시즌이거듭될수록더재밌는 #성장하는주인공들을보는재미까지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 종이의 집🏡은 어떨까? 
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2위에 오른 기록이 있는 인기작. 네 맞아요 바로 '종이의 집'입니다. '종이의 집'은 범죄 스릴러로 '교수'라고 불리는 한 천재가 8명의 범죄자들을 모아 금고를 터는 이야기 인데요. 시즌 1~5까지 진행되어 다양하고도 기발한 방법을 동원하는 범죄 수법에 매료되며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예요.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어 6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국판 제목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으로 결정되었어요. 한국판의 경우 하회탈이 새로운 마스크로 등장하며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특히 원작에는 없었던 배역도 있다고 하니, 기존 작품과 리메이크 작품을 비교하며 볼 수 있도록 기존 종이의 집 시즌1~5까지 보고 한국판 작품을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프로그램 명 : 종이의집
- 줄거리 : 교수라고 불리는 한 천재가 8명의 범죄자를 모아 금고를 터는 이야기.
- 키워드 : #스페인 #넷플릭스의대표드라마 #한국버전의종이의집은어떨까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Ep.64 | 상처로 남은 첫 번째 클라이언트 일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 워크 & 라이프 알짜투리 모아모아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  모아모아주 레터 에디터 🌳
사람들의 이야기에 진심인 라미 🌰
콘텐츠 소비에 네고 없는 홍티 🐌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편한 은찡 🐶
세상에서 집콕이 제일 쉬운 경아 👻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조다닥 🐰

님, 오늘의 모아모아주 레터 어떠신가요? 
인사이트가 넘쳤다면, 옆 자리 동료에게 구독을 건네보는 건 어때요? 📬

모아모아주(MOAMOAZOO)
moamoazoo11@gmail.com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