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_Thank you 2022!! _6키워드

2022년에 새롭게 바뀐 "Thank you!! 2022_평화놓침에서 평화챙김"은 여섯 가지의 키워드로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THANK YOU의 앞 글자 6키워드와 여섯 가지 이야기>

Thoughts _2022년 자주 했던 생각들은 무엇인가요?

Hopes _2022년 품은 희망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아쉬움은 무엇이었나요?

Actions _2022년 실천, 결실, 행동은 무엇이었나요?

Newness _2022년 새롭게 달라진 것은 무엇이었나요?

Kill _3분 후 삶을 마무리한다면 천국에 가지고 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YOU _당신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참여자분들은 이 여섯가지의 물음을 품고 150분간 웃고, 생각하고, 때론 뭉클해하다보니 교재 마지막 PPT 씨트에 다다릅니다. 마지막 씨트는 이렇습니다.

 

“한 해를 떠나 보내며, 세 가지 핵심단어로 당신의 2022년을 기록해둡니다”

“어떤 단어들로 연결해 볼까요?”

 

"Thank you 2022!!_평화놓침에서 평화챙김"은 2022년에 만난 세 가지 핵심단어로 귀결되었고 세 가지 핵심단어가 소매틱적으로 자신의 몸에 머무르게 하고 확장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여정인 "Welcome 2023!!"으로 이어진다는 안내와 함께.

#_Thank you 2022!!와 시인 루미

"Thank you 2022!!_평화놓침에서 평화챙김"을 세팅하는데 오랜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오랜시간 이 프로그램을 세팅하고 안내한 신차선교육원장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순전히 편집자인 저의 궁금함이었습니다.)

 

"Thank you 2022!!_평화놓침에서 평화챙김"교재에는 프로그램의 흐름에 어울리는 여러 학자들과 시인들의 직관적인 언어가 함께 매칭되어있었습니다.

 

그 중에 눈길이 가는 것은 교재 7페이지의 한 싯구였습니다. 7세기 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수피 학자이자 시인인 잘랄루딘 루미의 한 싯구였습니다.

 

“What you seek is seeking you”

ما تبحث عنه يبحث عنك

“당신이 찾는 것이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_Jalaluddin Rūmī

 

이 싯구에 대해 여러 시인들과 유명한 분들의 해석이 많으니 제가 굳이 덧칠할 생각과 능력은 없고 다만 이 싯구를 통해 우리가 만나게 되는 것은 명징해보입니다. 

 

내 안에는 이미 내가 찾으려는 가치가 있다는 점, 그 가치가 나에게 계속 손짓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그 가치를 만난다면 그 가치가 나의 삶을 이끌어간다는 사실도 말입니다.

 

"Thank you 2022!!"의 여섯 가지 키워드는 바로 내 안의 나를 만나게 해주는 물음이었고 결국 세 가지의 핵심단어-가치-를 만나는 것으로 끝이 나게 구성되었나 봅니다.

 

온화한 주의를 가진 참여자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자신의 세 가지 핵심 단어-가치-를 더 친밀하고 따뜻한 눈으로 찾게 되었나봅니다.


"Thank you 2022!!"의 의미처럼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면,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달력이 아무리 2023년으로 넘어가도 아직 제자리에 서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1월 1일, 1월 2일, 1월 3일, 1월 10일...이 지나도 말입니다. 2023년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기에는 아직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러니 다시 본질의 가치를 바라보게 제안하는 루미의 싯구는 80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가봅니다.

#2023년 사람들에게 평화를 심리사회지원 교육원


2023년이 마무리되던 12월 29일,

행복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나란히함께 상 : 국제개발협력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함


(아래는 주최측에서 보내온  수상자 소개 내용입니다)

 

  • 수상자 : 신차선 (사람들에게 평화를 심리사회지원 교육원 대표)
  • 수상자 소개


신차선 수상자는 사단법인 아디에서 수행하는KOICA 인도적지원민관협력사업의 일환인 방글라데시 로힝야 및 수용공동체 여성 심리사회적 회복역량강화사업에서 심리지원 기획 및 운영 리더로 활동해왔습니다. 약 100만 명의 로힝야 난민이 임시거주하는 난민캠프의 열악한 조건에서 한국의 심리지원 트레이너와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로힝야 여성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하여 매년 2~3회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일 기관의 동일 심리지원 전문 트레이너들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현재까지 현장을 수년간 지속해 방문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찾기 어려우며 이러한 지속적인 현장과의 관계 맺음이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신차선 수상자가 기획하고 실시한 로힝야 여성 심리지원단 교육 과정은, 세계 최초 난민여성으로 이루어진 심리지원단 그룹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심리지원 트레이너 레벨로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교육의 경험이 전무했던 문맹의 26명의 로힝야 여성은 본 과정을 통해 자체적으로 커뮤니티에서 심리지원을 가르치고, 수행할 수 있는 트레이너 역량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업 설계 초반부터 현재 5년 차에 이르는 시점까지 시종일관 동일한 기획자 및 운영 리더인 신차선 박사의 철학과 헌신으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신차선 수상자의 활동은 아시아 분쟁지역에서의 피해생존자들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동체의 회복과 존엄한 인간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영향력을 끼쳤기에 나란히함께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나란히함께 상 : 국제개발협력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함

상 이름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누군가와 나란히함께라니!


로힝야난민캠프의 여성들과 나란히함께 달려온 5년의 시간을 한 기관이 인정해준 상이었습니다.

 

이 상은 신차선교육원장에 대한, 사평이 걸어온 지난 시간에 대한 위로이면서 동시에 나아갈 시간에 대한 격려같아 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사평 교육원에서는 참으로  많은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해외 자격 취득 과정 프로그램, 해외전문가초청워크숍, 소매틱 정규과정, 소매틱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 신경계 관련 독서스터디모임, 치유여행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심리지원사업도 있었습니다. 10.29참사를 위한 소매틱 애도상담, 5년째 지속되고 있는 로힝야난민 심리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은 때론 호평일색일 때도 혹은 아쉬움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면서 누군가와의 연결감을 느끼면서 행복감을 나누기도 했으며 때론 수개월간동안 깊은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나란히함께 상 : 국제개발협력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함


이 상은 교육원장과 사평에게 위로와 격려가 분명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상의 의미는 사람들의 반응이나 평가에 좌고우면 하지않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는,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다는 누군가의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가르침 같기도 했습니다. 


이 상은 사평의 존재가치를 일깨우는 바람이었습니다.  이 바람 덕분에 다시금 사평의 존재가치를 깨달아 비로소 2023년의 문턱을 넘습니다.  

 
  2023년 1월, 2월 교육 안내
교육문의
나은호 010-3078-5689
신미화 010-3111-8738
윤영주 010-9731-4070
장동현 010-2443-2471
  
> 구독하기       > 지난 뉴스레터 다시보기
> 친구에게 알리기
* 위 링크 텍스트는 예시입니다. 실제로 동작하게 하려면 URL을 링크로 삽입하세요.
발행인   |   발신자 이메일 주소   |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