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첼 맥아담스,

샘 레이미 감독 공포 스릴러 영화 출연 논의

<노트북>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익숙할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과 감독을 맡은 공포 스릴러 영화, <Send Help>에 출연하기 위해 논의 중이에요. 소식통에 따르면 이 협상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현재로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는 섬을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이며, 영화 <미저리>, <캐스트 어웨이>와 비슷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해요. 한편, 레이첼 맥아담스와 샘 레이미 감독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로 만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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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오만과 편견> 스핀오프 

<The Other Bennet Sister> 제작

제인 오스틴의 유명 소설 《오만과 편견》은 여러 차례 영화화, 드라마화가 되어왔는데요. 이번에는 재니스 해들로우의 소설 《The Other Bennet Sister》을 바탕으로 한 <오만과 편견> 스핀오프 드라마가 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이에요. 해당 소설은 ‘엘리자베스 베넷’의 동생인 ‘메리 베넷’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집에서 벗어난 ‘메리’가 화려한 런던으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에요. 드라마 <The Other Bennet Sister>는 BBC에서 10부작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더하여 넷플릭스에서도 새로운 <오만과 편견> 시리즈 제작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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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베이 감독,

윌 스미스 주연 <패스트 앤 루즈> 최종 협상 중

마이클 베이 감독이 윌 스미스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패스트 앤 루즈>의 감독을 맡기 위해 최종 협상 중이라고 해요. 이 영화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범죄 조직의 두목이 사실 CIA 요원으로서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점차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이 영화는 오래전부터 윌 스미스가 직접 개발한 작품이었죠. 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과 윌 스미스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로 여러 번 글로벌 흥행작을 함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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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와일드 로봇>

속편 제작 확정

지난 10월 1일 국내 개봉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의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어요. <와일드 로봇>은 동명의 아동 소설을 원작으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즈’가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만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속편 또한 드림웍스의 대표 감독 크리스 샌더스가 연출과 각본을 맡을 예정이며, 속편은 현재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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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차기작에

맷 데이먼 합류

크리스토퍼 놀란이 차기작을 위해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도 직접 각본을 쓰며, 놀란과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에 출연했던 맷 데이먼이 주연 배우로 출연을 논의 중인데요. 소식통에 따르면 차기작은 2026년 7월 17일 아이맥스 개봉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며, 프로젝트의 줄거리 세부 사항은 아직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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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하디 & 헬렌 미렌 & 피어스 브로스넌

가이 리치 감독 신작 드라마 캐스팅

(순서대로) <베놈> 톰 하디, <우먼 인 골드> 헬렌 미렌, <맘마미아!> 피어스 브로스넌이 <알라딘>, <젠틀맨> 감독인 가이 리치의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되었어요. 이 작품은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고객을 보유한 갱스터 가문의 재산과 평판이 위험에 처하고, 기묘한 동맹이 펼쳐지며, 곳곳에서 배신이 일어나는 등 내일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The Associate> 라는 가제로 알려져 있으며, 톰 하디는 위험한 해결사 ‘해리’, 미렌과 브로스넌은 가문의 대표로 출연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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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샤 바론 코헨 & 로자먼드 파이크

<거꾸로 가는 남자> 리메이크 영화 캐스팅

(순서대로) 배우 사샤 바론 코헨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프랑스 영화 <거꾸로 가는 남자>의 리메이크 영화 <레이디스 퍼스트>에 캐스팅되었어요. <레이디스 퍼스트>는 2020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거꾸로 가는 남자>와 동일하게 어느 날 한 남성 우월주의자가 여성이 세상을 지배하는 평행 세계에 떨어지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고 해요. 영화는 <미 비포 유>의 테아 샤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에서 제작 및 공개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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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끝이야> 콜린 후버의 동명 소설 <리마인더스 오브 힘> 영화화 확정
• <제티카> 피트 오스 감독 영화 <Erupcja>에 가수 찰리 XCX & 배우 제레미 O. 해리스 출연
• 넷플릭스 드라마 <카오스>, 시즌 1을 끝으로 제작 취소
• 마이카 먼로 주연 <요람을 흔드는 손> 리메이크 영화에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합류 
• 넷플릭스 드라마 <우린 반대야> 시즌 2 제작 확정
• 레오 우달 & 더스틴 호프만 주연 스릴러 영화 <Tuner>에 하바나 로즈 리우 & 리오르 라즈 & 장 르노 & 토바 펠드슈 합류
• 클레어 드니 감독 신작 <Le Cri Des Gardes>에 배우 라일리 키오 & 맷 딜런 캐스팅
• <쏘리 투 보더 유> 부츠 라일리 감독 신작 <I Like Boosters>에 키키 팔머 & 데미 무어 & 러키스 스탠필드 & 나오미 애키 캐스팅

🗞️ 영화 <조커: 폴리 아 되>,

2024년 최고 기대작의 최악의 성적

지난 10월 1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국내에 개봉했어요. <조커: 폴리 아 되>는 2019년 개봉한 영화 <조커>의 속편으로, 동일하게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는데요. 전작인 <조커>가 워낙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는 등 여러 시상식에서도 상을 휩쓸었기에 <조커: 폴리 아 되> 또한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지요. 

그러나,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한 후 예상과 달리 영화의 성적은 매우 낮았는데요. 북미 기준 영화의 개봉 첫 주말 예상치는 약 7천만 달러에 가까웠으나, 최종으로 집계된 수치는 예상치의 절반 가량인 3,780만 달러였어요. 이는 전작인 <조커>가 개봉 주 금요일에만 3,9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성적인 데다가, 2023년 개봉한 DC 영화 <플래시>(5,500만 달러), 소니 영화 <모비우스>(3,900만 달러)에도 뒤처지는 성적이지요. 

뿐만 아니라, <조커: 폴리 아 되>는 코믹스 원작 영화 사상 최초로 시네마스코어 D등급을 받고, 로튼토마토 지수 33%를 기록하는 등 혹평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요. 한 소식통에 의하면, <조커: 폴리 아 되>의 예상치 못한 부진으로 인해 워너 브라더스의 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당황했으며, 감독인 토드 필립스는 주말 동안 자신이 소유한 목장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내부의 한 관계자는 워너 브라더스가 토드 필립스 감독에게 엄청난 수준의 자율성과 최종 편집권을 준 것이 관객들의 기대와 다른 작품이 나오게 된 원인 중 하나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필립스 감독은 <조커: 폴리 아 되>의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소수의 관객들을 모아 사전에 상영하는 테스트 상영을 전혀 진행하지 않았어요. 때문에 관객들의 반응을 미리 확인할 수 없었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며 비평가들의 호불호가 섞인 평을 받게 되었지요. 더하여 필립스 감독은 촬영 장소와 영화제 출품 등에 대한 워너 브라더스 경영진의 피드백을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한 관계자는 “필립스는 늘 자신의 직감을 믿어왔는데, 이번에는 그 직감이 좀 멀리 간 것 같아요.”라고 털어놓기도 했지요.

더하여 여러 관계자들은 DC 스튜디오 설립으로 인해 DC 내부가 혼란한 상태였기에 전작과 달리 이번 영화에 DC 임원들이 전혀 관여하지 않은 점도 원인으로 꼽고 있지요. 전작은 DC 필름스의 수장이었던 월터 하마다가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지만, 이번 속편에서는 하마다는 물론 새로운 수장인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 모두 영화에 관여하지 않았지요. 필립스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DC 관계자들이 어떤 의견을 제시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들을 존경하긴 하지만, 이 영화는 DC 영화가 아닌 워너 브라더스의 영화예요.”라고 답하기도 했어요.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조커: 폴리 아 되>가 막대한 예산을 들인 상업 영화가 아닌, 매우 비싼 예술 영화라고 평가하고 있기도 한데요. 한 소식통은 <조커: 폴리 아 되>의 의도된 관객층이 누구냐는 질문에 “오직 호아킨 피닉스를 위한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지요. 영화 <조커: 폴리 아 되>의 예상치 못한 부진,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피드백 창구를 통해 의견을 남겨 주세요!

ⓒ Variety, The Hollywood Reporter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하는 ‘밥 딜런' 🎸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 예고편

<포드 V 페라리> 감독 제임스 맨골드의 ‘밥 딜런’ 전기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엘리자 월드 작가의 《Dylan Goes Electric》을 각색한 이 영화는 포크 음악계의 전설인 ‘밥 딜런'이 뉴욕에서 보낸 초기 음악 시절을 따라가며, 1965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 공연 중 항상 하던 정통 어쿠스틱 포크가 아닌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한 역사적인 순간까지 다뤘다고 하는데요. ‘밥 딜런' 역을 <웡카>의 티모시 샬라메가 맡으며, ‘밥 딜런'의 연인인 ‘실비 루소'에 엘 패닝을 포함해 에드워드 노튼, 모니카 바바로 등이 영화에 출연한다고 해요.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은 북미 기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에요.

ⓒ Searchlight Pictures

국가의 반역, 그리고 티타임 ☕️

드라마 <외교관> 시즌 2 예고편

에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드라마 <외교관> 시즌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런던 심장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발 사건으로 미국 대사 ‘케이트 와일러’의 세상이 뒤흔들리는데요. 무너진 삶과 분열된 팀을 다시 힘겹게 정비하던 ‘케이트’는 가장 두려워하던 일을 마주하게 말아요. 바로 그가 영국에 오게 된 계기인 이 테러 공격이 라이벌 국가가 아닌, 영국 정부 내부에서 계획한 일이라는 것이죠. ‘케이트’는 위태로운 결혼 생활과 영국 외무장관 ‘오스틴 데니슨’과의 복잡한 관계를 헤쳐 나가는 한편, 부통령 ‘그레이스 펜’의 위협적인 방문에 대응해야 해요. 드라마 <외교관> 시즌 2는 한국 기준 10월 31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어요. 

ⓒ 넷플릭스 코리아

“패배는 없다, 승리만 있을 뿐” 📕

영화 <The Order> 예고편

실제 미국에서 벌어졌던 급진주의 단체의 테러를 담은 영화 <The Ord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The Order>는 1983년 미국을 배경으로 한 FBI 요원이 북서부 지역 사회를 위협하는 은행 강도, 위조지폐 제조, 장갑차 강도 사건 등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이 모든 사건이 한 네오네치 리더 ‘밥 매튜스’가 이끄는 급진주의 테러 단체 ‘The Order’의 소행임을 알아내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는데요. 영화는 <맥베스>의 저스틴 커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주드 로,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타이 셰리던, 앨리슨 올리버, 오데사 영 등이 출연해요. 영화 <The Order>는 북미 기준 12월 6일 개봉될 예정이에요.

ⓒ One Media

영화 <왓츠 인사이드> 💼

페이🧤 PICK

🌟 에디터 페이🧤의 별점 : ★★★

😍 눈여겨볼 점 : 신선한 소재와 독특하고 흥미로운 연출

🤔 아쉬웠던 점 : 약간의 개연성이 아쉽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다

• 드라마 <하트스토퍼> 시즌 2 - ★★★★
  “정체성을 찾아가는 길고 긴 과정, 시즌 3에서 보자”
• 영화 <전, 란> - ★★☆ 
  “슬로우 모션 연출이 이렇게 촌스러울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