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 비용 대비 효과가 크다면 그 정책은 그대로 가야 해. 효과성 분석을 해봤으면 좋겠어. #관련 링크

탐사선이 소행성 베누에서 가져온 샘플이 공개되었습니다. 수분, 탄소화합물 등이 확인되었다고 하죠. 연구진은 지구에 있는 물의 기원도 이렇듯 "수분을 품고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온 것"일 수 있다고 이야기 했어요.

아시안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따내며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하죠. 축구/야구 금메달과 더불어 수영, 펜싱, 태권도, 양궁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인데요. 새로 개설된 e스포츠 종목 7개 중 4개에서도 메달을 따냈다고 합니다. #각국 메달 순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만든 파커 태양 탐사선의 속도가 시속 635,266km를 돌파했습니다. 광속의 0.06%이자 초속 176km에 달하는 속도인데요. 2~3초 만에 서울-부산을 주파하고, 약 4분 만에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속도입니다. 태양 주위를 빙빙 돌면서, 태양계 내 중력의 힘으로 가속도를 붙인 건데요 중력과 자기장에 굴하지 않고 태양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기 위해, 앞으로도 속도를 올려간다고 하죠.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에 따라 유럽 맥주의 맛과 질이 변질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맥주 원료 "홉"에 들어있는 알파산 성분은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이 함량이 지난 수십 년 간 꾸준히 줄어들고 있었다고 하거든요. 연구진은 이 원인이 기후변화일 것으로 보고 있죠. 더불어, 날씨가 덥고 건조해짐에 따라 홉의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점도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해요. #해당 연구 내용 _영어

페루의 마추픽추,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 해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등이 관광객 제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몰리며 소음 + 교통체증 + 통제 비용 등의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특히 마약, 성매매가 합법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는 이를 바라고 들어와 사고 치는 관광객이 적지 않다고 하죠. 이에 암스테르담에서는 영국 청년 남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끄러운 밤을 기대했다면 암스테르담 오지 마세요." 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