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의 카페와 음식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코로나 유행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카페와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컵, 접시, 용기, 수저 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다시 금지됩니다.
테이크아웃 손님에게는 그대로 일회용컵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6월 10일부터는 1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됩니다😰
오늘 6월 10일부터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됩니다. 일회용컵에 음료를 주문할 경우, 보증금 3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11월 24일부터는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도 사용 불가능해진다고 합니다.
*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대형 카페와 식품 브랜드만 해당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았는데 일회용컵을 사용 금지시키는건 섣부른 판단이라는 의견과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맞서 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의견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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