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월)
[쓰레기봉투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의 4대 원칙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코로나 확진 유권자들은 이 원칙을 보장받지 못했습니다. ‘소중한 내 한 표’를 딴 사람이 걷어가고, 쓰레기봉투에 보관했죠.

오늘 선관위가 부랴부랴 ‘확진자도 직접 투표’ 방침을 내놨지만, ‘선거방치위원회’라는 비판이 쏟아집니다. 선관위가 ‘막바지 변수’로 떠오르고,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유세 중 망치로 피습당한 일까지 긴박하게 돌아가는 막판 선거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뉴스룸에서는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 모두와 관련 있는 대장동 녹취에 대해 다룹니다. 키워드는 ‘커피 한 잔’과 대법관입니다. 커피 한 잔 마셨을 뿐인데 사건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고검장과 대법관은 누구와 관련해서 왜 녹취록에 등장했을까요.

대선을 앞두고 잇따라 터져 나오는 폭로 속에서 여야 후보는 정말 관련이 없는지, 터무니없는 주장은 아닌지 꼼꼼히 짚어봅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대장동 대선’입니다.

울진 산불이 나흘째입니다. 마음도 타들어갑니다. 3년 전 고성 산불의 악몽이 생생합니다. 불머리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건 바람 때문입니다. 고성 때보다 더 휙휙 바뀌는 바람 방향에 불에 약한 소나무 숲이 버티질 못합니다.

불길 속에 고립된 마을을 구하러 산불 전문 소방차도 달려갔습니다. 걱정하는 마음들이 울진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자연의 무서운 힘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싸우는 사람들을 ‘고포마을 구조 작전’ 현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민들 지갑까지 태운다
전쟁 속 불타는 기름값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원유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14년 만에 가장 높은 배럴당 130달러대입니다. 당장 국내 휘발유 가격도 올랐습니다. 서울 주유소에선 리터당 평균 1890원이 넘었습니다. 러시아 석유 수입이 중단되면 기름값은 더 오른다는데, 어디까지 뛸까요.

러시아와 싸우러 간다?
걱정되는 '가짜사나이'

‘가짜사나이’로 알려진 해군특수부대 출신 이근씨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이 되려고 팀원들과 함께 떠난다고 알렸습니다. 정부는 이씨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형사처벌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살아오면 처벌받겠다”는 이씨, 정부는 왜 이씨의 행동을 불법으로 보는 걸까요.[사진 출처 : 이근 인스타그램]

[영상] 송영길, 신촌서 선거운동 중 둔기에 피습…머리 다쳐 응급실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7일) 오후 서울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누군가 내리친 둔기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해 남성은 범행 직후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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