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깍지 제2호 2019년 1월 발행인 배춘환
손잡고 뉴스레터 이름은 '손깍지'로 선정했습니다. 손깍지는 이서영 회원님이 지어주신 '깍지'에 손잡고의 '손'을 붙여 만든 이름입니다. "손을 더 꼭 잡는 상태"를 말하는 손깍지, 이름따라 더 손 꼭 잡는 손잡고가 되도록 많이 구독해주세요.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인사말 | 배춘환 상임대표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손잡고 대표 배춘환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출발을 기원합니다.
새해 첫 날 뜨는 해는 어제의 해와 다르지 않음에도 우리의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우리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존재라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는 고달팠지만 올해는...’, ‘지난 한 해는 풀리지 않았지만 올해는...’. 이렇게 우리는 한 해의 시작 속에 새 희망을 품습니다... 계속 읽기
![]()
한홍구 교수가 제기한 명예훼손소송 종결에
대한 손잡고 운영위원회 입장문 한홍구 교수는 독단과 전횡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 1. 한홍구 교수가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종료되었습니다. ‘우리 사회 진보진영의 역사학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한홍구 교수가 손잡고 운영위원 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가... 입장문과 판결문 계속 보기 ![]()
다큐 ‘사수’ 공동상영회를 마쳤습니다.
12월 27일, 유성노동자들의 투쟁을 다룬 영화 ‘사수’ 시민단체 공동상영회를 여러분의 성원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영화 <사수>는 2016년 돌아가신 한광호 열사의 형제인 국석호 조합원과 그의 동료인 유성기업 노동자들을 주인공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벌써 다수의 인디영화제... 계속 읽기
![]()
1월의 노동현장 소식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71명 복직현장 · 유성기업지회 인권위 정신건강실태조사 발표 ·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두산중공업 배달호 열사 · 파인텍 고공농성 타결 소식 · 전주택시 고공농성 500일 등... 모두 읽기
기자회견·성명
언론보도
손잡고
sonjabgo47@gmail.com (담당자: 윤지선)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10길 26, 1층 손잡고 02-725-4777 수신거부 Unsubsc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