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시입다레터에서는
1. 패스트패션 총정리⓶ -1 👗 옷 한 벌, 몇 번이나 입나? 2. 들어는 봤나? 바퀴 달린 신발이라구! 🥾
3. 115회 세계 여성의 날! 💜 여성 의류 노동자들의 현실은 아직도 그대로!
4. 의류순환원정대 그 두번째 이야기 💯
5. 다시입다레터 ⭐ 5점 만점에 몇 점?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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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패션 바로 알기] ②-1
패스트패션, 무엇이 문제인가? - 생산과 소비 편
글: 정주연
매해 매 시즌 쏟아지는 패션 유행, 트렌드는 누가 만드는가? 올해의 컬러, 올해의 바지 길이는 누가 결정하고 그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소비하는가? 패스트패션 기본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은 '빠른 유행 주기'이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매킨지&컴퍼니가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패션 산업 임원들의 최우선 목표는 '유행 주기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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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자동차 타이어의 새로운 길찾기,
트래드앤그루브(treadngroove)의 순환!
인터뷰, 글: 최윤희
인류 최대의 발명품으로 손꼽히는 바퀴가 신발에 달렸다. 어떤 신발일까? 인라인스케이트? 땡! 힐리스 운동화? 놉! 바퀴는 기원전 3500년경 발명되었다. 바퀴는 나무, 금속, 고무 등 소재는 달라졌지만, 그 형태만큼은 변할 수 없는 고유함을 유지한다. 퀴즈의 정답을 밝힐 차례다. 이 신발은 그토록 고유한 바퀴 모양을 변화시켰다. 길 위를 달리던 바퀴가 이 신발 덕분에 새로운 길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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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 세계여성의 날!
"공정을 포용하라 #EmbraceEquity"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섬유 노동자 1만 5천 여 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 모여들었고 이들은 "우리에게 빵을 달라, 그리고 장미를 달라"고 외치며 노동 환경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여기서 빵은 굶주림을 해소할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에게만 부여했던 반쪽짜리 참정권과 인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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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순환 원정대②] 다시입다, 국회에 가다
정리: 박지원
2023년 3월 3일(금) 원정대의 두 번째 발걸음이 시작됐다. 새로운 동료는 바로 장혜영 국회의원실의 정윤호 비서관. 평소 패션과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재고폐기금지법' 이야기를 듣고 눈을 반짝였다. 이번 걸음에는 '국내 폐의류 및 폐섬유 실태'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물론 다시입다연구소의 마법사 사단법인 선 김보미 변호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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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순환 원정대의 세 번째 발걸음은 다시 국회로 향한다. 4월 말, 장혜영 국회의원실에 '재고폐기금지법' 서명을 전달하고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그때까지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이 필요하다. '서명'으로 함께 하겠니? ➡️ 부족한 한 발(서명)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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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마감기한 23. 3.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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