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본회의
SELUB 인터뷰: 기업 대관 대신 '협회'를 택한 보좌진
채용: [AstraZenec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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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UB Pick: 이 주의 정치 이슈

✔ 19일, 본회의 검찰개혁법 & 환율안정 3법 처리 주목

  • '검찰개혁법' 상정 임박: 더불어민주당은 공소청법과 중대범죄수사청법 등 검찰개혁 법안을 19일 본회의에서 앞당겨 처리하기 위해 당청 간 물밑 조율 중. 법사위 내 당내 이견 조율이 최대 변수로, 합의 여부에 따라 처리 시점이 달라질 수 있음
  • '환율안정 3법' 통과 속도: 중동 사태로 인한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외환시장 안정과 해외자산의 국내 유입을 촉진하는 '환율안정 3법' 역시 19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
  • 해당 법안에는 개인이 해외주식 처분 수익을 국내에 재투자할 시 양도소득세를 완화해주고, 국내 기업의 해외 자회사 배당금 익금불산입률을 100%로 상향하는 혜택 등이 담겼음

✔ '공소취소 거래설' 후폭풍… 민주당 내 계파 갈등 격화

  • 김어준 유튜브에서 '공소취소 거래설' 폭로 사건이 수습이 안되며 당내 갈등이 격화
  • 정청래 대표,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 공식 부인하며 수습
  • 민주당은 폭로자 장인수 씨는 고발, 김어준 씨는 제외하며 김씨에 대한 '감싸기' 논란
  • 김 씨가 사과 대신 '무고죄' 맞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수습 과정에서 오히려 계파간 균열 심화
  • 6·3 지방선거 앞두고 여권 분열의 불씨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

✔ 보이콧·신경전·사퇴… 국힘, 지선 앞 대혼란

  • 오세훈 서울시장, 추가 공모에도 불참. '혁신 선대위 구성·인적쇄신' 요구하며 버티기
  • 개혁파 의원들은 오세훈 시장 지원사격, 혁신 선대위 필요성 공개 압박
  • 장동혁 대표, "공천은 공정이 생명" 직격. 대표 2선 후퇴 압박에 선그어
  • 지도부 내부와 당권파에선 '서울시장 플랜B' 모색 움직임
  •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잠행했던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15일 복귀, 첫 조치로 "17일 하루 동안 서울시장 후보 추가 접수를 받겠다"고 발표
  • 공관위 "오세훈은 당의 소중한 자산, 공천 절차 참여 기대한다" 공식 언급
  • 오 시장은 혁신 선대위 구성 + 윤민우·장예찬·박민영 경질 요구 조건 고수 중
  • 17일 추가 접수·18일 면접 예정. 오세훈 참여 여부가 최대 변수

✔ 미국 트럼프 대통령 한국에 군함 파견 요청, 국회 동의여부 변수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호위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등에 군함을 보내달라고 요구
  • 공식적인 파병 요청은 없는 상태
  • 한국은 2020년 미국의 요청으로 이미 청해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작전을 펼친 사례가 있음
  • 청해부대 파병 동의안에 명시된 파견지역은 아덴만 해역 일대지만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 활동 시에는 지시되는 해역 포함’이라는 문구가 있어 국회의 추가 동의없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작전할 수 있었음
  • 그러나 군 당국은, 당시엔 ‘독자 작전’이었지만 이번엔 ‘다국적군’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만큼 파병의 근본적인 목적이 바뀌었기 때문에 별도의 국회 비준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

✔ 정부와 여당, 본격적인 추경 추진
  •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사태 대응의 일환으로 추경 편성을 언급. 이에 따라 여당은 4월 중 추경안 처리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
  • 국민의힘은 지방선거용 '포퓰리즘'으로 보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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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출신들의 인터뷰

기업 대관 대신 '협회'를 택한 보좌진

결정하는 사람에서 설득하는 사람으로

국회 보좌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국회 밖 넥스트 스텝'. 기업 대관이나 로펌 등 익숙한 선택지를 넘어, 산업 생태계의 판을 짜는 '협회'로 향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AI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의 심의식 팀장입니다. 국회에서 법과 정책의 '결정권' 곁에 머물렀던 그는, 이제 밖으로 나와 다양한 기업의 목소리를 모으고 정부를 '설득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회 업무의 '민간 버전 전문직'이라는 협회의 진짜 매력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현직 보좌진들에게 전하는 "정무 현안에 매몰되지 말고 나만의 전문성을 파라"는 뼈 때리는 조언까지. 국회의 경험을 대체 불가능한 무기로 만든 심 팀장님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심의식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KOVACA) 팀장 
🎙️본인 소개
반갑습니다. 한국AI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 심의식 팀장입니다. 비록 짧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강렬했던 제 국회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제가 보좌진의 길을 걷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대통령 선거’였습니다. 선거 캠프 현장에서 느꼈던 뜨거운 열기와 역동성이 저를 이 길로 이끌었습니다. 처음 인턴으로 시작했을 때는 많은 분이 그렇듯 홍보 업무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다양한 사회 이슈를 깊이 있게 파고들며 상임위 정책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사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깊은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회 밖에는 기업 대관, 로펌 등 다양한 진로가 있는데, 그 중 협회로 간 이유는?
국회 밖에는 기업 대관이나 로펌 등 매력적인 진로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협회를 선택한 이유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는 역동성' 때문이었습니다. 협회 설립 직후 합류하며 조직의 체계를 하나하나 세워나가는 과정은 사기업에서는 느끼기 힘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건 가치관의 일치였습니다. 국회에서 가졌던 공공의 이익에 대한 지향점이 협회의 역할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회원사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더 나은 산업 생태계를 위해 정책을 제안하는 '가교(Bridge) 역할'은 제가 보좌진으로서 가졌던 소명 의식의 연장선이었습니다.

🎙️협회 업무를 설명해준다면?
협회는 산업 현장의 ‘당사자’이면서도 동시에 ‘객관적인 제3자’라는 독특한 위치를 점합니다. 산업의 주체는 기업과 노동자들이지만, 협회는 이들의 목소리를 모아 가장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언어로 정계와 관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업 대관이 개별 기업의 이익을 위해 때로는 공격적이고 때로는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협회는 산업 전체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책적인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이런 면에서 협회 업무는 국회 보좌진 시절 수행했던 정책 조율 및 입법 지원 업무의 '민간 버전 전문직'이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에서 일하는 것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국회에서는 입법과 정책의 ‘결정권’에 가까이 있었다면, 협회는 그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득하는 자리’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자 어려운 점입니다.

우선 다양한 회원사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같은 현안이라도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조율해 합리적인 단일 안을 도출하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제안하는 정책이 왜 필요한지 데이터와 논리로 정부와 국회를 끊임없이 설득해야 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국회 시절을 넘어, 이제는 '회원사가 필요로 할 것을 발굴하고 어떻게 정책에 반영시킬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회 보좌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당장의 정무적 현안에만 매몰되지 말고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꼭 구축하세요."

지금 국회에서 보내는 시간은 세상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종합 정책 학교'에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당장의 정무적 현안에만 매몰되지 말고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꼭 구축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보좌진의 네트워크는 강력하지만, 국회 밖으로 나왔을 때 여러분을 증명하는 것은 결국 '어떤 산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가'입니다.

정책 하나가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기업들이 어떤 규제에 목말라하는지 현장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 전문성이 갖춰졌을 때, 여러분의 국회 경험은 사회 어디에서든 대체 불가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협회는 이 시대에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곳입니다. 국회 보좌진 출신들이 협회와 같은 민간 영역으로 더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의 언어를 입법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나라 산업의 생태계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저 또한 보좌진 출신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산업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귀한 인터뷰를 해주신 심의식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SELUB 토크 콘서트: 국회 안에서 성장하고, 밖으로 확장하는 법

실무자를 위한 ‘정치권 커리어' 생존 전략

with 전)보좌관·대관·컨설턴트·당직자

여러분의 '커리어 포트폴리오'는 안녕하신가요?

누구도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여의도 안과 밖의 진짜 커리어 이야기


이번 SELUB 토크 콘서트는 보좌진, 당직자, 기업 대관, 정책 컨설턴트로 각자의 자리를 만들어온 패널들과 함께, "정치권 커리어를 어떻게 설계하고 관리할지"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지금 자리를 지키는 전략이든, 다음을 준비하는 방법이든 어느 단계에 있든지 확실한 인사이트를 챙겨가세요.


📅 2026년 4월 8일(수) 오후 7시 

📍 상승기류(영등포구청역 5번출구) + Google Meet 온라인 동시 중계 

💬 패널: 전)보좌관 · 정책 컨설턴트 · 기업 대관 · 정당 당직자 

🎟 참가비: 20,000원(온/오프라인 동일), 후원회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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