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삶을 온전히 수용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법 메이트, 저는 얼마 전에 '어바웃 타임'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이 영화에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나와요. 바로 자신이 원하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죠. 왜 한 번쯤은 누구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 텐데…. 그럼 내 인생이 훨씬 더 나아졌을 텐데."라고 생각하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해서 바꾸고 싶은 과거로 여행을 떠나요. 사실 영화를 보는 초반에는 주인공의 능력이 부러웠어요. 내가 그 능력을 가졌다면 어떤 과거로 돌아갈지 상상하기도 했죠.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초능력은 과거로 돌아가거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가 숨 쉬고 있는 현재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 거죠.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는 지금 내 삶을 온전히 수용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실현 불가능한 초능력과는 달리, 누구나 노력한다면 모두 이 능력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럼, 오늘 밑미레터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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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단 하나의 능력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성공과 행복이 결정된다고 믿는 능력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업무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신기술과 트렌드를 따라잡고, 건강을 위해 PT를 끊죠. 그리고 이것들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 때에는 자책하며 괴로워해요.
이 모든 노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많은 경우 '행복하고 충만한 삶'일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열심히 쌓고 있는 이 모든 노력이 모이면 정말 행복한 삶이 찾아오는 걸까요? 사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능력은 사실 따로 있어요. 아무리 다른 능력이 출중하다 하더라도 이 능력이 없다면, 행복은 삶에서 점점 멀어져만 가죠. 이 능력은 바로, 지금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를 살아가는 능력이에요. 아무리 다른 능력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이 능력만 있다면 우리는 삶에서 충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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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놓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
하지만 이 능력을 우리는 얼마나 잘 발휘하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부족하고 아쉬운 점들을 과장해서 받아들여요. 시험을 좀 더 잘 봤으면, 그때 그 친구를 만나지 않았으면, 좀 더 빨리 취업이 되었다면, 좀 더 날씬했다면, 좀 더 풍족한 환경에서 태어났다면 등등 지금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수많은 이유들을 만들어 내면서요.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니 현재에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기도 어려워져요. 과거의 실수를 후회하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해요. 지금 이 순간 내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발견하기보다는 누군가의 멋져 보이는 삶을 보며 부러워하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에 휩쓸려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아 헤매지만 그 무엇에도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행복할 미래의 어느 날을 꿈꾸며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에 불만족하며 삶을 흘려보내죠.
내 삶의 모든 것을 껴안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지금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은 이미 우리 모두에게 탑재되어 있는 능력이에요. 다만 이 능력을 맘껏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적부터 뿌리 깊이 학습된 오래된 믿음들을 버리는 작업이 필요해요. 우리는 아주 어릴 적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해.'라는 신념을 사회와 가정에서 주입받았거든요. 이 신념은 지금 내 모습을 부정하고 지금 내 모습보다 더 나아야지, 더 멋져야지, 더 성공해야지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다고 끊임없이 속삭이며 우리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현재를 살지 못하게 방해하거든요. 그럼, 우리를 방해하는 뿌리 깊은 신념에서 벗어나서 우리에게 원래 있었던 나를 인정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이 순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를 살아가는 법
우선, 내 안에서 끊임없이 두려움을 조장하는 '두려움의 목소리'를 알아차려야 해요. 이 목소리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부정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생각해 보세요. 두려움, 공포, 불안에 기반해서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고 노력하게 만드는 목소리가 어떻게 진짜 내 편일 수 있겠어요? 두려움의 목소리가 들릴 때마다 '넌 내 편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무시하는 연습을 해야 해요.
다음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아주 희미하게 소리치고 있는 진짜 내 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거예요. 진짜 내 편은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줘요.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 괜찮다고 말해 주고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가능성을 실현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 삶을 탐험하기를 응원하죠. 이 목소리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한 발자국 떨어져서 관찰하듯 지켜봐요. 이 목소리가 진짜 내 편이 되어줄 거예요. 그러니 희미하게 들리는 이 목소리를 꽉 붙잡으세요.
마지막으로는 조금 더 실용적인 팁을 공유할게요. 매일 감사한 일들을 3가지씩 적는 감사일기를 시작하는 거예요. 감사일기는 일상의 사소한 반짝임을 발견하게 도와주고, 지금 내 삶에도 아름다움과 감사할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도와주거든요. 이 작은 시작이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를 살아가는 시작점이 되어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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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진짜 내 편을 발견하게 도와주는 밑미 리추얼
우리 안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있어요. 그중 가장 큰 목소리는 두려움과 불안, 공포를 조장하는 목소리에요. 이 목소리는 진짜 내 편이 아니지만 아주 큰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 목소리를 무시하고, 진짜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힘이 필요하죠. 내 안의 진짜 목소리를 어떻게 찾는지 궁금하다고요? 두려움의 목소리를 무찌르고 나를 위한 진짜 내 목소리를 듣게 도와주는 밑미 리추얼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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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나를 향한 응원 일지 쓰기
얼마나 자주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나요? 사실, 응원보다는 자책이나 비교를 더 자주 하지는 않나요? 나를 향한 응원 일지를 쓰면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존중하고 응원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자책하는 마음 뒤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진짜 내 편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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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사와 함께하는, 나를 껴안는 글쓰기
우리 모두에게는 묵혀 놓은 감정과 이야기가 있어요. 불편한 감정을 글로 쓰면 자책하고 외면하는 것으로 해소되지 않았던 감정이 풀어지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매일 질문에 답하며 내 삶에 대한 글을 써보세요. 4주 후에는 나와 조금 더 친해져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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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을 멈추는, 20분 모닝 글쓰기
우리 마음속에는 나의 못난 면, 아쉬운 면만 찾아다니는 ‘검열관’이 살고 있어요. 이 검열관은 우리가 자꾸 자책하게 스스로 비난하게 만들죠. 아침에 쓰는 모닝 글쓰기는 무의식 속의 검열관을 알아차리고, 내가 나의 진짜 내 편이 되어 줄 수 있게 도와줘요. 혼자가 힘들다면 함께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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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의 고민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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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에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취미와 함께 하루하루를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그러다 최근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뭐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내가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지 나를 잘 모르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걸 찾기 위해서, 나를 잘 알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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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와 슝슝의 답변
"수많은 가능성 속에서 전념하고 싶은 뭔가를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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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다면? 밑미 고민클럽에서 같이 이야기 나눠요. 8월 밑미 고민클럽의 비밀번호는 ‘여름방학’이에요. 어디에도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고민을 글로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메이트들의 조언과 위로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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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두려움을 조장하는 목소리 알아차리기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라는 노래 가사처럼 우리 안에는 수많은 목소리가 있어요. 이 중 우리를 현재에 살지 못하게 방해하는 목소리는 끊임없이 두려움을 조장하는 ‘두려움의 목소리’에요. 이 목소리는 지금의 나는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며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이번 주에는 내 안에 있는 이 두려움의 목소리를 찾아봐요. 메이트 안에 있는 두려움의 목소리는 어떤 가상의 소설을 쓰며 내 안의 불안과 두려움, 공포를 키우고 있나요? 이 목소리를 알아차릴수록 두려움의 목소리를 그 힘을 잃어갈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이 글의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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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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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라. 그곳에 모든 삶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 파울로 코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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