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은 태양광 사업 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시장 동향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는데요. 최근 7월 21일 RE100 인증서(REC) 플랫폼 거래 시장 현물거래 체결 현황에 따르면 평균단가가 76,869원을 기록했습니다. 꾸준히 오르고 있는 REC 가격! 기업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오늘은 1년 동안의 REC 가격 변동 추이와 RE100 수요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REC는 한 해 동안 얼마나 올랐을까? 

여기서 REC 평균단가는 RE100 기업이 RPS 의무이행에 활용되지 않는 재생에너지 REC를 한국에너지공단의 K-RE100 인증서(REC) 거래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가격입니다. 기업은 전기 또는 REC를 구매하고 구매한 REC를 K-RE100 관리 시스템에 제출하여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해 RE100 이행 등에 활용합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 REC 가격은 올해 상반기부터 7만 원 대를 넘으면서 4월에는 평균단가(원/MWh)가 79,054원까지 기록했습니다. 7월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작년 평균단가인 39,326원보다 약 95% 올랐습니다. REC 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보기

계속되는 폭염특보, 누진세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ft. 주택용 태양광 전기 요금 절감 효과)

최근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가 태양광발전으로 차량 배터리 일부를 충전하는 ‘Charge on Solar’기능을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이 서비스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에서 초과로 생성된 잉여 에너지를 차량 충전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잠깐! 테슬라는 왜 태양전지판을 장착하는 대신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충전할까요? 더 보기

재생에너지 못하면 퇴출··· "전력시장 판 깔려야 늘어" 인더스트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