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부산항보안공사 4조2교대제 합의!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진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위원장 심준오)의 숙원, 근무체계 개선을 위한 첫걸음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부산항보안공사 노사가 3조2교대제에서 4조2교대제로의 시범운영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단순한 근무시간 조정이 아닌, 조합원들의 건강권 확보,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공공연맹은 이번 교섭을 위임받아, 부산지역본부(곽영빈 의장) 및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합리적 대안 마련을 주도하여 시범운영 합의를 이루어냈다. 
이번 시범운영은 부산항보안공사노조 심준오 위윈장을 비롯한 노동조합의 땀과 인내, 연맹과 부산지역본부의 연대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이번 4조2교대제 시범운영 합의에 앞서 지난 5월 9일에는 부산항보안공사 대회의실에서 공공연맹-부산항보안공사-부산항만공사 제10차 실무교섭이 진행된 바 있다. 

실무교섭에는 어기구(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부산항보안공사 지상은 사장은 차담회와 교섭에 참석하여, 4조2교대 전환 및 임금교섭 체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노사상생의 원칙을 가지고 빠른 교섭 체결을 촉구하였다.
이후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 부산노동포럼이 주최하고 공공연맹 부산지역본부, 국가항만보안공사연맹이 주관하는 "해수부 부산 이전 토론회"가 부산항보안공사노조 심준오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신동원 연맹 상임부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바쁜 의정활동에도 부산까지 참석해주신 어기구 의원 및 부산노동포럼 관계자 동지들께 감사를 전한다. 부산은 예로부터 바다와 함께 발전해왔다. 바다는 부산의 정체성이자 미래이며, 그 중심에는 노동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산업과 일자리, 교육, 그리고 노동자들의 삶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전환점이 될것이다"라며, "오늘 토론회가 산업과 노동, 중앙과 지역, 정치와 시민이 함께 고민하여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공연맹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완전한 4조2교대제 실행과 더불어 임금교섭까지 성공적으로 쟁취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