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롯(PLOT)을 소개합니다
유령이 플로터, 반가워요! 새로운 플로터가 되신 걸 환영합니다. 플롯레터는 연극을 포함한 세상의 다양한 예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플롯을 처음 만난 유령이 플로터에게 플롯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플롯(PLOT), 너는 누구냐! 🔍

플롯은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연극 문화의 부흥이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팀이에요. 어느 날, 저희는 대학로에서 모두의 정신을 쏙 빼놓을 만큼 감명 깊은 연극을 감상하게 되었죠. 연극이 끝난 후, 문득 떠오른 한 가지 질문에 모두 말문이 막히고 말았어요. “이렇게 좋은 연극인데, 왜 이렇게 객석이 휑할까?” 그리고 이 질문은 곧 플롯의 탄생으로 이어졌죠.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연극이 노출되는 채널이 적은 탓에 좋은 작품과 극단들이 소리 소문 없이 묻혀버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그리고 이러한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좋은 연극들이 담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최대한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전달해 보자!"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고민 끝에 만들어진 플롯레터는 세상에 꼭꼭 숨겨져 있던 좋은 연극 작품을 문화 예술에 대한 이야기들과 엮어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있답니다.
플롯레터 속 연극과 예술은 무엇이 특별한가요? 🤔

플롯이 소개하는 연극은 에디터들이 극단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고 연습실 현장까지 참관하며 선정한 참 괜찮은 작품들이에요. 삶 속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길 원하는 유령이 플로터가 예술에 대한 이야기들을 텍스트로만 접하기 보단, 오감으로 경험해 보며 더 큰 감동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하고 있죠.

플롯과 유령이는 매주 좋은 연극들, 그리고 온 세상의 유익한 예술 이야기들을 문화생활 혜택과 함께 드리는 여러분만의 이메일 도슨트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도 플로터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은 언제나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걸 약속드릴게요! 아직은 연극이 조금은 어렵고 친숙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플롯이 쉽고 재밌게 연극과 예술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드릴테니 저희를 믿고 따라와 주세요!

👻: 매주 월요일에 만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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