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닷이 뛰어난 자동차 산업 경력을 지닌 칼 피터 포스터를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칼 피터 포스터 회장의 주요 경력으로는 지리(Geely)자동차그룹 회장 선임고문, 볼보자동차 이사회, 타타(Tata)자동차 대표, GM 유럽사업부 회장, BMW 선임 엔지니어링 경력 및 제조 경영이사회 등이 있습니다. 도론 마이어스도르프 CEO는 “스토어닷이 R&D에서 생산·관리 중심으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 포스터 회장의 흠 잡을 데 없는 업계 경험과 인사이트, 전략으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포스터 회장 또한 스토어닷의 훌륭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히며, ‘100inX’ 로드맵 달성을 위한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나노락이 CMO(최고마케팅책임자)에 타마르 밀스타인을 선임했습니다. 나노락 공식 링크드인 계정에 따르면 타마르 밀스타인 신임 CMO는 사이버보안, 핀테크, IT 등 다양한 산업에 몸 담아오며 폭넓은 B2B 기술 마케팅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나노락은 밀스타인 신임 CMO와 함께 미국, 라틴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를 넘나드는 국제적 입지를 다지겠다고 전했습니다.  

비엘이 수십조 꽃길이 보장된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투여 임상 준비에 돌입합니다. 단독투여 시 폐암·담도담에서 낮은 반응률을 보이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옵디보와 병용투여되어 반응률을 올려줄 '파트너' 물질을 찾기 위한 임상입니다. 비엘은 키트루다·옵디보의 파트너로 청국장에서 발견되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동물실험을 통해 폴리감마글루탐산의 탁월한 효능을 목격한 비엘은 국내 복수 병원과 1년 간의 연구를 통해 내년 임상 신청 데이터를 축적할 예정입니다.

퍼블리시의 권성민 대표가 한경 긱스(Geeks)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권성민 대표는 퍼블리시의 블록체인 기반 'R2E(Read to Earn)' 서비스를 소개하며, "토큰 리워드로 충성 독자를 늘리는 것"이 그 핵심이라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언론사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새로운 언론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퍼블리시는 누적 투자금액 40억원, 프리 시리즈A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며,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주요 투자자로 소개되었습니다.

플래테인이 자사의 최적화 솔루션에 대한 데모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재 절단 솔루션 'HoneyComb Optimizer', 자재 관리 디지털 어시스턴트 등 여러 최적화 소프트웨어에 대한 맞춤형 데모 서비스를 현재 플래테인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플래테인은 풍력 업계를 위한 공장 최적화 방법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제조 최적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입니다.

SC제일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지난해보다 1%p 낮은 1% 중반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면서 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중국 경제 회복이 한국 경제 반등의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 부연하며, 올 하반기 정부 추경을 통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요즈마그룹 추산치에 따르면 2025년 12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디지털 아트 시장에 삼성전자가 뛰어들었습니다. 벽걸이TV인 '더 프레임 TV'에 디지털 아트를 전시하는 등 TV가전 부문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디지털 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디지털 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 승인 건수가 49건으로, 2018년에 비해 8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불면증이나 중독증상 완화를 위한 제품에서 ADHD, 경도인지장애, 발달장애 등 보다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동원한 디지털 금융 신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IT 기술을 이용해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AI를 국내 산업에 내재화하기 위해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현 1% 수준인 활용 기업 비중을 2030년까지 3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화가 벤처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자와 기업 간 매칭을 위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투자종합포털'을 16일부터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