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이야기는 바로 ‘채식🌿’과 관련되어 있어요! 여러분들은 다들 채식을 시도해 본 적 있으신가요? 건강상의 이유, 바쁜 일정 등으로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샐러드 등으로 간단히 식사를 끝마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채식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바로 '채식 한끼'랍니다. 이 어플은 채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본격적으로 채식 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이 채식을 하며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예요. 우리 모두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 채식 한끼에 대해 같이 자세히 알아봐요!😄

🥑채식한끼가 뭐야? 

🥑 채식한끼, 왜 만들어 졌어?

건강, 환경, 동물 보호 등의 이유로 채식을 시작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요.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15년 4조 2400억 원에서 올해 6조 1900억 원으로 커졌으며, 2023년엔 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그만큼 채식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거죠.

채식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늘어나며, 국내 기업들도 비건과 관련한 제품 및 서비스를 론칭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 < 채식 관련 제품 & 서비스 >

📌삼양식품은 '맛있는 라면'의 비건 버전을 출시했고, 오뚜기또한 비건 라면 '채황'을 출시했어요.

📌CU 편의점의 유통사인 BGF 리테일은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라는 이름의 도시락을 판매하기도 했어요.

📌프레시코드, 풀무원, 슬림쿡 등 샐러드를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어요.

이처럼 국내의 많은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들이 채식과 관련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채식 관련 서비스는 제품이나 일부 구독 서비스에만 한정되어 있을 뿐, 채식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는 부재한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채식을 직접 하고 있던 채식한끼의 창업자가 느낀 가장 큰 불편함은 채식 식당 정보의 부재였다고 해요.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지만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 금방 그만두는 사람도 많죠.

이런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채식 라이프를 위해 채식 한끼가 만들어졌어요!

🥑 채식한끼, 어떤 기능이 있어? 

• 중앙일보 | “고기지만, 고기는 아닌, 고기 먹어볼래”…대체육이 뜬다
• 비건뉴스 | "정기 구독부터 밀키트까지" 채식 시장이 커진다
• 매일경제 | [#Let's 스타트업] 비욘드넥스트, 데이터로 플랫폼 구축했더니…채식주의자들 한끼 고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