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에서 슈스되자!

첫번째 꿈이야기by.세진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세진이에요! 이번 두달간 수스슈스가 전할 주제는 ‘꿈’이에요!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꿈 대한 제 생각을 이야기 해드릴거에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꿈이란! 사람이 일생동안 품고 살아가는 희망과 이상을 뜻하는 ‘꿈’입니다요. 소곤소곤)

사실 꿈보다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가 될거 같지만 꿈이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듯이 삶이 없다면 꿈도 이야기 할 수 없겠죠?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제 이야기<못 이루어도 ㄱㅊ>를 함께 살펴봐용!

꿈은 계단?

다소 풍자적인 일러스트나 만평 같은것을 보면 꿈은 종종 계단으로 표현되는 것 같더라구요!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느낌, 계단의 높이에 따른 수직성을 느낄 수있는 형태 등이 일반적인 꿈의 성질과 비슷해서 그런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자면 계단으로 표현되는 것은 꿈으로 가는 길 즉, 삶이고 그 길의 끝에는 꿈이 존재하는 듯이 그려져있죠.👣

 하지만 이렇게 표현되는 그림에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담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꿈을 ‘어떠한 상태나 대상에 도달하는 것’으로 단정하고 사회구조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본 형태인거죠. 이 계단은 오로지 한가지의 꿈으로 난 계단이며 그 계단 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있어요. 결코 사람의 일생은 획일화될 수 없고 꿈을 항한 단계를 넘어가지 못한다고 삶이 끝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꿈으로 가는 길을 조금 다른 모양으로 표현해보고싶어요.

꿈의 형태

저 슬로프는 우리의 ‘삶’이에요. 각 사람마다 하나씩 주어지는 길이랍니다. 계단에서는 단계를 넘지 못하면 멈춰서게 되지만 이 슬로프에서는 좀 다르죠. 슬로프에서 길은 인생이 끝날때까지 끝없이 이어져 있어요. 내가 꿈을 이루든 이루지 못하든 시간은 흐르고 길을 걸아가야한다는 사실은 변하지않아요. 저 슬로프 위의 사람처럼요.🛣 

저는 꿈이라고 하면  반짝이는 어떤 물체가 떠올라요. 반짝이는 물건은 눈에 잘 띄고 멀리서도 느껴지거든요. 가끔 어디에선가 빛을 받아 영롱한 빛을 내뱉으며 나를 홀리지만 내 눈은 금방 피로해지죠. 꿈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꿈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게 해주지만 오래 생각하다보면 너무나  밝은 꿈 때문에 현실이 더 비참해질때도 있잖아요?😔

하지만 한가지 다행인 건! 우리의 삶 속에는 크고 작은 꿈과 목표들이 수 없이 많이 존재한다는 거에요!👍

마리오의 동전

꿈은 어떻게 보면 마리오의 동전과 같다고 생각해요.(TMI: 마리오게임 속에서는 동전을 100개를 모으면 1목숨을 준다) 마리오게임을 할때 목숨이 x0이라서 조마조마한 와중에 띠로리링~하며 1up이 뜰때 그 쾌감은...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ㅎㅎ💰

하지만 만약에 동전 100개를 못 모았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못 모은 상태로 게임은 진행될거에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도 여전히 모은 동전은 남아있다는 것!! 큰 꿈을 이루기위해 모은 작은 목표들은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다른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될거에요. 그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분명 각자의 삶 속에서 또 다른 희망이 되리라 믿어요!

시선

계단에 서서 바라본 정면과 슬로프에서 바라본 정면을 생각해볼까요?🧐
계단에서는 막힌 벽만 보일거에요. 저 벽이 높아질수록 참담한 마음이 들 것 같지 않나요... 하지만 슬로프를 걸으면서는 저 멀리 다른 사람의 슬로프도 보이고 주변환경들도 살필 수있죠! 

매순간 시선을 꿈에 고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 길을 걸으면서 가끔 다른 사람의 삶도 바라보고 주변도 둘러보며 객관성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죠. 꿈을 바라보는 것도 꿈에서 가끔 시선을 거두는 것도 우리의 자유가 아니겠어요? 대단한 꿈을 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한 꿈을 살아가는것은 바로 ’나’랍니다. 쉴새 없이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정작 그 길이 올바른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판단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잠깐 멈춰서서 내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잊어버려도 괜찮아

일반적인 영업직에 종사하는 친한 친구에게 한번은 이렇게 물어본적이 있어요. ‘옛날에 고등학교 때 하고싶은거 있었잖아! 왜애~’ 그때 친구놈이 한 말은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거 포기한지 오래다 임마! 그런거 안해도 행복해!’ 라는 말이었어요. 딱히 반박할 말이 없어서 대화가 끊겼었죠. 학창시절 함께 고민을 나누었던 저는 이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 꿈, 포기했다고 말하지만 마음 속에 남아있는거 다 알아 임마!’(오글)

꿈은 우리 삶의 원동력이지만 정작 삶을 살아가다보면 꿈을 잊고 사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내가 원하는 때에 꿈을 이룰 수는 없겠죠. 아마 평생 못 이룰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나에게 그런 꿈이 있었다는 사실만 떠올려도 웃음이 지어지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조소x) 그러니 삶을 사느라 잠깐 잊고 있었던 꿈을 떠올려보세요. 어쩌면 고된 삶의 위로를 줄 수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그 꿈에 너무 오래 집중하지는 마세요. 오늘 주어진 하루를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수고로우니깐요!👍
 에필로그

요즘 취업난에 물가상승률도 OECD최하위로 떨어졌죠...서울에서 내 집 장만이란 신화 속 이야기가 되었고...배우자도 아이도 책임지는 것이 꺼려지는 탓에 결혼도 부담이 되는 우리 세대이지만 아직도 세상에서는 비전, 대의적인 꿈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착찹하더라구요. 

물론 꿈이 삶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꿈이 꼭 대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식당에서 돈 생각 안하고 음식시켜서 먹어보는 것도 꿈이 될 수 있고 짧은 에세이 한 권써서 나만 가지고 자기만족하는 것도 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대단한 꿈도 중요하지만 잔잔한 꿈도 꾸면서 당당하게 매일매일을 클리어하는 여러분들 되길 바랍니다! 

아, 근데 못 이루어도 ㄱㅊ!

P.S.순서가 첫번째로 바뀌면서 원고도 급하게 쓰고 그림도 며칠만에 구상하느라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흑. 아무래도 관념적인걸 풀어서 쓰려니 길어지고 어려워진 것도 같구ㅜㅜ 이해해주시와요~
다음 이야기!
프로젝트 04은 계속됩니다!
다른 수스친구들의 꿈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2월 넷째주 수요일에 계속...

다시 만날 때까지! 구바!(구독자들 바이라는 뜻)
프로필을 클릭하면 각자의 계정으로 넘어가요!
수스를 나만 알기 아깝다면?
▼ 아래 링크를 복사해 공유해 주세요! ▼
▼ 지금까지의 수스슈스의 활동이 보고싶다면? ▼
▼ 아쉽지만 수스를 떠나보내야 한다면? ▼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