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오프너, CNP Company

뜨브뜨를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

안녕하세요,

마이티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브랜드가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이 많은 브랜드를

어떻게 찾냐구요?

그래서 뜨브뜨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뜨는 브랜드 뜯어보기, 뜨브뜨! 💬

저는 요즘 뜨는 HOT한 브랜드를 찾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소개해 주는 것을 뛰어넘어,

좀 더 쉽게 다양한 관점으로 뜯어볼게요!

'뜨브뜨' 지금 시작합니다!

여러분, 혹시 '나이스웨더, 아우어 베이커리, 도산분식' 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너무나도 핫한 브랜드라 직접 가보신 분도 계실 거고,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도 아마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모르시는 분들도 걱정은 NO! 오늘 뜨브뜨를 통해 알아가실 수 있어요!) 그렇다면 위 브랜드들 모두 한곳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마기자가 간다~!🎤) 제가 오늘 여러분과 뜯어볼 곳은 핫한 브랜드 제조기 CNP 컴퍼니입니다. 지금부터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고 HOT한 브랜드로 키워낸 'CNP 컴퍼니'에 대해 뜯어보도록 할게요. 우리 함께 핫한 브랜드를 만들어낸 비법을 파헤쳐 봅시다!👨🏻‍🍳 GO~GO~

🧢 CNP Company

CNP 컴퍼니, 도대체 어떤 브랜드(기업)인가요?

최근 2~3년 동안 가로수길은 코로나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공실이 급증했고 그에 따라 메인 상권이 죽어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메인 거리(가로수길)와 달리 골목골목 뻗어나가 '세로수길', '나로수길', '다로수길'이라는 별명이 붙은 신사동 골목 구석구석에는 핫한 브랜드가 하나 둘씩 늘어났고, 그 결과 신사동 골목은 MZ세대가 모이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대표적인 브랜드가 있죠! 맞아요 바로 CNP입니다. 여기서 잠깐! 퀴즈~ CNP는 무엇의 약자일까요~? (지난 뜨브뜨 리마인드! 죽어가는 강남 상권을 다시 살리겠다는 포부의 일환으로 오픈한 대표적인 핫한 공간으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이 있었어요)

* 젠트리피케이션

상권의 발달로 대기업 상점들이 대거 들어서며 임대료가 상승해 기존 사업자들이 사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현상

CNP Company가 탄생시킨 브랜드

CNP는 CULTURE AND PEOPLE의 약자로 문화와 사람, 말 그대로 문화가 있는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이미 누군가 한 번쯤 해본 생각들이에요. 중요한 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태도와 방향성, 좋은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 이곳이 바로 CNP입니다." 그들이 말한 것처럼 생각에서 끝나는 게 아닌 생각을 실현으로! 그래서일까요? 그들이 전개하는 브랜드는 무려 20개가 넘어갑니다. 지금부터 CNP가 어떻게? 이렇게나 많은 브랜드를 핫한 브랜드로 키웠는지 비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생각만 하는 사람 vs 생각을 행동으로 실현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생각을 행동으로 실현하는 마이티가 될 거예요!🐭)

👨🏻‍🎨 WHO?

30년 지기 친구들과 만든 CNP 브랜드

CNP Company 노승훈 대표

CNP 컴퍼니는 노승훈 대표와 그의 30년 지기 (초중고)친구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입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과 지금은 브랜드를 만들어 나간다니.. 상상만으로도 멋지군요...) 노승훈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 터진 집안 부도로 인해 당장 큰돈이 필요했었고, 부족한 자본과 좋아하는 것을 연결해 당장 현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 바로 외식업 창업이었다고 해요. 그는 당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방식인 SNS를 활용한 홍보로 브랜딩을 진행했고, 그 결과 브랜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킴은 물론 MZ세대가 찾아오는 대표적인 외식업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외식업을 SNS에 홍보 한다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SNS에 홍보하여 브랜딩 하는 방식은 패션 브랜드나 서브컬처에서만 사용되었고, 외식업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방식이었다고 하네요.

🚀 CNP가 브랜딩하는 방법

기존의 틀을 깨부수는 스타트업 정신!

위에서 보았듯이 CNP 사람들은 일단 시도합니다, 그 시도 자체를 브랜딩이라 볼 수 있겠어요. 그들은 기존의 틀을 깨부셔 계속해서 세상에 무언가를 만들어 내보이는 스타트업 정신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브랜딩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들이 전개하는 브랜드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베이커리, 편의점, 분식집이지만 그 속에는 그들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는 점이에요. (브랜드에 적용한 그들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여기서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 그들에게 음식의 맛, 제품 등 기본적인 본질은 우선시 되는 디폴트 사항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되 차별성을 두기! 메모완료📝)

😘 CNP만의 차별화된 매력

CNP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그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분석해 브랜드에 적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않았어요! (외식업 브랜드는 외식업 브랜드에서만 영감을 얻어야 한다? NO!) 그들은 분야를 한정하는 게 아닌 영화,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분석해 디자인, 인테리어, 컨셉을 통해 그 시대의 소비자가 원하는 트렌디한 공간을 만들어 냈어요. 그래서일까요? CNP가 만든 공간들은 유독 더 기억에 오래도록 남고 계속해서 찾게 되는 거 같아요.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영감은 다양한 브랜드로 이어졌고, 핫한 브랜드 제조기 CNP 컴퍼니라는 별칭은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BRAND

CNP 컴퍼니, 그들이 전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번째 브랜드, NICE WEATHER(나이스웨더) 🌞

나이스웨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35 1층 나이스웨더마켓

'지금의 편의점이 제대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탄생한 신개념 편의점 나이스웨더. 편의점이라는 공간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다~양하게 가져다 놓은 공간이죠! 그들 역시 편의점이라는 이름에 맞게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진열된 물건에게서 쉽게 눈을 뗄 수 없어요... 그들은 쉽게 볼 수 없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진열하고 힙한 아이템들을 판매하여 단순 소비가 아닌 문화적 소비를 할 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나이스웨더는 최근 마켓의 형태로 진화해 더욱 규모가 커지고 핫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편의점 형태의 나이스웨더를 보지 못해 아쉬우신 분이 계시다면 걱정 마세요! 더현대 서울, AK플라자(분당)에서 만나 볼 수 있어요)

두번째 브랜드, OUR bakery(아우어 베이커리) 🥐

아우어 베이커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39

아우어베이커리는 국내 최고의 파티쉐, 바리스타로 구성된 베이커리 전문 카페입니다. 그런 베이커리는 이미 많이 있지 않냐구요? 맞아요, 아우어 베이커리의 차별점은 인테리어와 메뉴에서 드러납니다. 친구들과 한공간에 모여 쉴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목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안락한 느낌을 주며 1층, 2층으로 공간이 구분되어 아지트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베이커리가 공간만으로 핫한 브랜드가 될 수는 없는 법! 그들이 만든 더티초코(초코 크루아상)는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되었고 아우어 베이커리를 줄 서서 먹어야 하는 카페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역시 기본에 충실하며 차별화된 매력을 추구하는 CNP답네요! 이렇게 성장한 아우어 베이커리는 규모가 커져 현재는 다른 기업에 매각되었다고 해요)

세번째 브랜드, 도산분식 🍜

도산분식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6 젤로빌딩

여러분은 혹시 분식집 하면 어떤 음식들이 떠오르시나요? 떡볶이? 김밥? 라면? 분식집인 도산분식 역시 마찬가지로 떡볶이와 김밥 등 분식집 하면 떠오르는 메뉴들을 판매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분식집이 갖고 있는 대표 메뉴들을 육회김밥, 돈가츠샌드, 마제면, 홍콩토스트 등으로 더 특별하게 만들었어요. 또한 8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분식집 그릇, 델몬트 물병과 같은 소품을 통해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을 풍기고, 홍콩 영화에서 본듯한 인테리어까지 더해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전하고 누군가에게는 뉴트로의 트렌디한 감성을 전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저와 뜯어본 CNP 컴퍼니는 어땠나요? CNP라는 브랜드가 제게 주었던 영감을 여러분께도 고스란히 전달드리고 싶었고, 이번 뜨브뜨의 전개 방식은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부디 어색하지 않았길 바라며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여러분은 오늘 뜨브뜨 속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무엇이었나요? 저는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이미 누군가 한 번쯤 해본 생각들이에요. 중요한 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과 생각에서 끝나는 게 아닌 더 나아가 실현이라는 행동으로 보여준 그들처럼 여러분의 멋진 아이디어도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라며...👍 4월 20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 이야기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