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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6일 월요일

30도 넘는 더위 계속…남부지방은 '비'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월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저녁 전남권과 전북 동부·경상권엔 가끔 비가 오고 경기 동부·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동부·대구·경북·제주도 5~20mm입니다. 부산·울산·경남은 5~4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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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중 야당 몫 위원 2명을 추천하기로 하면서 그 속내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1인(김태규 부위원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방통위에 여당 몫 1명, 야당 몫 2명의 위원을 앉힌 뒤 여야 2대2, 4인 체제를 만들어 의결 절차를 무력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또다시 재판 지연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사건 선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마무리 공판 일정들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이다. 
'가족경영 갑질' 논란으로 빈축을 샀던 유명 초밥 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QooQoo)'의 회장 부부가 이혼 후 회사 경영을 둘러싼 소송전까지 치르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건전하고 투명한 가족경영을 내세워 왔지만 오너가의 이혼과 다툼에서 비롯된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하고 이 과정에서 그간 숨겨져 왔던 민낯이 드러나게 됐다.
"선생님은 존경받고 학생은 사랑받는 그런 제대로 된 공교육이 안착기를 소망한다."

평생 역사학자와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이배용 초대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위원장은 미래세대 교육의 단단한 토대를 마련해야 할 중대한 소임을 수행하면서 최우선의 가치로 '건강'을 꼽았다. 단순히 신체적 건강을 의미하는 게 아닌 마음의 건강도 교육에 있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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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재산 40억 증가 박은정, 심우정에 “20억 급증, 창고서 나왔나”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매년 1만명씩 무고한 한남 성범죄자 만드는중.jpg
◆ 여성시대 무고 가이드.jpg
◆ (스압)중국에서 의사가 소개팅하면 벌어지는 일ㅋㅋ.jpg
◆ 北,가짜뉴스 심리전 시나리오(전시 상황).jpg
◆ 전여옥 전 의원 <임수경,탄핵앵벌이도 하나?>
◆ [윤서인의 뉴데툰] 정해진 결론
191화: 저 사람들 말은 들을 필요가 없음
띠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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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음력 7월 23일] 일진: 임술(壬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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