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Docs DAY3. 가을 저녁의 낭만, 독스 온 스테이지🎹(2024.09.29)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DAY 3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드로잉 수업, DMZ Docs 포럼, 독스 온 스테이지, DMZ Docs Night🎇
다채로운 행사들로 북적였던 DMZ Docs 셋째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가을 저녁의 낭만, 독스 온 스테이지 현장🍂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과 현대백화점 킨텍스 10층 하늘정원에서 진행한 독스 온 스테이지! 
선선한 가을 공기와 어우러지는 인디밴드 '온도', 크로스오버밴드 '투컬러'의 공연.
다큐&포크를 주제로 한〈사이먼 앤 가펑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과
다큐&클래식의〈파이널리스트〉. 두 작품을 야외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낭만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스 온 스테이지는 오늘도 진행됩니다.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 현대백화점 킨텍스 10층 하늘정원에서 만나요!👋

독스 온 스테이지 DAY 2

📌다큐 & 포크 (DOCUMENTARY & FOLK) /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

17:30~18:00|오아밴드 공연
18:00~19:40|〈바람이 전하는 말〉야외상영
20:00~21:00|노래하는 분수대 공연

📌다큐 & 클래식 (DOCUMENTARY & CLASSIC) / 현대백화점 킨텍스 10층 하늘정원

18:00 ~ 18:30|피아니스트 조영훈 공연
18:30 ~ 19:35|〈류이치 사카모토: 에이싱크〉야외상영
드로잉 마스터클래스: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드로잉 수업🎨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드로잉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드로잉에 담긴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하인츠 에미히홀츠는 자신의 드로잉이 추상적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드로잉의 모든 선에는 의미가 있으며,
꿈을 해석하고 표현하기 위해 드로잉이라는 작업 방식을 택했다는 점.✍

"드로잉과 영화 작업은 완전히 별개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둘은 완전히 뇌를 갈아 끼워넣어야 할 정도로 다른 사고방식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 꿈을 기억하기 위해 드로잉을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선형적이 구조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는 매체로는 꿈을 해석하고 표현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인츠 에미히홀츠 

🎨하인츠 에미히홀츠 드로잉전:기울어진 비전

장소|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
일시|2024. 9. 26. (목) ~ 10. 2. (수) 10:00 ~ 18:00
토요일의 매진작 중 하나였던 〈자살시도 두 시간 전 담배 피는 영상〉GV 현장.📸
권지윤 감독은 다큐멘터리를 찍게된 이유에 대해 '삶은 끝이 없고 고되지만, 영화제작은 끝이 있으니 한 번 해내고 나면 잘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이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상영 스케줄

410 9.30. (월) 13:00 메가박스 킨텍스 5관
청소년다큐멘터리제작워크숍 단체 사진
DMZ Docs Night🎶 |마누엘 엠발스 감독
〈1980 사북〉GV 현장  
2024 DMZ Docs 포럼
🎥데일리 하이라이트

DAY3

🎥2024 DMZ Docs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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