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캐치카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데요💁♀️
오늘은 한국경제신문에 실린 캐치카페 기사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뻔한 홍보 기사 같다는 생각은 잠시 넣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도 취재에 응했을 뿐... 이렇게 꼼꼼한 카페 이용정보가 올라올줄은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이 기사를 작성한 인턴기자가 바로 저희 카페의 실 이용자였던 것이죠. 학교다니면서 캐치카페 경희로점을 자주 이용했는데, 인턴기자 활동 기간 동안 꼭 한번 기사를 쓰고 싶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요?
1. 공짜로 커피 마시며 5시간 공부할 수 있는 카페☕!
밥값과 맞먹는 카페비용. 캐치카페는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이 '무료'로 커피를 마시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학생이거나 대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넘지 않은 취업준비생이라면 하루에 한번, 5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유료 카페 못지 않게 무료로 마실 수있는 음료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종류는 물론이고 녹차, 얼그레이, 캐모마일 같은 티 음료도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스페셜 메뉴도 맛볼 수 있답니다.
2. 서울권 대학 인근 6개 스터디 카페 운영🏢
캐치카페는 신촌점을 시작으로 안암점, 경희로점, 한양대점, 혜화점, 서울대점 등 서울에만 총 6개의 지점을 열었습니다. 캐치 김정현 소장은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이용자 수가 작년 대비 2배 정도 늘었다"며 "올해 월평균 방문자가 만 명이 넘는다"고 캐치카페의 인기를 전했습니다.
3. 취업 관련 서비스인 '캐치스터디'와 온라인으로 전환된 현직자 멘토링✏️
캐치카페에서는 취업 관련 서비스인 ' 캐치스터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업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시스템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스터디할 공간과 음료 제공과 동시에 서로에게 맞는 스터디 팀원을 정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 제공했던 오프라인 현직자 멘토링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 LIVE클래스', ' VOD클래스'라는 이름의 온라인 강의로 들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