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전트립은 콤케드가 처음으로 해외사역을 맡게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귀한 사역 가운데 콤케드의 초청을 받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참가자 입장이였던 나에게 이번 비전트립은 콤케드 리더들이 어떻게 사역을 준비하고 임하는지 가장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다양한 지체들 중에서 하나가 되어, 한 몸을 섬기는 기쁨과 은혜를 소감문을 통해서 나누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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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한 몸을 이루며, 그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다. 하나님은 그 분 뜻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셔서 각각의 역할을 하게 하신다.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이다. 이번 비전트립에 모인 사람들은 바로 한 몸의 여러 지체들을 담당하는 리더들이다. 리더들은 2살부터 19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서 때로는 잘하는 것을 내려놓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웠어야 했다. 눈이 되어주었던 미디어팀, 손이 되어주었던 교사팀, 발이 되어주었던 재정팀 등등…그렇게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선을 이루어 약 5일 간의 긴 사역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때로는 유치부를 매끄럽게 이끌어가는 리더,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리더 등등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MK 사역 가운데 귀히 쓰임 받는 것을 보면서 놀라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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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유능하다고 해서 공동체가 부흥하지 않는다. 리더가 아무리 탁월해도 따르는 구성원들이 순종하지 않거나, 구성원들이 사역을 아무리 잘해도 리더의 방향 설정이 잘못되어 있다면 공동체는 넘어지게 되고, 죽어가게 된다.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끄심 아래에 모든 지체들이 함께 협력할 때에,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이루어 나가는 것이 바로 공동체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공동체는 신비하고 유기적이었다. 사실 사역의 양과 준비하는 시간은 각자의 역량을 더해 봤을 때 불가능했지만, 함께 협력하여 하나의 선을 이루었을 때 하나님이 더해 주심을 느꼈다. 정말 예기치 못하게 말을 안듣는 아이들도 있고 선생님도 부족하고 자원도 한정적이었지만, 모든 게 다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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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까지 섬겨야되는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한 동력은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사랑으로 귀결되는 것 같다. 사실 처음 밝히는 사실이지만 비용을 먼저 알려줬다면 난 절대로 안갔을 것 같다. 하지만 비용의 유무와 크기와 상관 없이 가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순종하기로 했다. 이번 사역에 마음을 함께해준 후원자들도 다 그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과 물질로 함께 해준 후원자들 덕분에 힘 입어 더욱 풍성한 사역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항상 모든 사역은 내가 섬기로 가야지로 시작했다가 “내가 도리어 섬김을 받고 왔네”하면서 끝났었고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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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
주소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00, CTS빌딩 9층 콤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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