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고 현명한 부부관계는 변화하는 과정에서 꽃처럼 피어날 거예요. 💌 '온기를 전하는 숨결' 캠페인
며칠 전, 평소보다 느긋이 나선 출근길에 초등학생 아이들을 만났는데요. 바닥에 떨어진 은행을 요리조리 피하며 티 없이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 괜스레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마주했던 그 계절들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벚꽃이 지며 중간고사가 시작되었던 봄, 열심히 준비했던 반 대항 체육대회와 함께 맞이했던 여름, 떨어진 은행을 피하는 등굣길이 일상이었던 가을 그리고 선생님이 나눠주시던 크리스마스 씰 가정통신문을 받으며 시작되었던 겨울까지 말이에요.
영원할 것 같았던 그때가 어느덧 하나의 추억이 되어 존재하는 지금, 답장편지 속 우체부님의 우리의 삶은 나날이 변한다는 말씀에 더욱 공감이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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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을 기다리며, 오늘은 온기님께 대한결핵협회, CGV, 브레드이발소가 함께하는 ‘온기를 전하는 숨결’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이번 연도 대한결핵협회의 크리스마스 씰은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캐릭터를 소재로 발행되었는데요. 12월 31일 전까지 CGV에 설치된 6곳의 온기우편함을 통해 고민을 전해주시면, 2024 브레드이발소 씰이 붙은 답장편지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사실 저도 이 글을 쓰며 오랜만에 서랍 깊숙이 모아 두었던 씰을 꺼내보며 혼자 추억여행에 빠졌는데요. 가을의 선선한 계절감이 가득 느껴지는 요즘, 온기님께 조심스레 손편지, 크리스마스 씰과 함께 온기 가득한 겨울맞이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지 권해보며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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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해야할 일은 점점 쌓여가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은둔형 외톨이처럼 집에만 있기 시작한지도 일년이 되었네요. 그러다 온기레터를 알게 됐고, 저도 편지를 보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제 용기를 내어보려고 해요.
-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 받을 수 있는 게 참 좋아요. 저도 힘든 일이 많아 지쳐가는 요즘이었는데, 덕분에 위로를 받고 조금 더 기운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
- 오늘 온기레터를 읽어 보니,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구나-를 느낍니다. 행복하고 싶은 건 모두가 똑같죠. 하지만 그것 때문에 다른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예전에 듣고는 마음에 늘 간직하고 있는 말이 하나 있어요. '늘 행복할 수는 없어도, 매일매일 행복한 순간은 존재한다.'라는 말입니다. 오늘 고민을 보내주신 온기님께서도 어쩌면 그 찰나의, 순간의 행복을 놓치고 계셔서 힘드셨던 게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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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님의 소중한 한마디는
온기레터 제작에 큰 힘이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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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님 곁의 소중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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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답장을 우편으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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