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기캠프는 매년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꾸준히 소통해왔습니다.
그 결과 13년 동안 약 590명의 학생이 전남연기캠프와 함께했습니다!
이 중 많은 학생이 영상·연기 관련 학과에 진학하거나, 영상미디어 업계에서 활동 중이기도 합니다.

올해 13살을 맞이한 전남연기캠프는 7월 29일(월) ~  8월 3일(토), 5박 6일 동안 해남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캠프 내내 웃음소리와 눈물, 그리고 연습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여름 노을이 찾아온 저녁.

마을 회관 앞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달콤한 팝콘 냄새와 서로를 묻는 안부 사이로, 동네 이야기가 가득 담긴 마을 영화가 상영됩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바쁘게 마을을 기록하고, 영화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영화관’의 최근 소식과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소식 함께 전해드립니다.

시대를 교차하는 유려한 연출과 울림을 주는 스토리로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파친코>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전남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파친코> 속 전남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지금 박스오피스에서 만나보세요!

네 컷으로 만나는 내 것의 전남 <전남네컷>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찾아옵니다🎬
놀러 오세요. 기다릴게요!