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뉴스레터 ‘함께 쓰는 편지’
K-DOC CLASS를 소개합니다.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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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국제영화제 뉴스레터 ‘함께 쓰는 편지’입니다.
지난주에 올라온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공개 뉴스레터는 모두 재밌게 보셨나요? 저 역시도 여러분께 포스터와 슬로건을 소개해 드리고 나니 이제 정말 영화제가 가까이 온 것만 같아서 설렘이 커지더라고요. 🥰
전주국제영화제 뉴스레터, 그 두 번째 이야기도 분명 많은 분이 기다리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번에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K-DOC CLASS 사업부터 올해의 선정작까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몇몇 분들에게는 K-DOC CLASS라는 이름 자체부터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K-DOC CLASS란? 2020년부터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전문 SJM문화재단과 전주국제영화제가 함께 시작한 완성도 높은 한국 다큐멘터리를 위한 편집 교육 프로그램으로, 러프컷 내비게이팅과 러프컷 모니터링 총 2개의 부문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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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영화 <학교 가는 길> 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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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 | 감독 김정인 / 프로듀서 유지원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공진초등학교는 학생 수 급감으로 문을 닫았다. 이에 서울시 교육청은 2013년 말부터 해당 부지에 특수학교(가칭 서진학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공사는 만 5년이 다 되도록 시작도 못 했다. 온갖 우여곡절에도 학교는 무사히 개교할 수 있을까?
작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봉한 김정인 감독의 영화 <학교 가는 길>은 2020년 제12회 전주프로젝트 K-DOC CLASS의 러프컷 내비게이팅을 거친 영화랍니다! 😊 러프컷 부스터 상 수상 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과 2020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고, 개봉 후 관객 수 3만 명을 넘어서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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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던, 보고 싶었던 혹은 알고 있던 영화가 K-DOC CLASS 의 과정을 거친 영화라는 점. 제법 흥미롭게 다가오는데요, 실제로 K-DOC CLASS 사업의 취지는 한국 영화산업의 미발달 분야 다큐멘터리 후반 작업 과정을 체계화하고, 작품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완성도를 향상해 국내외적 성과를 높이는 데 있다고 합니다. 후반 작업은 작가의 주제 의식을 확고히 하고 작품의 구조와 시선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계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올해는 지난 1월 3일부터 28일 목요일까지 약 한 달간 모집 기간을 두고 공모를 진행했으며 러프컷 내비게이팅과 러프컷 모니터링 2개 부문에 총 15편의 프로젝트가 지원하여 러프컷 내비게이팅 부문에 네 작품, 러프컷 모니터링 부문에 세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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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해 드린 것과 같이 K-DOC CLASS 사업은 교육 결과물과 국내외 산업 현장이 연결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K-DOC CLASS는 크게 두 부문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작 격려금 등 상금 형식의 제작지원비를 마련했고, 색 보정, 배경 음악, 영어 자막 제작과 같은 현물 후원을 통해서도 작품의 완성을 지원합니다.
더불어 완성작의 산업 현장 진출을 위해서도 노력합니다. 전주 프로젝트 기간 내 비즈니스미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영화제, 국내 후반 투자배급사, 극장, 온라인플랫폼 관계자 등 산업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작업 결과물이 영화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건데요.
본 프로그램은 러프컷 내비게이팅과 러프컷 모니터링 총 두 개의 부문이 있습니다. 각 부문의 이름이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분들을 위해 두 부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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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컷 내비게이팅이란?
한 달여의 간격을 두고 1차, 2차로 진행되며 다큐멘터리 전문가로 이루어진 전담 내비게이터 2명이 매칭되어 러프컷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주제와 스토리텔링, 전략을 중심으로 한 작품의 내용에 대한 집중적인 컨설팅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러프컷 모니터링이란?
완성에 가까운 러프컷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및 영화, 배급, 영화제 등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 그룹이 매칭되어 전반적인 방향, 구성, 전달력, 길이, 기술 및 배급 요소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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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바로 퍼스트컷 완성인데요, 이 과정에서는 러프컷이 완성된 작품을 대상으로 해외 편집자와 4~5일에 걸쳐 세부적인 씬과 시퀀스의 편집을 수정하는 워크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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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작품이 선정되었는지도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러프컷 내비게이팅 부문입니다. 총 네 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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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 감독 반박지은 / 프로듀서 김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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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36년 전, 수현은 재독여신도회수련회에서 인선을 처음 만나 꽃을 선물한다.
당시 유부녀였던 인선은 남편의 협박과 한인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찾아 수현을 선택한다. 수현과 인선은 자신들과 같은 이방인을 위해 연대하고, 서로를 돌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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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50년 전, 독일로 건너간 이수현과 김인선은 독일에서 삶의 마감을 준비 중이다. 이 둘의 삶은 언제나 크고 작은 투쟁의 연속이었다. 다른 문화권에서 온 동양인 이민자로 살고, 노동자로 일하고, 가부장제 안에서 본인의 욕망과 행복을 위해 사랑을 선택했다. 이 둘은 어떻게 자기 삶의 중심을 지키고 어떤 고민을 하며 이렇게 용감하게 사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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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어둠이 만들어 낸 지구의 타임캡슐, 수중동굴> | 감독 김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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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일반 대중에게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한국의 수중동굴까지 어렵게 허가를 받아 우리의 동굴다이버 3인이 서로가 서로를 믿고 자칫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지구상에서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 수중동굴의 미개척 구간 탐사를 진행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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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로 태양계를 넘어 은하계로까지의 탐사가 이뤄지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지구 표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 대해서는 전체의 5~7% 정도밖에 탐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로지 인간만이 접근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수중동굴이다. 한국의 수중동굴 다이버들과 오랜 세월 봉인되어 있던 지구의 타임캡슐을 열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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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 | 감독 김상패 / 조감독 나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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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예기치 않게 이곳에 머무르며 귀촌 생활을 하게 된다. 할매들은 카메라를 든 나를 감독이라 불러 준다. 좌충우돌, 마을에 머물며 어설픈 농촌 생활을 한다. 볕이 잘 드는 소성리 양지뜸에 앉은 할매들을 보며 돌아가신 엄마와 아버지의 어린 시절 고향에서의 일상을 짐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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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할매들은 마을에서 가장 볕이 잘 들어오는 공간, 회관 마당 앞 길목에 앉아 광합성 하듯이 꾸벅 졸기도 하고 살아 온 시간들을 이야기한다. 나는 호미를 들고 어설픈 귀촌 생활을 하며 소성리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소성리의 일상을 통해 우리들의 일상의 원형을 보여주고 싶다. 평범한 일상이 평화의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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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이 이야기는 100년 전 식민지 시기의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다. 이 사진을 통해 영등포에서 오래전 수많은 여성이 공장노동자로 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등포에서, 그리고 여성들을 기억하고 있는 자녀들의 기억 속에서 남아있는 여성들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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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100년 전, 영등포구 당산동 피혁 공장에서 일하던 수많은 여성 노동자들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진 속 얼굴들을 보며 영등포에 그 많던 여성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지,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찾아보고 싶어졌다. 여성들의 삶을 여성들의 언어와 기억으로 기록하고자 한다. 그들이 강제동원되어 공장에서 겪은 일 이후의 삶을 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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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러프컷 모니터링 부문입니다. 이 부문에서는 총 세 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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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엄마 효정은 시댁살이를 하면서 방을 3번이나 옮겼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세 번째 방을 거치며 처음으로 독립된 공간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아빠는 끊임없이 2층을 침입하며 엄마의 공간에 훼방을 놓았다. 엄마는 자신이 오롯이 있을 수 있는 안전한 네 번째 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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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엄마 '효정'은 가부장적 세계가 공고한 '시댁'에서 30년 동안 자신의 공간을 찾기 위한 투쟁 중이다. 딸 '찬영'은 결혼제도 속에서 역할을 명확하게 수행해내는 엄마의 모습이 자신이 미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엄마의 독립과정은 딸이 엄마에게 독립하는 과정과 맞닿아 있다. 두 명의 여성의 홀로서기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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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바티> | 감독 나바루, 선호빈 / 프로듀서 박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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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다큐멘터리 <수카바티>는 비극적 운명을 이겨낸 서포터즈 ‘RED’에 대한 이야기다.
<수카바티>에는 RED가 결성되고 ‘안양축구’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 연고 이전과 9년 동안의 투쟁, 시민구단 FC 안양의 탄생과 성장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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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현대 사회에서 자본의 법칙은 중력과 같다.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예외 없이 빨아들이고 만다. 그렇지만 RED는 중력을 거부했다. 그들은 거대 기업과 정치인, 무기력한 패배감과 싸웠다. 그리고 결국 승리했다. 우리는 <수카바티>가 현대인이 상실한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가 느낀 뜨거움을 많은 관객과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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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 | 감독 이소현 / 프로듀서 이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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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중년 여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연극 모임이 시작된 지 3년이 지났다.
세 번째 대본 ‘장기자랑’을 받고 엄마들은 누가 주연을 맡게 될 것인지를 두고 흥분하게 된다. 엄마들은 아마추어 연극을 하면서 왜 이렇게 연극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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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세월호 참사 이후 다양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다. 모두 나름의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방식의 서사가 단순히 참사 주기에 맞춰서 유가족들의 고통을 소모하고 있는 건 아닐까 고민했다. 어떻게 해야 그들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조금 더 내밀하게 유가족들이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만들 수 있을까? 이 작품은 그런 질문에서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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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컷 내비게이터 분들을 소개합니다.🙌
김옥영 KIM Ok-young
작가, 프로듀서,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스토리온 대표이다. KBS<인물현대사>, MBC<이제는 말할 수 있다>, EBS<세계문명사 대기획> 등을 집필했다.
한국방송작가상, 한국콘텐츠대상 문화부장관 표창, 방통위 방송대상 작가상,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으며 <우주극장>(2017), <부드러운 혁명>(2019) 등 방송다큐멘터리 다수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다큐멘터리영화 <크로싱 비욘드>(2018)를 제작하고, 다큐멘터리영화 <증발>(2019)을 공동제작했다.
저서로는 <다큐의 기술>이 있다.
윤재호 Jero YUN
프랑스 낭시 보자르, 파리 아르데꼬, 르 프레느와에서 미술, 사진, 영화를 공부하였다. 단편 <히치하이커>(2016)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으며 다큐멘터리 <마담B>(2016)는 모스크바영화제와 취리히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첫 장편 극영화 <뷰티풀 데이즈>(2017)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김일란 KIM Il-rhan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활동가이다. 여성주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운동을 실천해왔다. <마마상: 리멤버 미 디스 웨이>(2005)을 필두로 <3xFTM>(2008), <두 개의 문>(2011)을 연출하였으며, 후속작인 <공동정범>(2016)을 이혁상 감독과 공동 연출했다. <종로의 기적>(2010), <노라노>(2013), <밀양, 반가운 손님>(2014)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하시내 HA Sinae
<내일도 꼭, 엉클 조>(2013)의 프로듀서 및 공동연출로 참여했으며 일본NHK, 노르웨이NRK, 미국ITVS와 공동제작했다. 이후 벨기에 제작사와 <공부의 나라>(2015)를 공동제작, 현재는 비인간인격체로 인정받은 오랑우탄 산드라에 관한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 <시민오랑>(2020)을 연출하고 있다.
이혁상 LEE Hyuksang
미디어 운동 단체 연분홍치마에서 다수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으며 2010년 게이 커밍아웃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으로 장편 데뷔하였다. 용산참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후속작 <공동정범>(2016)을 김일란 감독과 공동연출했다. 현재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다큐멘터리 편집 워크숍 프로젝트 스파징랩(Sparging Lab.)과 연분홍치마와 첫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 <리틀 몬스터>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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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K-DOC CLASS에 대해 그리고 올해의 선정작까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소개해 드린 선정작 속 내용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스틸컷과 로그라인에 적힌 글을 읽기만 했는데 벌써 영상 속 내용이 기대될 정도로 흥미롭게 느껴졌답니다!
특히, 뉴스레터를 읽기 전 느꼈던 낯설었던 K-DOC CLASS, 이제는 조금 친숙해지셨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보셨는지도 궁금하네요. 🤗 다음 주에는 더 따끈따끈한 전주국제영화제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끝으로 K-DOC CLASS 공모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선정된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본 프로젝트가 선정된 분들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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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SJM 문화재단, 보다미디어그룹
주관: SJM문화재단, 전주국제영화제
주최: SJM문화재단, EBS 국제다큐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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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인터뷰·글: 홍미팀 | 편집·발행: 홍미팀
영상 촬영·편집: 홍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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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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