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소식, 사회복지119, 직장갑질 근절, 사회복지노동자
사회복지노동조합 뉴스레터 6월호
여러분이 일하는 사회복지현장은 어떠한가요? 인권과 평등을 말하면서도 정작 시설 안에서 전혀 다르지는 않나요? 이번에 직장갑질 119팀의 여덟번째 직종별 모임을 함께 만들었는데요. '사회복지119밴드'입니다. 각종 직장 괴롭힘과 갑질, 시설 비리 등을 제보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노동조합에서 사회복지현장과 사회를 각각 바꾸기 위한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요구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신문으로 만들어 6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사회복지정책대회 현장에 방문하여 배포하기도 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호응하고 동의해주셨습니다.
강상준 지부장의 칼럼입니다.
사회복지계 판도라의 상자인 억압받는 노동권을 누가 열 것인가라는 이슈를 던졌습니다. 노동하는 시민들이 복지국가의 중심세력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지 않는 사회복지현장의 문제를 지적합니다.
6월 14일 사회복지정책대회 입구의 화제는 역시나 노동조합이었습니다. 노래모임 길모퉁이의 노래모임을 시작으로 노동권리 찾기 OX퀴즈, 무지개색으로 수놓은 티셔츠를 입은 조합원들.. 노조 간이 무대에서 기념촬영도 하시고 화이팅을 외쳐주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서울시,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는 사회복지 정책 평가!
지난 6월 11일 박원순 민선 7기, 서울시정 1년 평가 사회복지 분야 평가에 지부 조직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토론문을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가요?
노동조합에 대해 더 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사회복지지부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 오셔서 사회복지노동자의 입장과 정책을 살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